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답답하네요.
Grant를 못받아서 5 year program 도중에 탈락하고, 학사 졸업해서 어찌해서 회계팀에서 일하고 있는데,
H1B가 아직까지 안나왔네요. 여차저차 학비내고 나니 통장에 $1200이 남아서 군대도 제때 못가서 밀려있는데,
이 참에 한국에 들어갈까 생각하는데, 들어가면 취업이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서 쉽게 결정이 안납니다.
하늘의 별따기라는 Sponsor 찾기까지 성공했는데, H1B가 안나오니 참 슬픕니다.
변호사는 다음주에 상담하러 오시라네요… $100 벌기 참 쉬운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