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앞뒤번호를 쳐봤는데요. 이상한것은 저의 접수날짜는 10월6일인데 앞뒤 번호들은 날짜가 12월접수나 다른 날짜들로 되어있다는 것이 이상하네요. 비슷한 번호대에 제날짜에 접수된 것은 거의 없고 다른날짜들이 몰려있는데 이것을 기준으로 찾아서 가름이 되는지가 의문이군요.

10월 6일날 접수하셨으면 다른 사람에 접수 날짜를 알수가없죠!
벌써 접수일은 없어지고 finger 나 콤보승인등 다른내용으로 되어 있겠죠!!

접수날짜는 그 리십번호랑 같이 딸려서 나타나는것으로 없어지지 않습니다. 앞에 메세지만 달라지죠. 저도 계속 쳐보고 발견한것은
리십번호가 근방에 있다고 접수날짜별로 분류되지 않다는 것입니다. 저도 +-100개정도 근접번호를 쳐보고 발견한 것은 제 파일링 데잇과 같은 번호들이 열개정도밖에 안나온다는 것이었습니다. 글쓴이의 말씀도 어느정도 일리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넘버기준으로 앞뒤로 10개의 승인번호들은 하나같이 case was received나 fees were waived네요. 말씀하신 이론대로라면 아직 제 날짜에 근접번호들이 통째로 심사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인 것 같긴합니다. 네임첵은 아닌것같은거에 위안을 받아야 되는건지, 아무튼 어느정도 일리는 있을 수도 있는 분석이신데 또 이게 정확히 맞아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기도 하네요.

그게…concurrent를 먼저 우선순위를 주기 때문이에요. 구글해보시면, 이민국에서 발행한 지침서가 있어요. contractor 업무지침서 같은거였어요. 찾아서 읽었었는데 너무 길어서…먼저 메일 받자마자, 한눈에 서류미달 (PD)가 기준에 안맞는달지, fee가 첨부안되거나…그럼 deny, 그 다음에, 서류상단에 concurret인지 먼저 표기- 이게 우선순위죠. 그 concurrent 서류들을 다음 단계로 이전, security check들어가겠죠. 그 다음에 파일우선순위 (2순위/3순위 등등), 그다음에 PD date 먼저 순서대로, 동시에 security check은 진행되고, 그 결과가 홀드거나 additional review 가 필요한 경우, 그 서류 뒷전으로 밀려나구요. 대신, 그 지침서에, 대신 security check이 클리어 되었으면, 오래된 순서대로 승인.

이민국업무 지침대로 할것 같으면 여기 피마를 사람 있겠습니까?
한국말에 이런말이 생각 나네요.
“엿장수 마음데로”

이걸 또 해 봤다는 …..

제 485 리싯 넘버 앞에 4 자리 SRC 1522 XXX XX8 I-131 승인
XX9 I-131 승인
XX0 8/19/1015 485 접수
XX1 8/19/2015 485접수
뒤로 4 자리 XX3 8/28/2015 140 승인
XX4 8/24/2015 140승인
XX5 콤보인지 영주권인지 카드 배송
XX6 140 승인

집사람 리싯넘버 앞 뒤로 해봐도 131 140 승인 카드배송 등등 연관성을 찾기가 쉽지 않네여
다만 제 번호 앞의 두 번호는(XX0 과 XX1) 저와 485 접수일이 같다는 것과 현재 저는 보충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그들은 아직 case was received 라는 것이 다르네여
그럼 빠르다고 기뻐 해야 하는 건가요?

저보다 접수가 늦은 지인 들 몇 몇이 영주권을 이미 받은 걸로 봐서
서너 개의 케이스를 한 심사관이 본다는 가정은 맞는게 아닐까 합니다( 제 앞번호 둘과 제가 묶여 있는 듯…)
하지만 이것만 가지고는 …..

수고는 하셨지만 비밀 운운 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어째든 한 30 분 흥미 진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