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만의 경우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데요. 통장 잔고가 그리 여유치 않아
현재의 집을 팔아서 다운페이먼트로 넣어놨던돈을 받아야지 새집을살수 있는상황입니다.
이런경우가 다들 보통의 경우인것이겠죠???
새집을 사고픈 생각이 있는데, 시기적으로 집을 내놓고 새집을 알아보고 하는것이
동시에 시간이 딱딱 맞아떨어질런지 불안불안 해서요.
현재의 집이 안팔리고있는상황에서 맘에 꼭 드는 새집이 나온다고해서 저와 같은 경우는 이사를 쉽게 할수없는걸테니까요.

일단 에스크로라도 들어간 후에 오퍼를 넣어보세요. 셀러 입장에서는 바이어의 다운페이먼이 확실한것이 좋겠지요.
아니면 현재 집이 팔리는 조건의 컨틴전시 오퍼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집을 팔려고 마켓에 내 놓으실 때 조건을 내 거실 수 있어요.
먼저 새집을 사는 과정을 먼저 진행합니다. 그리고 오퍼 승인을 받고 에스크로를 진행하게 되면 , 기존의 내 집을 팔려고 마켓에 내 놓긴하는데 조건을 달고 내 놓는 겁니다.
내가 새로 사고 싶은 집구입이 잘 마무리 되어서 최종적으로 집을 살 수 있게 되면, 기존의 내 집을 사려는 사람의 오퍼도 정상적으로 유지해줘서 집을 판매라는 절차를 밟습니다.
단, 내가 사려는 집의 거래가 중간에 깨지면 우리집을 사려는 사람과의 거래도 그냥 무효하게 된다는 조건말입니다.

실제로 제가 오퍼 넣으려던 집이 이런 조건을 내걸고 집을 팔려고 마켓에 내 놓았더군요. 제가 정확히 이를 지칭하는 말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에이전트가 얘기를 해줬는데..윗분이 말씀하신 것이 같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에이전트에게 상의를 해보세요. 대부분의 집 파는 사람들이 같은 고민을 안고 있기에 나름 해결 책을 제안해 줄겁니다.

단,팔려는 기존의 내 집이 있는 지역이 누구나 사기를 원하는 지역인데 공급물량이 모라자 이런 악조건에도 오퍼를 넣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은 곳에서나 통하는 방법이지 보편적으로 내 거는 조건은 아닌것 같습니다.

리얼터에게 물어보세요. 그런경우는 당연히 매우 흔한경우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위분과 같이 조건을 달게 되면 새로 살려는 쪽에서 잘 팔려고 하지 앟을거구요. 그냥 로운얻을때 브릿지로운이란게 있을겁니다. 그럼 그로운이 한시적으로 ( 이미 새집으로 이사한 뒤 옛날집이 팔릴때까지) 커버 하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