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이 항상 백인과 차별 받는 다고 대모하면
정작 피해보는 사람들은 아시아, 히스패닉, 인도 사람등 다른 소수인종들인것 같은느낌이 드네요.
이번도 분명히 흑인 범인이 경찰을 지켜보고 계획적으로 살해 했는거 같아요. 그리고 그 경찰은 백인이 아니라
다른 소수인종이였죠. 경찰 사진을 보니 그냥 봐도 확실히 아시아 사람과 히스패닉이라는 것을 알겠던데..
아~ 흑인들이 다른 소수인종을 차별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그랬군요.

2세들 학교다닐때도, 한인애들 괴롭히는건 히스패닉이거나 흑인애들이라던데…걔들이 백인한테 차별받으면서도 정작 감히 백인들은 건드리지는 못하는 심리가….

패배자 심리가 그런게 있는거 같습니다. 태어나면서 본능적으로 학습되는, 백인사회속에서 뼈속깊이 파묻히는 그런 합리적으로 설명안되는 그런…노예군성이라고도 불리워지는 그런…
강자는 못건들고, 약자만 더 괴롭히게 되는….

류신의 아큐정전이라는 소설속에도 좀 낭독 들어 보니까, 이런 류의 심리묘사가 묘사되어 있더군요.

글쎄요..
흑인들은 뭔가가 타 인종들과 다릅니다.
베트남, 중국, 인도, 멕시코, 히스패닉, 남미, 아랍, 유럽 참 여러 인종들을 접해 보았네요.. 연변 까지…
흑인들… 달라요..

제가 아직 이민경력이 일천하여 편견에 갇혀 있을 수도…

좋은 흑인친구 두신 분들, 흑인들과 좋은 관계 유지하신 분들,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인종차별하지 맙시다

원래 애초에 인류의 기원은 아프리카에서부터 시작됏습니다
즉 모든 인류의 궁극적인 조상은 흑인으로 밝혀진지 오래

물론 개독교인들은 ㄴㄴ하겠지만

흑인 들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인도이민자들이에요.
나름 많이 배운 사람들인데 아이들 보면 장난이 아니죠. 결국 Culture때문인데요.
아들인경우에는 spoil 되는 정도가 너무 심하고, 같은 아시안들을 뭉쳐가면서 따돌리고 가관도 아닙니다.
그런데 유독 백인들한테는 꿈쩍도 못하죠.
아마도 영국의 지배를 너무 받아서 일까요?

직장에서도 항상 패를 만들고…좋은 인도사람들보 봤지만 문화적으로 심각하게 Descrimination 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흑인들은 왠지 항상 패배의식이 좀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정말 많은 차별을 받아 왔기때문에.

경험해 보니 히스패닉 사람들이 오히려 정감도 가고 알고보면 내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 한국인 정서에 잘 맞는것 같기도 합니다.

흑인의 경우에는 경험이 적어 뭐라고 하긴 그렇지만 예전에 직장 동료로 일하던 흑인은 젊은데도 왠지 느리고 업무 실적도 느려 항상 주의 관찰이 필요했던 경험은 있습니다만 인간성은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변에 교포들 말을 들어보면 흑인들이 주로 사는 지역에서 장사를 하거나 했던 사람들은 아주 안좋은 경험들을 많이 얘기하곤 합니다만 직접 경험해 보질 않아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흑인들 싸잡아서 비난하지 맙시다

성격좋고 예의바른 흑인도 많습니다

반면에 얼마전 땅콩회항 했던 대한항공 전 부사정 조현아씨 보세요.
그사람 뿐만아니라 그 식구 전부 개념 쳐말아먹고 되먹지 못한 인간의 표상이었죠

여기에 올리는 내용은 단순히 개인의 의견입니다. 당연히 prejudice, stereotype이 있습니다만 원글의 내용대로 왜 동양인과 남미인 경찰을 죽였나 하는 의문입니다.

신문기사를 보면 거의 암살식으로 몰래가서 상대방이 대응할 기회도 없이 총으로 쏴 죽였다가 합니다. 최근 흑인이 백인경찰에게 죽임을 당하고도 어느 누구도 책임을 묻지않은 상황에서 흑인이 소수인종 경찰에게 보복성 살인을 한 것은 우리같은 소수민족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이런 문제는 어디에서도 공론화 할 수 없고 하지도 않을것이며 이번 사건을 절대로 인종문제에 연결하지도 않을겁니다.

