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뚱맞은 질문 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현재 13년형 v6제네시스 세단타고있습니다.
쏘는 스타일도 아니고 그냥 지극히 무난한 스타일로 운행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제 차에 만족하며 타고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차좋아하는 남자인지라 독일제 차량들을 예전부터 동경해왔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시승,동승도 해보지도 못했네요.
그냥 제가 궁금한거는 정말 독일차량 타면
와 정말 신세계구나 이런차가 있었구나 하는 느낌을 받나요?
내장품질이며 고급옵션들은 제외하고(어차피 비싼차니 당연한거고)
운행하는거에 있어서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나요?
예를 들어 가속성이 틀리다거나 고속에서의 안정감, 코너를 돌때 느낌, 브레이크밟을때 느낌
그런것들이 제차 같은 일반 대중적인 차들이랑은 1000프로 틀린지 궁금하네요
현대나 도요타같은 차량 타다가 독일제로 넘어가신분들의 경험 궁금하네요..
딜러가서 시승해볼수도있지만 여유도없고 딜러 옆에타고 부담스럽게 동네 한바퀴돌고오는걸로는
어차피 타나안타나 똑같다 생각이 들어서,…

다른건 제처두고 13년 제네시스 8단 자동 트렌스 미션은 성능이 낮기때문에
비슷한 300 마력의 다른 어떤 브랜드 차를 타도 성능 차이가 많이날겁니다

30년전… 아마 원글님이 차를 처음 알기 시작했을 시절/? 만 해도 독일차 특히 벤츠는 넘사벽이었습니다. 비엠보다도 더 좋았고, 그당시 아우디는 소우디 수준이었습니다. 일제차나 미제차가 넘어볼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에스클래세 이클레세 아주 쥑여주는 차였죠. 당대 비슷한 연식의 그 어느 차와 비교해도… 죄다 오징어로 만들어버리는 최고의 차였습니다.

20년전.. 렉서스가 치고 올라오기 시작했고, 독일차가 특히 내구성.. 특히 전자장치… 면에서 발리기 시작합니다.

10년전… 슬슬 평준화가 되는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요즘엔 많이 평준화가 된것 같습니다. 차의 한계가 들어나는시점까지 몰아봐도 생각보다 쫀쫀하게 잘 붙어 나가는 아우디 삘 나는 포드, 비엠삘 나는 혼다, 벤츠삘나는 현대 차들이 있습니다.

네.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브랜드차의 성능차이가 분명 있습니다만, 예전만큼은 현저히 확 차이나는수준은 아닙니다.

저두 차를 좋아해서 가끔 딜러라서 이거저것 시승해 보는데 저속에서 승차감은 한국차나 일본차 다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그리 싸지 않죠 예를 들어 제네시스가 한 사만불정도라면 밴츠 이클라스는 한 오만불정도하니 이걸 월페이먼으로 계산하면 육십개월로 했을때 월 이백불정도 차이니 여기서 그냥 밴츠로 가는거죠 눈에 보이지 않는 부품의 질이나 안전성에서의 밴츠에 대한 신뢰감을 생각해 보면 그리 많은 금액의 차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가성비나 크래쉬 테스트 결과 이런걸 구체적으로 따지기보단 바로 브랜드가 주는 감성이죠 당신이 초능력이 있어서 오늘 사랑하는 사람이 차사고를 당할거라는걸 미리 알았다면 집에 밴츠 이클라스와 제네시스가 있다 할때 어떤차를 타고 나가라고 하시겠읍니까? 돈으로 계산되지 않는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은 밴츠를 따라올수 없죠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진입이 어려운건 바로 제품품질 뿐만이 아닌 이런 감성품질이 같이 동반되어야하기 때문이죠

렉서스가 제일 좋지 않나요? 특히 요즘은 복잡한 전자제품 기기들이 많이 들어가서 고급차들은 어느정도 고급 전자제품이기도 한데 독일회사들이 아무래도 전자제품 기술에는 일본에 한수 밑이지 않습니까? 20년전에야 전자제품 기술이 별로 안들어가서 일본차들이 우위에 서지 않았는데 요즘은 아무래도 일본차들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차 기술에서도 하이브리드 수소차등 일본차들의 기술이 한단계 독일차보다 높지요. 물론 독일차가 낮다기 보단 일본차가 높아서 상대적으로 낮아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요즘나오는 렉서스 시리즈는 넘 남성적 스타일이라 가족 세단을 고르시는 분들에겐 좀 부담스럽기도 한데 와이프 설득이 되고 경제적 능력이 된다면 새로나온 10만불대 GS F 몰고 다니면 사람들 시선을 한 눈으도 다 받을것 같습니다. 물론 일반인들에는 그냥 꿈이지요.

