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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으로 오래 있었고 7년 학생으로 있으면서 일한곳입니다.
이제 영주권 해준다고 해서 회사에서 소개한 변호사를 통해 영주권 처음 단계를 진행중입니다.근데 정말 그동안도 감사한 마음에 일하고 무시해 도 참고 다녔는데 요즘은 수시로 너무 힘들게 하네요.
몸이 고대다는 건 원래 그랬지만 뻔히 제 사정을 알면서 파트타임으로 일할래 토요일에 나올라냐 집에서 일할라냐
저한태 너무 많은 일을 시켜서 제가 너무 힘들고 주말까지 하는건 힘들다고 했습니다. 이유는 그거였던거 같습니다.현금으로 받았었는데 시급도 줄었습니다. 회사 임직원 중 한 분이 감사하게 본인이 시니어니 제 사정을 알고
월급을 그 분 이름에 합쳐서 받았는데 그 분 세금을 제가 대신 내드리는 조건으로 제돈에 대해서와 그 분것을 함께
너무 가져오는 돈이 없어서 조금 올려달라고 말했더니, 제 와이프 이름으로 Sole Coperation을 차려라 그리로 체크를 주겠다.뭐 이런 개뼈다구 같은 소리가 있나요. 제와이프도 f2고 쇼셜에 일도 못한다고 써있는데 불체자들도 Corp. 설립은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제 와이프가 저를 고용하는 것 처럼 앞으로 하면 될 것이다. 갑자기 머리를 스치는 생각이 영주권 가지고 장난질 시작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대답을 주저하니, 변호사도 회사에서 소개한 변호사라믿지도 못하겠고 회사에 전에 나가셨던 분도 중국인 변호사와 일을 했었는데 그 분은 거절되서 불체가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랑은 다른 변호사 이긴 하지만 변호사한태 통역관 고용해서 가서 자초지정 들어보니 노동청에 접수 후에도 회사가 싸인하는 뭐가 있었는데 보스가 싸인을 안해줬고 해 줄 의사가 없다고 했다고 했었습니다. 설마 나한태 까지 그러겠어 하고 있지만 그럴 것 같습니다.
어제는 정말 일할때 다른 직원들 앞에서 대놓고 아무개씨 고용하는거 회사에 반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줄 아느냐 지금 앉아있을때냐 일을 찾아서 하고 다른사람이 하는것도 돕겠다고 하고 하라 그것도 이제 들어온지 몇달도 안된 사람들 앞에서 ㅠㅠㅠㅠㅠㅠ죽고싶었습니다. 다 던지고 나오고 싶습니다. 그런데 벌써 변호사 비는 냈고 LC도 들어갔는데 이 회사 정말 저 계속 있는게 맞는걸까요 나중에 돈이나 돈은 다 수속비에 쓰고 억울하게 세월 다 보내고 나오는 건 아닐지 잠 설치고 하소연할 곳이 없어 여기서 다시 울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