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85 – Case Reception Text 받았습니다!

  • #2926705
    3 순위 문호 71.***.37.106 843

    요즘 접수증 못받으셨다는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공유합니다.
    1분전 이민국으로 부터 접수 됐다고 문자 받았습니다. 혼자 준비해서 가족들거랑 내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가족들 H4도 올해 말이 끝이나고 해서 (물론 H4도 혹시나 준비중입니다). 우선일자가 5/3이고 3순위 숙련으로 하고 있어서 9/20에 한번 파일 했는데, 10/10 (토요일 아침) 리젝되서 그날 서류받고 10/12일(월요일 아침) 서류변경 없이 (이민국에서 서류를 체크하고 번호들을 하단에 인쇄했더라구요.. 가족거 다 살펴보니 일정한 패턴으로 정리를 해 놓았기에 손 안되고 서류 맨 첫페이지에 니들이 일부러 정리해 놓은 것 같아서 손 안대고 그대로 보낸다고 해서 레터만 한장 써서 보냈습니다) 체크만 새로 써서 다시 파일 했는데.. 10/11 도착했으니까.. 보낸지 딱 11일만에 그리고 이민국에서 받은지 딱 10일 만에 접수 됐네요… 어제 이민국에 전화하니 오늘 다시 전화하라고 해서 (자기들이 받은지 10일째 되는 날 부터 확인해 준다고 하더군요) 오늘 아침에 다시 전화해서 레벨 2 오피서 한테 전화 받기로 하고 기다리고 있는데.. 문자가 왔네요… e-notification 폼하기를 잘 했네요…아직 은행에서는 돈이 안 빼졌더라고요…!

    9/20 보낸게 리젝 된 이유는 두가지 써놓았더군요 하나는 최종 승인일은 체크하라고 것과 수수료가 맞지 않다는 것… 근데,, 수수료는 맞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아시다시피 서류 접수 가능일과 최종승인일 있는데.. 국무부 홈페이지를 보면 서류 접수는 그 때에서도 가능했지요 (이민국은 이번 달도 그렇지만 명확히 홈페이지에 표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 변호사님게 여쭈고 또 이민국에도 전화해서 우선일자가 5/3인데 (3순위의 9월의 최종 승인 가능일자는 5/1이였습니다) 접수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이민국의 직원들 친절은 한데.. 레벨 1에 있는 분들은 정말 일반적인 것만 알고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우리가 접근 할 수 있는 정보에만 접근할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접수 했는데 아니라 다를까 20일 만에 리젝 되고 서류 다시 받았습니다. workingus 에 있는 글들 중에 보면 최종승인일이 우선일자 보다 빠르면 접수가능이 Current여도 리젝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니 그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번 달에는 3순위 최종 승인 가능일자 6/1이니 제 우선일자보다 느리니 아마도 접수가 된 것 같습니다.

    영주권 받는 그 날까지 건투를…… (씁쓸하기도 합니다.. 자식 때문이긴 하지만 남에 나라에 살려고 이렇게 기를 쓰는 제 모습을 보면 말이지요…ㅋㅋ)

    • ^^;; 66.***.241.59

      저는 우선일자가 6월3일인데 11월부터 는 7/1일이지만 제 OPT가 12월에 끝나서 먼저 넣었는데 운좋게 접수증을 받았습니다.
      막상 넣고 나니까. 11월에 제케이스가 Current되면 어떻게 얘네들이 알아서 서류를 다시 열어보지?
      내 서류는 sitting되어있구 다른 Current때 접수한 사람들꺼만 보면 어쩌니하며 막 이런저런 고민도 하기도 하더라고요
      영주권이 뭐라고 사람을 미치고 망상을 하게 만드는군요. 어쨌든 저희 영주권 받는날까지 힘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