아직 차이 큽니다….일본차들은 아직도 많이 차가 느리고 고속에서 차체가 불안정한데 독일차타면 주행성능부터가 다르고 고속에서 저속운행하는것 같이 안정적인게 확느껴집니다….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같은값이묜 벤츠 BMW 아우디 폭스바겐 몰지 왜 일본차 모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본사람들도 돈있는 사람들은 일본차 안몰아요 독일차몰지….그리고 차중에 제일 고장없는 차가 포르셰입니다..일본차가 고장없는 이유는 단순히 차가 많이 느려서 데미지가 덜가고 단순한 옛날독일기술을 쓰기때문이죠 옛날독일차들이 현재 옛날독일기술쓰는 일본차들보다 2배는 더 고장없었습니다….이걸 미국에서 퍼진 일본차눈 고장없다눈 헛소문으로 많이들 오해하시는데 일본차 고장 많습니다….엔진오일합성유쓰고 관리만잘해주면 독일차가 더 고장 없습니다….

>> 이걸 미국에서 퍼진 일본차눈 고장없다눈 헛소문으로 많이들
이 문구로 님의 글은 모두 헛소리임으로 드러났습니다. 럭셔리 차는 타 본 경험 없죠? ㅋㅋㅋ

아우디, 폭스바겐에서 웃고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다보다 이런글은 첨읽어보네요
일본차가 고장없는 이유는 차가 많이 느려서 데미지가 덜가고 단순한 옛날기술….근데 왜 끝자락은 또 일본차는 고장 많다고 하나요
옛날 독일 기술이라는게 어떤건지요?…포르쉐,,,음 일단 엔진오일이라고 한번 직접 갈아보신분이 이 소리하면 알겠는데…
그냥 어중이 떠중이 하는 얘기네요
차도 안타본 애기 글 같습니다

렉서스 인피니티 이런 일본 럭셔리 브랜드들은 럭셔리카 만들 기술이 없는데 차팔아목을려고 급조한 브랜드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근데 미국에서는 일본차들이 마케팅이 잘되서 꽤 선전하고 있긴하지만 돈있는 사람은세계 어디에서든 독일차타지 일본차타는 바보눈 없습니다…가끔 일본 럭셔리 브랜드 모는 사람들도 있는데 차에 대해 전혀 모르고 일본차가 좋은건줄 알고 사서 타고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leonidas 적당히 하세요. 억지만 부리지 근거도 전혀없고 소설을 쓰시네요.

유럽에도 대부분의 럭셔리 차는 독일차입니다.
일본 럭셔리 브랜드가 독일차를 넘어섰다면 까다로운 유럽사람들도 일본차를 타고 다니겠죠.
유럽에서도 일본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차와 별로 다를 건 없습니다.
그냥 싸게, 가볍게, 돈이 없으니까 타고 다니는 겁니다.

유럽에서도 일본차를 바라보는 시선은 한국차와 별로 다를 건 없습니다.
그냥 싸게, 가볍게, 돈이 없으니까 타고 다니는 겁니다 –> 결국 한국차는 성능도 안좋고 싸게, 가볍게 돈이 없는 분들이 타고 다니시는 차 라는 말씀이시죠?

아 저 밴츠밴츠 하는사람 고속도로에서 발라주고싶다.

일본차는 프리미엄이 있는 차입니다. 일반 토요타나 혼다를 튜닝해서 브랜드와 디자인만 살짝 바꿨기 때문에 실제 정비를 해보면 실망이 크죠.
엔진 및 대부분의 구조가 렉서스 아큐라라 다를줄 알았는데 팬벨트 하나까지.다 똑같은 차이니 말이죠.
물론 내장재나 승차감등은 토요타나 혼다보다 좋은 프리미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한 럭서리카로 보지는 않지요.

반면 독일차는 처음부터 럭서리카 및 성능이란 것에 촛점을 맞추고 시작되니 태생이 틀린차 입니다.

비머의 앞뒤 중량비중 50:50도 그렇고 베터리까지 다른곳으로 옮겨 성능에 모든 것을 맞춥니다.

독일차들이 전기장치를 많이 넣으면서 한때 리뷰가 않좋았지만 지금은 컨수머리포트에서도 독일차들의 신뢰성이 상당히 좋아요. 포르셰는 아예 1등을 유지하고 아우디도 거의 상위 랭킹입니다.

독일차의 장점이라면 태생부터 그리 만들었기에 일본차 럭서리카에.비해 훨씬 튼튼합니다.
이는 정비를 좀 하는 분들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수긍할 겁니다.

이리 차가 무겁고 잘 설계 되다보니 성능위주의 엔진에도 더 무리가 되니 일본차보다 예전인 전고장이 있었지만 그것도 이제는 옛날일입니다.

가격을 봐도 렉서스가 평균 5만불이면 상위에 속하지만 독일차에서는 최하위에 속하니 차이가 많이 납니다.

렉서스 아큐라는 그냥 프리미엄이 있는거고 진짜 럭서리 카로 가려면 독일차나 영국차 혹은 캐딜락으로 가는 이유입니다. 차가 완전히 다르답니다.

