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tot라는 사람의 글(읽지도 않아 더이상)을 보면,
하트가 한개, 엑스가 16개, 그리고, 타이틀제목이 희미하군요.

엑스가 많아지면 점점 희미해지고 결국 글이 퇴출될거라는 암시같은데….
그런가요?

에라. 엑스하나 추가! 해서 17개요 ㅎㅎ

Tot라는 사람이 싫다는게 아니고,
제가 원래 영양가없이 말많은걸 싫어하는 성격이라 엑스추가 했습니다.

여기서 영양가란, 듣기좋은 말, 쓸데 있는 말, 경제적인 말, 생산적인 말, 인커리지하는 말, 생명의 말 등등입니다. 잔소리란, 자다가 봉창긁는소리, 반복하는 지루한말, 현학적인 지루한말, 쓸데없이 길게 하는 말, 인내력을 시험하는 말, 한문선생님 수업같이 필요없이 졸리는 말, 도움안되는 말, 사람살리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그렇다고 유머로 웃기지도 않고….등등의 말입니다.

로마리오, tot, smith,앙팡….글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고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도 계신데 제목이 회색으로 표시되면 알아서들 읽지않겠네요

tot님께서 의미 있는 발제를 하신거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조금 너무 강하게 주장하시는 감이 있긴 하지만, cs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고요.
혹시 이 게시판에서 비판은 금물이고 그냥 북한처럼 열열한 찬양만 해야 하나요. 그건 좀 그렇습니다.

서로 의견을 주고 받고 바로 잡고 논쟁하고 그러면서 정리되고 뭐 그러자고 사이트에 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대고 엑스를 많이 해서 회색으로 바꾸고, 그냥 악담하고 할 것까지 있을까 싶습니다.

tot님요. 보기드문 분석력과 논리를 갖춘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 맞을 수는 없지만…
이분 글에서 많은 생각을 얻어 가는 사람으로서 안타까워 적어 봅니다.

이 글에 엑스때리는 애들은 뭔가?

수틀리면 글 내려버린다. 무섭지? ㅎㅎ
영자님, 글 내리려니까 딴데다 설명 옮겨주세요. 저 삐지면 달래도 소용없어요.

회색글은 통과하면 되니 롬 같은 삐딱이글을 클릭않으니 좋아요. 그런데 다수결이 정말 좋은지는 모르겠네요. 우리 한국인은 너무 자기가 하면 남도 해야된다는 것이 아닌지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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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기능이네요. 가끔 어이없는 글이 있는데 답변을 달아서 관심을 주는것보다 비추만 하면 자연히 밀려날 것 같습니다.
근데 이 글은 잡 게시판이 아닌 자유게시판에 올라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곳 분들도 알아야 될 내용이기에, 이 게시판에 있는 게 문제될 것 없어보이는데요?

여기만 들어오고 자유게시판에는 안 들어가는 분들 많을텐데요? 저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