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벤즈 공통점은 차체는 무거운데 부품의 강도는 그걸 못따라가서 반드시 고무나 베어링이 시간이 지나면 나갑니다.
5-7년이 지나면 웬만한 부품의 30%는 무조건 교환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스스로 교환하거나 일제차정도 공임으로 교환 할 수 있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모르면 보통 일제차의 4배입니다.
7년쯤 몰면 그동안 들인 수리비가 아까워 또 못팔고 점점 수렁속으로 들어갑니다.
cpo를 얘기하시는것 같은데.. 익스텐디드 워랜티까지 구입해서 타시면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S550 신형으로 구입시 10만불 정도 하지만 3년 지난36k miles 정도의 cpo는 55k 정도에서 가져올수 있습니다.
36000miles 은 아직 차 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차량입니다. 차량조회를 해서.. 잔고장이 많았는지 여부 확인해보시고.
익스텐디드워랜트가 끝난후에가 문제가 될텐데요. 인디샵 잘하는 곳으로 가서 고쳐도 됩니다.
요새는 부품 수급도 온라인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아니면 부품은 직접 구매해서,,,인디샵에 가서 부품 교체공임비만 주고도 수리 가능합니다.
비머는 특히 8기통급은 엔진이 무거워서 마운트 4만정도 타면 다 작살납니다. 그리고 엔진 헤드에서 오일 줄줄 셉니다
그렇게 손이 많이가도 운전하는 맛이 있어서 계속 탑니다
그렇게 타는 차입니다
벤츠는 운전하는 맛은 없습니다
근데 고장 정말 안납니다. 8기통 엔진 고장 정말 안나고 연비는 비머랑은 다르게 정말 잘나옵니다
요즘 나오는 차량은 부싱 설계부터 10~15만 마일이 아니라 7~8만 정도로 줄여 나옵니다
업계가 다 그래서 어쩔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