그래서 미국에서도 넘사벽인,,,포르셰, 랜인지로버, 에스컬레이드, M, AMG 등등으로 최소 10-15만불차로 가는 사람들이 있고 이게 진짜 인정받는 럭서리카입니다.
제너시스 렉서스 아큐라의 2배에서 3배 이상의 가격을 받아도 꾸준히 팔리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근거 링크 하나 없고 카더라 이시네요. 저도 독일차를 끌지만 독일차라고 태생이 다른 럭셔리 카라고 표현하시니 웃고 갑니다. 물론 주관적인 시각이지만 누가 CLA나 BMW3 시리즈가 태생이 다른 럭셔리카로 봅니까.
차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모델을 보시고 말씀하셔야죠. 글 쓴거보니 기본적으로 비머의 가격도 모르시는 것 같은데요, Porsche 가 왜 미국에서 넘사벽입니까. Maccan MSRP 가 $47,500인데요. 물론 유지비가 비싸지만 아무리 Porsche 라고해도 Cayman 정도까지는 넘사벽은 아니죠. 말씀드렸듯이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그 차의 모델을 보셔야죠. 앨란트라랑 에쿠스랑 현대에서 만든다고 같이 묶어서 비교하진 않죠?

참고로 MSRP $80,00 이 넘는 BMW 7 series 도 Forbes 의 15 New Cars to Avoid의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차 값만큼의 기능을 못한다고 평가했을 뿐만아니라 J.D. Power 에서 평균에도 못드는 점수를 받았고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차가 완 전 다 르 다는 캐딜락도 리스트에 올라와 있습니다.
비싸다고 차가 무조건 좋나요. 본인의 월급 뿐만아니라 생활 방식이나 운전 습관, 취미 생활에 따라 자신한테 맞는 차가 있죠.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모델을 보세요.

윗분 이 아직 모르시는게 있는데 말끔드려요.
포르쉐는 MSRP에서 깎아주는 거 거의 없습니다. 이 말은 렉서스나 어큐라, 인피니티와는 가격정책이 완전 다릅니다.
7-8만 짜리 차도 고작 3-4천불 깎아줄겁니다.

제가 세컨카로 911 turbo s를 가지고 있어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것 기본형이 그 MSRP부터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포르쉐는 모든게 다 옵션입니다. 그래서 구매하실 때 차값의 15-25%가량 더 올라간다고 봅니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한 차라도 (5만불) 금새 6만이 넘어가게끔 되어있구요, OTD는 6.5만-7만에 다다르게 되어있습니다.
만일 정말 옵션 없는 깡통은 미국에서 주문해서 기다려야 할 겁니다.
그래서 포르쉐를 옵션카라고도 불리지요.

이분이 난독증이 있고 모르시는게 있어서 말씀드려요.
프리미엄님이 최소 10만불-15만블 정도의 넘사벽인 차로 Porshe 를 예로 들었고 제가 Maccan과 Cayman을 예로 들어서 넘사벽정도는 아니라고 반박을 했습니다.
모델과 가격을 정확히 알려드렸지 않습니까?
MSRP로 Maccan 이 $47,500이죠. 이것저것 넣고 해서 $47,500 의 Maccan을 $70.000으로 뽑는다고 가정을 해보죠. 옵션을 넣어도 그래도 프리미엄님이 언급한 최소 10만불의 넘사벽은 아니지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Cayman 도 그렇고 넘사벽은 아니죠.
터보 가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글쓴걸로 보아서는 죄송하지만 미국에 계신분도 아니고 Porshe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 혹시 한국 얘기하시는 건가요? 옵션카? 한국에서 그렇게 부른다는 말씀이신가여?
정말 죄송하지만 제 주변에 Porshe 를 옵션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는데요.

윗 분은 꽤 본인이 잘난줄 아시는 분인가 보네요.
난독증이라니. 포르쉐에 대한 이야기만 보고 글을 썼는데 참나.
포르쉐를 살 때 옵션이 생각보다 많았고, 원하는 옵션을 하려니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
딜러에서 옵션이 왠만큼 달려있는 것으로 샀습니다. 그래서 turbo s로 선택했습니다.
처음에는 카레라나 낮춰서 박스터를 알아봤었지요.

가격이 MSRP보다 올라간다는 말을 당신이란 사람에게 해주고 싶었고, 옵션은 타사의 차종에 비해 많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당신 사는 곳의 포르쉐 딜러에 가서 옵션카인지 아닌지 어느차종이나 견적 한번 내보시지요.
당신이 말한 Cayman이나 Macan도 엔진과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것은 알고 계시지요?

그리고 당신의 생각에 맞지 않는다고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보아하니 집착으로 net상에서 본인과 맞지 않은 생각이라면 서슴없이 타인을 공격하시는 분이네요.
여기서나마 분풀이나 자기 주장을 강하게 어필하시는 게 님의 정신건강상 도움이 된다면 하세요.
하지만 과하면 당신에게도 돌아올 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미국산지는 당신보다는 오래된 듯 하네요.

