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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와있는 프로젝트의 사무실에 bench tech 담당의 필리핀 1.5세 남자 직원이 있습니다.
저랑 업무상 한달에 한번 대화를 할까 말까입니다.그나마..대화할 일이 있어도..저에게 직접 오지 않고..꼭 general manager 에게 보고를 합니다.
모를 요청했는데..저 애가(저를 말합니다) 제대로 안줬다…자료 요청도 꼭 매니저를 통해서 하고…항상 이런식이여서..혹시 내가 저 친구에게 모 잘못한게..
있나…등등..이유가 있는 알아보려고..오늘 gm 에게 가서 물어봤습니다.왜 친구는 항상…몬 일 있으면,..나에게 직접 와서 얘기 안하고..요청이든..잘못이든..
항상 너에게 가냐? 그 애가…나랑 모 문제 있다고 한적 있냐..혹시..넌 아는거 있냐..gm 왈, 아니…그런거 없는데…
혹시..필리피노랑 코리안이랑 혹시 사이 나쁜거 있냐……라고 물어보더군요..
이궁…이건 또 관점이야…(속으로…)그냥…내가 최근 들은 뉴스는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한국인들이 종종 살해 당한다고 하더라..
이유는 모르겠지만….모….그런 뉴스가 요즘 있더라..알았다… 한번 지켜보겠다…
저를 무시하는건지…시기하는건지…몬지…
여튼 기분은 썩 좋지를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