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T대원 많은 구조원들이 사투를 버리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말 씀드리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_E8JX0007U

위키: “DDT(Dichloro-Diphenyl-Trichloroethane)는 잘 알려진 살충제중 하나이다. DDT는 1874년 처음으로 합성되었으나, 1939년까지 이 물질이 곤충에게 독성을 준다는 사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DDT는 제2차 세계 대전때 말라리아, 티푸스를 일으키는 모기의 구제와, 군대와 민간에서 여러 곤충으로 인해 일어나는 질병의 구제에 사용되었고. DDT의 살충능력을 처음 발견한 스위스 화학자인 폴 허먼 뮐러(Paul Hermann Müller)는 1948년에 그가 “여러 절지동물의 접촉독성을 나타내는 DDT의 높은 효과를 발견”한 이유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게 되었다.[1] 전쟁이 끝나고, DDT는 농업분야에서 살충제로 쓰이게 되었고, 곧 생산과 사용이 급한 상승세를 보이게 된다.[2]”

사람이 이런 저런 얘기 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지. 이 사이트 오는 사람들이라면 그래도 좀 배운사람들일텐데 이런식의 비아냥거림은 보기 싫습니다.

배운사람이라면 이러면 안됀다는 말은 DDT실언한 박근혜대통령에게 하셔야 정상 아닌지요.

교육수준이 떨어지시군요. ㅉㅉㅉ 배운 사람들은 말실수로 사람평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못배운 사람들에게는 영어 이니셜로된 지칭을 외우는게 대단하게 보이는가 모르지만 미국이나 아니면 한국에서 외국물 좀 먹은 사람들에겐 아무런 것도 아닙니다. 그걸 외우던 말하다 실수하던 어떤 잣대도 되지 않습니다.

삼자가 보기엔 너도 만만치 않은거 같습니다.

박근혜대통령 조롱하는거는 잘 캐취했는데 여기다 무슨 배웠느니 인격이니 논하는거 자체가 더 웃기네요.
차라리 박근혜 사랑하는데 사랑하는 사람 조롱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 구차한 변명보다는 그게 더 배운분 같아요

별것도 아닌거로 생트집잡네.. UDT 대원들 걱정안해줘도 될듯 글쓴이 처럼 융통성없는사람들 아닐테니.

생트집 또 하나 잡겠습니다.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없다” – 배우신 (서강대 수석)박근혜 각하

이산화가스, 산소가스 도 빼놓을 수는 없지요.
그리고, “대통령직을 사퇴하겠습니다” 이건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그리고나선 “내가 뭐라고 그랬죠?”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딱 맞는 표현

대통령을 말 실수 전혀 없고 말빨 무지 쎈 사람으로만 뽑으면 만족하시려는지?

예전에 이명박이 어디서 “있읍니다” 라고 썼던가 했더니 꼬꼬마들이 맞춤법도 모르는 대통령이라고
한참 욕하던 기억이 또 나는군요. 20년 전까진 그게 표준말인지 알길 없는 애들이라 말이죠.

어디 상고만 나온 대통이라 그렇다면 이해할려고 했는데, 그게
XX대학교 화공과 나왔다지 아마…
싸다 싸..

일본의 문예춘추지 표지

일단 일본인들 부터 족쳐야

박근혜대통령이 살충제를 세월호에 투입한다고 살아돌아올 애들이 죽어돌아지는 않습니다. 에어포켓에서 30일동안 살다 극적으로 구조됀 뉴스도 본 기억이 납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생사를 무릅쓰고 바다에 뛰어드는 UDT대원들이 이런 실언을 듣고 힘이 빠지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실언도 실언 나름이지 이런 상황에. 답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