윗분은 난독증이 심한데다가 남한테는 모르는게 있다고 말하면서 본인이 모르는건 생각도 못하죠?
Porsche 에 대한 이야기만 보고 글을 썼으면 제가 쓴 글에 왜 엉뚱한 소리를 하십니까. 글을 읽지도 않고 댓글 쓰신건가요?
님이 Porsche 를 타던 Toyota 를 타던 제가 물어봤나요.
그리고 제가 MSRP 가 final price 라고 했나요? tax 랑 fee 안내고 차 사세요? 제가 애초에 차가격이 $47,500 이 아니라 MSRP 가 $47,500 이라고 말했잖습니까? Porsche 도 모델이나 딜러샵에 따라 혹은 inventory 에 따라 가격이 틀리고 fee 나 tax 도 다릅니다. 주마다 sales tax 가 틀리고 demand에 따라, 옵션에 따라, 모델 년도에 따라 네고 가격이 틀려져서 Price Range 가 크니 일부러 MSRP 가격을 말한거 아닙니까?
깡통을 타던 옵션을 있는대로 집어넣던, extended warranty를 사던 안사던 가격틀려지는걸 일일히 설명해야합니까?

제가 사는 지역뿐만아니라 다른 주에서도 이미 테스트 드라이브하고 견적받아본적 있습니다.
제가 Porsche 가 옵션이 적다고 했나요 아님 많지 않다고 했나요? Porsche 가 옵션이 많아서 ‘옵션카’ 로 불리운다는것에 대해
의아해 했지 옵션에 대해선 일체 언급을 안했습니다.
모르면서 제발 혼자 상상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Porsche 가격에 대해 모르시면 negotiating price 로 다른 사람이 어떻게 견적을 받아서 구매를 했는지 구입후기를 직접 검색해서 읽어보시고요.

보아하니 글도 제대로 안읽으시면서 본인 맘대로 서슴없이 다른 사람은 모를거라고 상상하고 댓글쓰시는 분이네요.
그렇게 혼자 상상하고 사시는게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맘대로 생각하고 사세요.

미국에서 얼마나 오래산지 모르겠지만 미국에 저보다 어린나이에 오신 분 같지는 않네요. 수고하세요.

미국에서도 포셰의 옵션정책은 말이 많죠 마칸의경우는 그나마 아우디셰시를 기반으로 해서 조금 싸게 나온거구요 자동차 리뷰사이트에 보면 포셰의 옵션질이 항상 지적됩니다 박스터나 케이맨 경우 운동능력이 911 대비 떨어지지는 않지만 가격이 옵션질하면 칠만불 금방되죠 여기서 구입자는 고민이 되는겁니다 차라리 삼사만불 더해서 911 로 가는게 구입후 후회두 없구 뽀대두 나니까요 여기서 삼사만불은 누구에게 큰돈일수 있지만 이정도 급을 타는 분들에겐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구요 포셰 경우 가격이 쎈감이 항상 있지만 성능이 넘사벽이구 워낙 브랜드 밸류가 좋아서 팔리는거죠 아무리 콜벳이 가성비로 앞선다해도 포셰의 네임밸류는 넘사벽이죠 밴틀리가 성능은 별거 없지만 이름하나로 그 위치를 지키구 있듯이요 포셰의 경우는 이 두가지를 다 가지구 있으니 넘사벽 맞죠 911 터보 나 GT 3 이런것과는 거리가 먼 분 같은데 예로 드신 7 시리즈는 이 정도 살만한 사람들은 이미 후진거 알기 때문에 S 에 매일 밟히는 겁니다 기계상의 스팩이나 앤진출력 이런거 말구 그 동안 타온 프리미엄 차의 경험으로 인해 몸이 아는거죠 이게 뭔소리지 잘 모르실겁니다

저보다 나이 많은 분들이 한글을 잘 못 읽으시네요. Maccan과 Cayman 는 넘사벽이 아니죠. 본인한테는 넘사벽인가 보군요.

맞는 글 같네요
일본 프리미엄 브랜드나 링컨, 뷕, 제네시스는 그냥 혼다 도요타, 포드 자동차에 약간 고급진건만 더햇지 성능을 딱히 제대로 내는 것도 아니고 어중간하더라고요

차의 feaures 나 spec 은 비교를 안하시나요? engine type 과 horsepower , torque 가 크게 다른면성능에 차이가 있겠죠. 그렇게 따지면 BMW5 와 3시리즈의 차이도 어중간하겠네요.

성능차이 있지요, 설계차이 있지요, 안전차이 있겠지요. 이런 차이는 다른 브랜드가 노력하면 따라잡을수 있지요.

브랜드 가치, 이것은 단시간에 따라잡기 힘듭니다.

샤넬백하고 짝퉁백, 원가차이가 얼마나 나겠습니까. 디자인 얼마나 달라봤자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품질은 얼마나 다르겠습니까 그러나 그 브랜드가 주는 자기만족, 이것은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옷은 어떻습니까? 브랜드옷과 동대문옷 뭐가 다르겠습니까?