과거 엘에이에서 라드니킹 사건 때도 흑인들은 한인상점을 집중적으로 털었습니다. 그 당시 한국사람들이 가게를 놓고 도망갔다고 욕을 먹었지만, 근본적으로 강도질을 한 흑인들이 나쁜 놈들이고 잘못된 것입니다.

대통령이 흑인인 오늘날에도 흑인들이 백인에게는 꼼짝을 못하면서 쪽수가 적은 한국인같은 소수민족을 차별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것은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할 과제입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이런 이슈가 논의되어야 히겠지요.

흑인이 한인을 괴롭히는 거야 시스템 적으로 지배 계급들이 의도하는 바입니다. 지들끼리 개같이 싸우면 이득을 보잖아요. 여기서 이런 소수 인종들은 정치세력을 키우고 목소리를 내야 하는거죠. 불체 히스패닉들이 이제 불체 아닌 미국 시민이 될 세상입니다. 한인들만 지들끼리 싸우고 있는 거죠. 투표도 안하는 것들…~

Are you suggesting the guy ‘choose’ to kill minority police officers?

What a non-sense BS!

They just happend to be there!

Here we go again. Conspiracy theorists and frustration all over again!

Oh, yeah, and fcuking racists all over again!

I agree with you. It’s just happened to be there.

As you know Fucking son of the bitch (communist I guess) posted this type of writing in this site all the time.

You can simply ignore this original poster who is a really a bitch.

If you are a Korean who understands the Korean language, 이 세상에 ‘It’s just happened’라는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나려는 변명입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고 결과가 있고 반성이 있어야 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차후 대책이 있어야 됩니다. 원인과 결과는 아는데 반성이 없고 차후 대책이 없다고 ‘그냥 그런 일이 일어났어요. 그냥 운명이에요.’라고 하는 것은 매우 비겁한 행동입니다.

Trayvon Martin, Michael Brown 사건도 ‘It’s just happened’라고 생각하십니까? 원인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 원인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 원인을 따지면 사건이 너무 복잡해지고 지금으로서는 해결책이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사회의 문제는 인간들 자체에 있습니다. 미국같이 다민족 다인종 국가의 문제는 결국은 민족과 인종이 원인입니다. 그 해결책은 없습니다. 다만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냥 넘어가면 해결은 더 어렵습니다. 원인을 꺼내서 토론하고 상기하고 넘어가면 많이 나아집니다.

저도 항상 이 점이 궁금했는데, 수평폭력이란 개념이 있더군요. 피해자들이 고통의 원인을 제공한 가해자에게 따지지 못하고, 하급 계층에게 분풀이를 한다는 것인데.. 이 케이스와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http://youtu.be/g4iussD0y1w

위의 youtube 영상에서 4:30 정도를 보시면 관련 내용이 있습니다.

인종에 대한 특징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아시아인은 냄새나고,
백인은 차갑고,
남미계는 감을 잡을수없지요.

이중에 동북아계인 코레아노들 인종차별주의자에 청국장 냄새나는거 유명하죠. 개고기를 먹질 않나, 피부색깔 검다고 무시하고 자기보다 어려베 사는거 같으면 죽일려고 하고, 자기보다 강해보이면 일단 빨고 보고, 일본인들 앞에선 꼼짝 못하면서 동남아인들 앞에선 개진상에 살인날듯 대하고, 조금이라도 몸이 불편해보이고 장애가 있는듯하면 죽일듣이 달려들고.

뭐 유명하죠…김치냄새…

어쨋든 미국사는 교포들 선거 열심히 참여 합시다.

최소한 통계에서 한국 교포들이 선거 참여율이 어떤 타 인종보다 더 높다는 결과가 나온다면 타 인종들이 한인들 숫자 적다고 무시 절대 못합니다.

채소 가게를 하든, 생선 가게를 하든 아니면 세탁소를 하든 직장을 다니던 동네 선거, 중간 선거 가리지 말고 반드시 시간내서 참여하는 자세를 보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