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스폰서

  • #1329519
    고민중 107.***.29.191 1892

    고민 되는 일이 있어서 글 한번 올려 봅니다

    이번에 영주권 신청을 들어 갔지만 스폰서 업체가 문을 닫으면서 신청 취소가 되었습

    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귀국을 결정 하고 나서 있던중 아는 분으로 부터 영주권 스폰서 을

    해주겠다는 오퍼를받았습니다 2순위로 진행 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음 일단 그쪽하고 상담을 받아 보자 해서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 보았 습니다

    그런대 상담 내용은 2순위로 진행 하면 텍스 하고 그외에 부대 비용은 부담을 하라는

    것이 었습니다 비용은 변호사비 와 광고비 제외하고 7만불(텍스 포함)

    이고 돈은 케쉬로 내라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그럼 스폰서 정보는 줄수 있냐고

    했더니 일단 지불하면 회사는 알려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바로 신청들어 간다고 하네요 회사 사장도 알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영주권이

    필요하긴 하지만 돈을 한번에 케쉬로 지불 하라는 것도 좀 그렇고 ~~ 걱정입니다

    • 지나가다 70.***.5.80

      신분문제를 악용한 사기 냄새가 많이 납니다. 현금으로 7만불 이라니….

    • no no 98.***.244.194

      I am not sure how desperate your situation is, but I would never make a deal like that…

    • abc 96.***.234.31

      걱정을 하신다는 것 자체가 생각이 있다는 거네요.

      님이 남에게 조언하는 입장이라면 어떻게 답하실 건지 생각하면 결론은 뻔하죠.

      게시판에 글 올리신 것도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싶어서 그러신 듯 한데, 그럴 시간에 한시라도 빨리 한국 돌아가셔서 정착하세요.

    • 피카디리 69.***.26.194

      100% 사기!!!!!!!!!!!!!

      어떻게 아는분이길래…. 그런말도 안되는…
      고발하세요

    • 고민중 107.***.29.191

      긍정적인 답변을 바라고 올리는것은 아님니다 앞일을 알수가 없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려고

      하는 겁니다.

    • j 66.***.11.172

      대부분 사기당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급한 상황을 잘 이용해 먹더군요.
      결국에 신청비용 포함시키면 얼추 10만을 달라는 이야기네요.

      그런인간들이 아직도 움직이고 있다니 믿기지가 않는군요.
      대부군 그런 케이스들은 회사가 어디있고 영주권 서류가 뭔지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일단 485 신청해서 EAD 카드받고 하면 뭔가 진행이 빠르게 된다고 생각하시다가 그 이후로는 아무런 연락없이 무한정 기다리라고만 말듯고 계속 기다리다가 신분이 붕뜬 상태에서 자기가 불체가 된지도 모르게끝나더군요.

      벌써 신분이 없어졌고 가진 모든 재산은 탕진한 상태이고…

    • 74.***.125.146

      스폰서도 모르는 상태에서 7만불을 주다니요……

    • 1111 198.***.125.143

      돈 받고 없어질듯

    • No!!!!!!!!!!!!!!!!!!!!!!!!!!!!!!!!!!!!!! 71.***.225.12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사깁니다.
      설령, 전부 진짜여도 그렇지요!!!! 무슨 7만불입니까?!!!
      절대~~~~~~~~~~~~~~~~~~~~~~~~~~~~~~~~~~~ 하지 마세요.

    • 여름 70.***.209.171

      엄연히 불법이지만, 실제로 저런 경우 심심치 않게 있어요. 특히 캘리포니아.
      보통 교회 같은데의 아는 사람의 작은 사업체를 스폰서로 세워서 2순위로 진행하는데
      제가 듣고 보기론 2~3만불정도로 거래하더군요.
      7만불은 정말…

    • 주영훈 108.***.32.147

      이건 아닌 듯 합니다.
      업체사장을 직접 알고 있고 친분이 있는 경우, 그 사장이 세금등 문제와 기타 수수료로 2~3만불 원한다는 이야기는 가끔
      들었고 사실 이것 또한 하신다고 하면 조심하라고, 다시 한번 알아보고 하시라고 할텐데…….. 무슨 7만불이랍니까~~~
      그리고, 제가 들었던 이야기에서는 지불금액을 3등분하여 시작에 3분의1 지급, I 140 접수시 해당서류 받을 때 3분의 1, 그리고 이후 영주권승인시 3분의 1로 지급하셨다고 했어요. 지금 말씀하신 것은 시작시에 몽땅 다 주면 나중에 I 140 서류 안해주면 어떻게 하나요? 그리고 업체쪽의 문제로 노동허가 안나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건 어떻게 하고요~~~
      이 건은 여러가지로 말이 안됩니다.

    • bruce 24.***.229.91

      언급하셨다시피 아는 사람일 뿐 믿을만한 사람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원글님이 호구라면 몇만불 챙기는거고 아님 말고…..물지 마세요

    • 영주권 사기 조심 216.***.251.229

      99.9% 영주권 사기 입니다. 영주권 해준다고 회사하고 약속하고, 변호사 와 같이 문서로 명문화 하지 않는 이상 믿을 수없습니다. 저도 회사가 영주권 해준다는 약속만 믿었다가 엿먹은 상황입니다.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