차는 결국 자기 좋으라고 타는겁니다. 그만큼 브랜드에 대한 비용 지불하는거고. 그걸로 만족하는거고. 딴지걸고 시비거는 분들도 그냥 누가 준다면 벤츠랑 도요타, 어떤거 고르겠습니까.

브랜드 가치믿고 설치다가 닌텐도가 저 짝났고
액션캠 계에서 우리는 프리미엄붙인 황제다 라고 표현한 Go Pro 가 지금 망하게생겻죠.
브랜드 가치 무너지는것도 요즘은 한순간입니다.
Cost /performance 가 브랜드가치를 충분히 무너뜨릴수있습니다.

성능차이 안전차이가 노력한다고 쉽게 따라잡을수 있는게 아닌데…

브랜드 가치는 변하니까 브랜드 유지를 하는 것도 능력이겠지요. 요새 애플이 좀 안타깝게…

뭘해도 항상 최고브랜드에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을것이고. 세상은 그런곳이고.

실용성은 일제, 명품은 독일제로 생각하면 되겠군요.
(사실 렉서스 가벼운 느낌나는건 사실이에요 ㅠㅠ)

실용성이 무슨의미죠?!? 성능 기술력에서 앞서닌깐 명품에서 앞서나가는 겁니다…일본자동차는 아직도 100킬로만 넘어도 차체가 불안정한데 독일차는 180킬로미터가 넘어도 저속에서 주행하는것같을정도로 기술력차이가큽니다….핸들링도 일본차는 아직 한참 떨어지고….

leonidas 작작 좀 하세요. 어디서 180킬로로 주행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신봉하는 독일차인 제 차도 100만 넘으면 핸들 떨립니다. 무슨 저속주행? 밟는 만큼 틀리고 차이 느낍니다.
일본차가 한 참 떨어진다고요? 혹시 $30,000 짜리 도요타랑 $60,000 짜리 독일차를 비교하시는 건가요? 이렇게 비교하면서 기술력차이를 논하는건 억지죠.
위에 ‘브랜드’님도 그렇고 경쟁모델끼리 비교를 하던가 아에 비교를 하지 마세요.

비슷한 가격의 모델로 렉서스 7만불짜리 80 마일만 넘으면 차가 불안해지구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는데 반해 밴츠경우는 그이상 속도에서도 차체가 도로에 딱붙어가는 느낌입니다 핸들이 조금 떨리는것과 차가 날아갈것 같은 느낌은 확연히 틀리죠 렉서스 경우 F type 으로나 가야 서스팬션이 좀 하드해지는거 같은데 이것도 그냥 딱딱하구 승차감이 불쾌하기만 하지 독일차의 부드러울때 부드럽구 딱딱할때 딱딱해야하는 서스팬션의 조율과는 거리가 멉니다 일본차나 한국차나 독일차와의 기술력차이는 논할 가치두 없구 같은 세그먼트에서 일이만불 많게는 삼만불이상 차이나는 구매가격과 비싼 유지비가 감당이 되구 가치가 있느냐하는 문제만 남는거죠 저의 경우 E class 사기전에 GS 시승해보구 밴츠로 기울어졌구 7 시리즈와 LS 비교구입시엔 거의 삼만불이 싼 LS 로 갔죠 근데 시간이 좀 지나니 LS 산건 후회가 됩니다 브레이크 밀리구 차가 출렁출렁하구 솔직히 뽀대두 안나구요 내가 왜 8만불이나 주구 이걸 샀는지 정말 후회막심….첨엔 3만불 아꼈다구 생각했는데 나중엔 8만불 버렸다구 생각이 바뀌는 상태인거죠

“로 렉서스 7만불짜리 80 마일만 넘으면 차가 불안해지구 타이어가 접지력을 잃는데 반해”

하하하. 30년된 중고차만 타니 그렇지요. ㅎㅎㅎ 20년 안된 차들을 타면 도요타도 그런 불안감 없습니다. 좀 어느정도는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 먹히죠.

lexus LS 새거였읍니다 그당시 비머 5 시리즈타던 와이프차로 물어보지도 않구 바꿔준건데 그립감이 떨어진다고 욕만먹구 바로 부모님 타시라 드렸구요 완전 돈지랄 한거죠 4년만에 페이먼 후딱 끝내구 와이프는 밴츠 CLS 샀구요 이것 때문에 제차를 바꾸는 시기가 늦어져서 전 지금 10년된 밴츠 E 타구 있구요 곡선님 저두 30년전 콜롤라부터 시작해서 어코드 캠리 맥시마 랙서스 ES 등등 다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데 맥시마 탈때는 이게 제일 좋았구 랙서스 ES 탈때는 이게 굉장히 고급인줄 알았읍니다 우물안 개구리 인거죠 곡선님도 나중에 좋은차 타보면 다른 사람들이 바보라서 괜히 비싼돈주구 헛지랄 하는게 아니다라는걸 알게 될겁니다

전 65마일 고속도로에서 보통 80마일로 다니는데 (경험으로 80넘으면 티켓받을 위험이 훨씬 높아지더라고요, 그리고 하이웨이에서도 속도로 다른 차들보다 넘 튀고) 혼자 타지를 갈때 보통 도요타 코롤라 정도로 렌트를 합니다. 미드 사이즈들이죠. 도요타 코롤라나 비슷한 종류의 차를 80마일로 달릴때 불안함 전혀 없었습니다. 요즘 어떻게 나온 차가 겨우 80마일에서 차가 불안해집니까?

