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H-1 대기업에서 스폰해줘도 떨어지는 경우 많나요?

  • #1342975
    H1 149.***.87.38 1734

    안녕하세요.
    대학 졸업 앞두고 이번 학기에 풀타임 잡 찾는 중인데, 주변에서 빅포 입사했는데도 H-1 거절되어서 한국 돌아간다 등등 충격적인 소식을 들어서.. 정말인지 궁금합니다. 요즘 H-1 받기 힘들다는 것은 알고 있는데 대기업이나 회계의 경우 빅포에서 스폰해줘도 거절되는 경우 있나요?

    • abc 96.***.234.31

      대기업 H-1과 중소기업 H-1은 추첨 과정에서 확률 상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 즉, 대기업이라고 추첨에 유리한 게 아니죠

    • lalala 74.***.218.140

      저희 회사는 중간 사이즈의 회사인데 H1B 지원한 사람들 모두 다 붙었어요.
      다 추첨이고 운이죠…

    • 1111 65.***.17.115

      대기업 중소기업이 문제가 아닙니다. 기준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재수 없으면 떨어집니다. 정말 H1B는 거지같은 프로세스입니다.
      Lottery – RFE – 221G at stamping interview 등 함정 투성이입니다. 본인은 별 문제가 없었다고 하는 분들, 그냥 지뢰를 재수있게 피하신 겁니다.

    • 지나가다 203.***.201.61

      원글님은 로터리에 개념을 공부하시면 됩니다
      한글로는 제비뽑기? 올해 172K 가 지원하여 38% (학사기준) 당첨확율이였죠
      즉 38%만 접수를 받아주고 ( 대기업이고 구멍가게인지 서류보기전에 컴퓨터추첨식이며 떨아진 사람의 보낸패키지는 그대로 열어보지도 않고 리턴되어 옵니다) 나머지는 걍 스폰을 받고 변호사가 신청해도 걍 심사기회도 못었는다는 말이죠
      내년꺼는 200K 예상된다고 합니다 한 20% 확율 됬겠네요 5명중 1명만 접수 받아준다는 것이죠.
      미국석사는 조금 확율 올라갑니다. (별도 2만개 배정됨)

    • H1 67.***.37.239

      그 정도인지는 몰랐네요.. 혹시 석사의 경우 확률이 얼마 정도인지 아시나요?

      • 지나가다 203.***.201.61

        미국석사(이민국으로 부터 인증받은 대학원) 경우
        미국 석사자들끼리 한번 20K cap으로 한번 로터리 합니다
        거기서 떨어지면 일반 학사들과 다시 로터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