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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12월달에 학부졸업 예정인 학생인데요.
저번주에 한 회사에서 온사이트 인터뷰를 보고 일주일후에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혀 이메일이나 전화는 그 전에 없었구요 바로
오피셜 오퍼 레터만 받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제 분야 평균 셀러리보다 좀 많이 낮게 주더군요…
제가 좀 쫄리는건 있는게 저는 학교 다니는 동안 인턴쉽 경험이
전무합니다.. 그래서 이번 오퍼도 운 좋게 한군데서 온사이트하고 얻은건데요..
그래서 혹시 entry level인데도 오퍼 네고를 해보는게 맞을까요?
오퍼를 한다고 원래 받은 오퍼를 물리진않겠죠?
적어도 최소 5000불은 더 받고싶은데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까요?
또 이 회사가 워낙 소규모 (엔지니어만 한 20-25명 정도)라
HR department가 딱히 따로 없고 (매니져만 한명인듯..)
계속 제 supervisor랑만 컨텍했었는데 supervisor한테 오퍼에 대해서 말하는건
좀 아닐까요?
비슷한 경험이나 조언해주실수있으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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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counteroffer 이멜 보내고 바로 다음날에 5000불 더 플러스한 새로운 오퍼 받았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