렉서스를 꿈에서가 아니고 현실에서 타 보시면 80마일과 40마일 차이를 거의 못 느끼실겁니다. 그게 렉서스 LS의 특징이죠. 정숙함. ㅎㅎ 렉서스 LS같은 세단은 타이어만 해도 보통 차들보다 훨씬 더 두꺼운데.

곡선님 정말 모르시는군요 서스팬션이 문제죠 물렁물렁해서 물위에 떠가는 느낌이라 불안한거죠 핸들을 통해서도 뭔가 엉성한 느낌이 전해오는 거구요 한번이라도 독일차 오만불이상되는 중급을 타보시면 제가 말씀드리는게 뭔지 아실텐데 정말 답답하네요 계속 이삼만불짜리만 타시니 제가 하는 소리가 뭔지 모르시는겁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랙서스 LS 조용하죠 뒷자리에 앉아서 가면 참 좋습니다 하지만 정작 운전하는 사람한텐 만족감이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이구요 저희 부모님이 제가 사드린 2008년 부터 아직까지 타구 계시구 그 덕분에 지금까지 저나 제 와이프두 가끔 운전하구요 그럴때마다 저두 그렇구 제 와이프두 그렇구 공통된 의견이 바로 차값이 아깝다는 겁니다 운전해보면 8기통이니 힘은 모자라지 않는데 하체에 대한 신뢰감이 떨어집니다 이래서 이런말이 있죠 차는 급이 올라가면 내려오기 정말 힘들다구요 꼭 올라가셔서 제가 오늘 해드리는 말씀이 맞구나 하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 비교라는게 상대적으로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거니 제가 이렇게 괜찮다는 독일차도 페라리정도 타시는 분들이 보시면 한심하다라고 하시겠죠 제가 바로 그 심정인거 같네요

제 차는 5만불 넘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자기 의견을 펼때 어느정도 다른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팩트로 시작해야지 처음부터 끝까지 황당한 주장을 하면 사람들에겐 신빙성없는 잠꼬대 얘기 같이 들린다는 겁니다. 님은 얘기하시는 것 보니 미국생활 오래 하지 않으셨던가 미국직장은 안 다니시는 것 같은데 그런 식 님 억척 황당한 주장 한국이나 통하지 여기선 안 통합니다. 특히 미국 생활 오래해서 논리적 사고에 익숙한 사람들한테는요.

렉서스를 까고 싶으시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렉서스의 단점을 정확하게 지적하고 자신만의 개인적 경험을 얘기하시면 아마 사람들에게 어느정도 신뢰를 줄 것 같습니다. “렉서스가 80마일에 타이어의 접지력을 잃고 …” 이런식이면 여기서 사람들 님 글 고만 읽습니다.

미국생활 30년 되어가고 직장동료 다 미국인 입니다 렉서스 ES 13년 LS 는 현 8년동안 소유중이구요 더 이상 뭐가 필요합니까 소유중인 차가오만불짜리 이상이라 하시는데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랙서스 gs 정도라 추측되긴 합니다만 만약 지금차에 만족하신다면 독일차로 넘어가지 마세요 그때부터 차에 관심이 생기구 돈 많이 들어갑니다 인피니티나 아큐라 랙서스정도에서 왔다갔다 하는게 경제적이긴 하죠 마누라 입맛만 버려놔서 자기가 타는차가 6기통인지 8기통인지도 모르지만 그 승차시 느낌과 눈에 보이는건 있어서 독일차 아님 안탈려구 합니다 그것두 칠만불이상 하는것만 귀신같이 알구 가끔가다 길에서 좀 싼거 찝어서 다음차로 저건어때 하구 물어보면 지금 차보다 후져보이는데 하구선 할말이 없게 말들어 버리군하죠

전 독일차 비머 타다가 일본차로 바꾼 사람입니다. 🙂 님은 이미 님의 첫 황당한 글로 제게 신뢰를 잃었으니 미국 국회의원을 하셔서 미국생활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고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래서 you never get a second chance to make a first impression이란 말이 있지요. 처음에 황당한 주장을 하면만회하기 힘들지요. 특히 인터넷에선. 그리고 님이 주장한걸 떠나서 님식 주장 방식은 절대 미국 직장생활 오래한 사람 글로 믿기 힘듭니다. 어디 공장에서 테크니션으로 일한 사람이라면 모를까요. 🙂

