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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hat 74.***.238.63

      본문중, “집안일이며 아이 돌보는 것이며 제가 못 도와주는 부분도 있고” ?????????
      집안일과 육아는 “같이” 하는 거 아닌가요? 도와주는게 아니라?

    • 미국 175.***.150.108

      여자라 집안일이며 육아에 더 힘을 쏟아야 하는건가요? 똑같이 일하는 직장인인데 왜 아내에게 주부로서의 의무까지 지켜야 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

      우선 그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그 아내분이 무척 힘들 것이라 예상됩니다.

    • 맞벌이 71.***.135.98

      맞벌이 부부로 사는것이 힘들기도 하시겠지요 서로 마음만 있지 챙겨주기도 힘드실테고…
      하지만 집안일이나 아이돌보는 부분에서 남편분이 못도와주는 부분이 뭔지요. 젖먹이 아이가 아닌이상 육아는 엄마만의 일이 아닌듯해요 아내분이 힘드신거 약한몸으로 집안일에 육아에 바깥일까지 해야해서 잖아요 경제적인부분을 나누어 짊어진이상 아내 힘들때 집안일 육아 모두 전적으로 함께하세요 오히러 체력이 더 좋은 남자분이 더 하시는게 서로를 위해 더 좋다고 봅니다. 힘들때 일하고 오는 아내 티비앞에 편히 뉘이시고 저녁밥하고 아이들 챙기고 집안일 해보세요. 아내가 얼마나 힘들까 얘기도 나누시고 힘이 될만한 이야기도 하시면서 또 아내가 좋아지면 남편분이 아내의 도움도 받고 그리 살다보면 힘든시기가 또 지나가리라 봅니다. 아내분 일 그만두시면 또 일하고 싶어지실꺼예요 제 개인적인 의견은 함께 일하시되 집안일이나 육아에 남편이 도와주는게 아니라 함께 해야하는 의무라고 봅니다. 두 분다 힘내세요!!

    • 지나가다 192.***.58.130

      일단 저는 남자란점 아시면서,
      뭐하러 결혼하고 애를 갖았나요?
      원글님,,참 이기적인거 아셔요?
      맞벌이를 원하면서 육아며 가정일도 부인이 해야 하나요?
      아이랑 놀아는 주시나요?
      가족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남편과 아빠란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나요?
      단지 돈벌어주는 사람?
      아니…부인 보다도 못버신다했죠?
      욕심을 버리시죠?
      좀 찌질해 보이네요.

    • who 108.***.32.147

      원글님.
      이 문제는 아내분과 이야기해 보셔야 합니다. 원글님은 집안일을 반정도하신다고 생각하시는데 과연 아내분도 그리 생각하시는지 정말 반정도하시는게 맞는지를 직접 물어보세요.
      주변의 많은 남편들이(한국계 부부들) 본인은 반정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20%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남편이 집안일과 육아의 반을 담당해준다면 직장 관두고 싶어하는 여자분들 별로없답니다.
      한번 툭터놓고 “함께 해나가자”라는 의미로 이야기하셔요 정말 반정도의 일을 하고 계신다면 직접 이야기못할 일이 없지요. 그리고 더 많은 부담도 원하신다니 이 기회에 부인의 힘든 점도 나누면 더욱 좋겠지요.

    • robert 70.***.76.94

      진짜로 육아 및 살림을 남편분께서 절반 정도하고 있다면 아주머님께서 힘들다고 할 리가 없습니다

    • 1 74.***.238.63

      정작 원글님 도움된는 글은 없고 죄다 말실수로 꼬투리 잡아서 열폭만 ㅋ

      내용은 오히려 ‘아내가 힘들어 보이니까 안쓰럽고 일을 쉬게 하고 싶다’…이게 요지이거늘…

      진짜 다들 피곤하게 산다. 참

    • 7 71.***.247.110

      아내분이 말씀하신대로 좀 지치신거 같아요. 말이라도 쉬고 싶다면 언제든지 그렇게 해요 라고 해주세요. 그러면 심리적으로 많은 위안도 생기고 힘도 납니다. 또 설령 일을 그만 두고 쉬더라도 가정 형편을 생각해서 다시 일을 시작 하실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대안 146.***.136.29

      두분 수입이 꽤 될테니까, 청소해주고 빨래해주는 사람을 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일단 집안 잡일을 줄이면 와이프가 쉴시간이 많아 지니까, 덜 피곤할겁니다.
      그래도 몸이 딸리는것 같으면, 건강을 생각해서 그만둬야줘.

    • 모히간 207.***.148.203

      제가 님이라면 얼씨구나 직장 그만두라고 하겠네요.
      지금 아니면 결국 은퇴까지 일하게 됩니다.
      그럼 아이들 훌쩍 커서 키우는 재미?를 미쓰합니다.
      돈은 남자가 버는거라고 생각하세요.

    • 123 128.***.152.163

      일하는 아주머니를 일주일에 한두번만 불러도 집안일이 확 줄어요. 일주일에 한두번만 반나절씩 부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구요.

    • 지나가다2 76.***.192.170

      일단 아내가 사회생활을 하는 자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내에게 물어보세요..
      본인 커리어를 원하시는지..그걸 중요시 하게 생각하신다면 그걸 하게 하시고 남자가 되도록 이면 일을 더 많이 도와주세요..
      여자가 더 많이 벌면 어떤가요..약간의 자존심만 굽히면 됩니다. 안그러면 아내분이 평생 후회하고 나중에 아이들 크면 우울증 걸릴수 있습니다.

      아이들입장에서는 사춘기를 넘길때까지는 엄마가 픽업해주고 학교행사 참석하고 아이들 공부 도와주고 등등이 무척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학원에 보내더라도 엄마가 세세히 신경쓰는거에 비하면 10분의 1도 못따라옵니다.

      두분의 수입이 줄더라도 그냥 그냥 버틸수 있다면…전 엄마가 아이들과 같이 있는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 남자이구요..아이에게 엄마가 옆에서 돌보느냐 아니냐에 따라 아이들 인성만들어가는데 차이 많이 납니다.
      그거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죠? 그건 그많큼 아이들한테 관심이 없어서입니다.

      물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면서 인터넷이나 하고 집에 오는 남편에게 짜증이나 내는 부인은 예외지만요..

    • 저도 72.***.204.181

      저도 메이드 부르는데 1표.
      제 주변의 외국인들은 맞벌이하는 경우 집안일 도와줄 사람들은 많이 쓰는데,
      유독 한국인들 중에는 집안일 도와줄 사람 고용하는 경우 잘 못봤습니다.
      물론 주변 한국인 사모님들은 집에서 돈쓰는 놀이만 하고 계시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