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이 많이 묻어 나오는 글같네요..자신을 가지세요..주립대에서 학점 3.3에 영주권을 쥐고 있는데 뭘 그리 겁나나요? 영주권도 취업이 아닌 가족이민을 통해 땃다면 가족도 미국에 있을것 같고.. 아무래도 낚시글 같은데 지금 상황이 그리 나쁘지 않아요.. 제가 님이면 일단 미국에 회계대학원 1년 짜리 들어갈수 있는곳을 찾아서 회계학점 채우고 그런다음 뭐 인턴 알아봐서 사시고자 하는 곳의 로컬 회계펌 찾아서 지원하겠습니다. 학부도 미국꺼고 영어는 좀 할텐데.. 미국에서 대학나온 사람이..회계 자격증은 미국 회사들어가서 따고되고 그게 무슨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거 없다고 취직않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잡잡고 도전하면 될것을.. 먼또 일하다말고 컴퓨터 싸이언스로 간다고 하질않나…갈팡질팡하다 시간 다 갑니다..본인이 얼마나 많은 베네핏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것 같아서 적습니다.
낚시글이다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면되지 왜이리 사람을 트집 잡습니까?
저 나이때는 고민도 많고 생각이 많아 갈팡질팡 하지 뭐 처음부터 나는 최고다 그럽니까?
아 지난번에 같은 고민거리를 여기에 올려 제가 답변한 적은 있습니다만…
요즘 Accounting 이 넘 많다보니 연봉도 그렇고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CS 로 가는건 현명한 판단이긴 하온데 요즘 그쪽도 초토화 수준이라………
잘 생각해 보시고 현명한 판단 내리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