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미국 중부에 있는 100위권 대학에서 어카운팅 전공중인 유학생입니다
좀더 많은 기회를 찾기 위해 어카운팅 석사를 지원할려고 하는데 어떤 학교가 저의 스펙에 match되고 가장 좋은지 갈피가 안잡힙니다. 저가 가장 우선순위로 보는건 현지 취업인데, 아무래도 저의 기본적인 능력인 영어나 다른 네트워킹 스킬이 base 되야하지만 그래도 좀더 높은 확율을 위해 도시쪽의 학교로 지원할려고합니다.

현재 저의스팩은
GMAT 650
AVG GPA 3.73 MAJOR GPA 3.83
클럽활동읜 BAP 2년
그리고 다음학기때 VITA를 하게 됩니다

다른 인턴쉽이나 클럽활동은 없습니다. GMAT점수가 어중간해서 한달 더 공부해서 시험 칠 생각도 했으나
현재 학업과 내년 여름 인턴쉽지원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같이 병행하기 힘들 것 같아 현재 가진 점수로 지원할려고합니다.

저가 현재 가고싶은 희망학교는
USC
Baruch College
UIUC
U of Washington forster
가 있는데 이 학교말고도 다른 적절한 학교를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선배님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저 4개 학교중 학비대비 효율은 Baruch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뉴욕이라 networking 기회도 좀 더 있을거구요. (이것도 본인 노력하에 가정)
후에 한국 돌아가실 계획이시면 아무래도 name value 있는 UIUC가 나을것이고, 서부에 job 잡고 사실 생각이시면 USC가 좋겠네요.

윗분 말씀이 정확하십니다. Baruch이 학비가 가장 저렴합니다.
빅4에는 의외로 villanova university 출신이 많습니다. 최근에 LinkedIn 대학랭킹에서도 회계분야 top으로 나왔구요.

Gmat 한번 더 치실수 있다면 UT Austin MPA 추천드립니다. 리쿠르팅은 텍사스 지역이 당연히 많지만 뉴욕 서부 시카고 빅4 모두 가능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