자기와 주장이 틀리다구 신상공격이나 직업운운하면서 글을 쓰시는걸 보니 더이상 댓구의 가치가 없을것 같읍니다 비머 3 시리즈 타보구 그게 다인줄 알구 주장하는거 같은데 미국직장에선 그게 통하나 보죠 제 주변엔 에스턴 마틴이나 AMG 정도 타는 분들도 많아서 서로 얘기가 잘 통하는데 이건 수준차이나서 더이상 시간 낭비네요 곡선님은 자신이 참 좋은 첫인상인줄 알구 계시나보네요 첫 댓글에 30년된 중고가 어쩌구 하면서 유치한 댓글은 본인이면서 별 잘하지도 않는 영어로 first impression 이 어떻다구요 정말 수준이…

글에서 인격이 아주 잘보이죠. 74님 에게 논리적으로 전혀 반박을 못하시니 어거지만 쓰시네요. bk님 댓글에도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시더니….정곡을 찔리니 역시 할말이 없어서 쓸데없이 Aston Martin이나 거들먹거리시고요. 그럼 “우와 ~~짱이네요!” 할줄알았나보죠? 추잡스럽습니다.
곡선님의 말씀 감사하게 잘 새겨들으시고 가서 물고기나 많이 잡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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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츠가 갑?

2016-05-2120:43:07#2849317
sks 162.***.166.203 694
밴츠말구 비머나 아우디 재규어 등도 타보구 싶은데 구입해서 십년이상씩 타는 스타일이라 다른 브랜드로 가기가 쉽지 않네요 전에 5 시리즈 한번 삿다가 개고생하구 주변에서 아우디는 비머보다 더 후지다구 다들 말리구 재규어는 정말 문제 많다구 인터넷에서 떠들어대니 밴츠밖에는 정말 답이 없는건지요? 포셰는 성격이 다르구 가격대도 다르니 열외구요 현재 식구들 차가 3대있는데 다 밴츠예요

곡선이나 107 이나 자격지심에 무식함 까지 줄줄이 사탕이네요 이런분들 보면 참 안타까워요 왜 인생을 이렇게 꼬여서 사는건지 차급이 올라가면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읍니다 이건 다른 고가품인 시계처럼요 돈이 있으니 8기통 12기통 10만불이나 그 이상 주구 사는겁니다 뭐 이런분들이 프리웨이에선 고작해봐야 80마일 넘게 달리지 않죠 시빅은 90마일로 달리지만요 사오만불하는 파택필립 시계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됩니까 다 자기 경제상황이 말해주는겁니다 가성비는 앤트리급에서 언급되구 소비자가 더 잘알죠 하지만 중급이상 부터는 아닙니다

76 님처럼 미국에서 까지 한국식 마인드로 사는 분들을 보면 참 안타까워요.
본인 혼자만 럭셔리 자동차 타고 다닙니까? 집에서 인터넷만 하지 말고 실제로 밖에 좀 나가보세요. 사람들이 어떤 차를 타는지.
벤츠가 갑이라느니 식구들이 모두 다 벤츠라느니 인터넷 뒤에서 소설을 쓰지 이런 분들은 실제로 그저그런차 타고 다니는 분들이 많죠.
자기 경제 상황이 다 말해줘서 Tim Cook 은 Porsche 중고차를 탔었고 지금은 BMW 타나요?
다 자기 경제 상황이 말해줘서 Steve Jobs 는 2007년도 SL55 를 leasing 으로 타고 다녔나요?
정작 Bentley나 Lamborghini 타고 다니는 사람들 앞에서는 아무말도 못하는 분들이 괜히 한국차, 일본차 거들먹거리며 중2병 걸려서 어그로 끌려고 노력을 하죠. 진짜 좋은 차 타는 사람들은 님처럼 떠들고 다니지도 않죠.
제 주위에 진짜 돈많은 한국이민자 분들중에 오래된 소나타도 정성들여서 손수 정비하고 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중고차 타는 사람은 경제사정이 말해주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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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즈 중고

2016-04-2818:26:59 #2831072
hans 162.***.166.203 683
한 3년된 보증중고차를 살까하는데 에스클라스요 한 미니멈 칠년 탈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아님 그돈으로 중급으로 새차를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까요

팀쿡이나 스티브 잡스가 뭘 타는지 차가 도대체 몇대인지 아님 매일 개인 비행기나 리무진을 사용해서 개인용도차에는 관심이 없ㄴ느건지 우리 같은 사람들은 상상불가죠 제가 전에 말씀드렸던 밴츠중고 에스클라슨 딸아이 첫차로 사줄까하는 생각이였읍니다 한 오육만불 하니 이 클라스 새것과 비슷한데 사이즈가 살짝 부담되기는 하지만 안전성에선 훨씬 우위에 있으니 아직도 고려중 이구요 여기서 쓸데없이 탐정놀이 그만하시구 그 시간에 일이나 더 하는게 어떨까요

CEO 되기 전부터 검소했던건 모르셨나버군여. 매일 본인들 자동차로 출퇴근 했고, 하는데 모르시겠군요. 상상을 불가하는데 경제상황이 다 말해준다고 일반화하셨던 거에요? 운전 시작한 따님이 있으시면 나이가 저보다 훨씬 많으신데….글 쓰신건 참….
설정을 잘못 잡으신듯요. 수고하세요.

