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ercedes E350 오너입니다.
구입한지 6개월밖에 안됀 새차인데, 타이어에 두번이나 문제가 있네요
첫번째는 두어달전에 주차시 잘못으로 타이어가 손상돼서 새걸로 샀고,
어제 오후에는 스크루를 밟아서 타이어가 플랫됐습니다.
플랫됄때 세울떄가 마땅치 않아서 1마일여를 끌고 갔더니만 순식간에 타이어압력이 5이하로 떨어져서
타이어 옆이 꽤 손상이 갔습니다.
오늘 딜러샵에 맡기니 공임까지 약 300불정도라고 하구요.
제 잘못이니 타이어 가는것에 불만은 없습니다만,
워런티는 줄수 없다고 합니다.
두어달전에 교체한 새 타이어도 워런티가 없다고 해서 좀 그랬지만
이번에 두번째로 타이어를 교체하려니 좀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딜러샵 말로는 모든게 4년간은 워런티를 제공하지만, 타이어만 예외라고 하구요 (당연하지만요)
공사장이 가깝다던가 해서 뭔가 타이어를 손상시킬 환경이 주변에 있을수도 있으니
워런티는 제공이 안되는게 회사 방침이라고 합니다.제 질문은,
이런 경우에 워런티를 고려해서 discount tire같은곳을 가는게 좋을까요?
사실 300불이면 그렇게 비싼건 아니지만
6개월밖에 안됀 새차의 타이어를 두개나 교환하다니, 또 그럴까 걱정도 돼는데요..
제가 현재 차를 세대 보유중이고, 이동네를 몇년을 다녔지만
한번도 플랫돼거나 타이어에 문제 생긴적이 없었거든요..규격만 같다면 동네 타이어샵에서 갈아도 전혀 문제가 안될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