저희 경험에 따르면 2008년 만42에 b1b2 여행비자로 4식구가 들어와 f1 으로 변경 (나머지 식구들은 f2) 그후 e2로 바꾼뒤 남편이 영주권 받아 가족 모두 해결한 경우입니다 나이가 많으면 학생비자로 바뀌는 이유를 확실이 해야하니 경험 많은 변호사와 충분한 은행 잔고가 필수입니다. …
1) 한국으로 안 돌아올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부동산을 포함한 재산을 제시하면 큰 도움이 되겠지요. 그러나 원글님께서 선택하시려는 전공때문에 학생비자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일단 학생비자 거절 당하면 기존에 있던 관광비자까지 캔슬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신중하셔야 합니다.
2) 관광으로 입국해서 최소 3개월 이후에 학생비자로 신청하시면 가능하기는 합니다. 영주권 받기 전에 미국을 떠나면 다시 들어오기가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게다가 학위받고 영주권 받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되더라도 기간이 상당히 많이 걸립니다.
몇가지 문의드리고싶기는…
1)지금 40중반에 대학원합격해서 1-20제시한다면 F1 한국에서 가능한지요?
이게 잘 않된다면 ….이제 미국에 나이많다고 공부하러갈수없네요
어학연수는 더더욱이 F1 승인않해줄것이구요
LSAT 시험보고 미국 법대 로스쿨 합격하면 보내줄까요?
너무 답답하네요 결국 나이 사십이면 미국에서 공부는 못하고
정하고싶으면 영국 호주 캐나가 가야하는겁니까?
2) 미국한의대 이것도 4년이구요 4년이후 스폰을 어렵게 구한다면 그이후
3년정도근무하고 세금보고 제시하고 해서 정식으로 영주권 진행된다면
4년공부 + 3년 근무= 7년정도 걸리는건가요? (최소이정도인지요?)
1) 아무래도 대학원 진학이라면 가능성이 더 많겠지요. 나이 자체가 문제라기 보다는 학업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영사가 심사하는 가장 큰 기준입니다. 그런 이유로 학비를 충당할 수 있는지, 소유한 자산(특히 부동산)이 어느정도 있는지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어학연수도 연수를 가는 당위성에 되돌아 올 것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가 있으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비자 인터뷰에 있어서 100% 가능성이 없다는 점 잊지 마시구요.
2) 영주권은 취업과 동시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미 다른 학사학위가 있고 그 학위를 필요로 하는 스폰서 회사만 있다면 지금 당장도 진행 가능하구요. 현재 상황대로라면 영주권 취득에 2년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3) E2는 투자비자이구요. 사업을 유지하는 동안 계속 갱신할 수는 있지만, 이것을 통해서 영주권을 받을 수는 없습니다. 50만불이나 100만불을 투자하고 일정 인원 신규 고용을 창출해서 신청하게되는 투자이민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