아직 중대형 고급차는 제대로 한번도 소유 안해본 아이들 데리고 내가 시간 낭비한거네 왜 어른들이 중대형차 얘기하는데 와서 물을 흐려놓는건지…같은 또래 친구들하구 WRX sti 나 시빅 Si 가지구 누가 좋네 하면서 떠들어야지 중형 제네시스나 밴츠 노인네 차 얘기하는데 껴서 뭐하는건지…

“밴츠중고 에스클라슨 딸아이 첫차로 사줄까하는 생각이였읍니다 한 오육만불 하니”

하하하. 딸아이 첫차로 중고 벤즈 에스클라스를사요? 3년된차로 5-6만불 정도 생각했다면 쿱이 아니고 대형 가족 세단을 말하는데 그걸 첫 차로 사줘요? 이런 얘길 하니 누가 님 말을 믿겠습니까? 누가 첫 차로 대형 가족 세단을 사줘요? 일단 자식 본인들이 싫어합니다. ㅎㅎ

글 읽는 사람들은 이렇게 읽을 겁니다. 돈은 없고 벤즈 에스클라스 폼은 내고 싶고… 그리고 님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딱 그렇게 님을 판단할겁니다. 앞에서 그런 말은 못하겠지만. ㅎㅎ

아이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죠 예쁘구 스포티한 삼만불짜리 새차를 이런 꼰대 오만불짜리 대형세단보다 더 선호를 할테니 하지만 부모가 되면 제가 하는말을 이해할겁니다 그러니 어린 나이에 어른들 얘기하는데 와서 이러쿵 저러쿵 그만하시지 머스탱 지티알 인지 그런건 우리 나이땐 거저 줘두 모양이나 스틱이라 부담스러워서 싫구 여기 원글이 물어본 중대형 하군 성격이 틀린 차들을 머리에 상상하면서 키보드 워리어 짓 그만하라구요 나이가 적어도 사십에 딸린 식구들이 있는 사람 아니면 그만 하시죠

아니 그니까 왜 원글이 이야기한 중대형차랑 엇나가게
레이싱팀 R&D 도 하고 조율이 이루어져야 그 브랜드의 기술력 어쩌구 저쩌구 소리를 하셔서
개털리십니까. 그냥 세단이면 세단답게 편한차 위주로 타세여. 성능이야기는 제발 꺼내지도마시고.

전자제품과 차는 다릅니다 엔진이나 서스팬션 만약 트랜스미션을 다른 곳에서 공급받는다면 그차의 다른부분과도 종합적으로 잘 어울려야 좋은차가 완성되는거죠 이런 과정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기 힘들구 오랜 레이싱대회나 RD 팀에서 끈임없이 조율이 이루어져야하죠 거기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가 입혀질때 비싼 명차반열에 오르는거구요 산업구조상 시설 투자도 어마어마하구 딜러부지확보 등등 작은 전자제품 만드는 산업과는 비교자체가 안되죠 새로운 브랜드가 진입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구 지금 잘나가는 회사는 계속 투자나 연구가 이루어지는 자금의 선순환이 이루어져 후주자들은 따라잡기 힘들구 사브나 볼보 재규어 래인지로버 같은 판매량이 떨어지는 회사는 합병이나 기업매각으로 끝나는거죠 돈 여유되면 비싼차가 좋죠 성능만이 아닌 감성품질 (밴틀리를 성능으로 타나요) 이 비교가 안되죠 BK 님의 코스트 퍼포먼스 가성비 논리라면 스포츠카는 머스탱이 일등이구 중대형차는 뷰익 라크로세가 일등이네요 일등인데 왜이리 초라해보이는지….

먼소리여이건또 코스트 퍼포먼스 가 브랜드 인지도를 뒤엎는 시대가 왔다는건데 먼 머스탱이 일등이여?
머스탱이 나와서하는소린데 GT350R 타보셔. 당신이 탓던 그 어떤차보다도 좋으니까.
내가보기에 지금 저 가격대에서 GT350R 따라잡을 차가없수다.

성능좋구 가격두 괜찮지만 인테리어 구리구 브랜드인지도가 X같아서 알팔립니다 자동차 수집하는 사람들한테나 팔리겠죠 아니면 부자들의 토이 정도…무슨 소릴하셔도 그 브랜드가 가지구 있는 시장의 마켓대상은 정해져 있는겁니다 여기서 자꾸 씨도 안 먹히는 소리하지 말구 나가서 열심히 일하셔서 본인도 비싸구 좋은차를 목표로 화이팅하시면 좋은날이 올겁니다

그 부자들의 토이라는게 내가 타는 차들이요.

브랜드가 가지고있는 마켓대상이 정해져있다그랬져
그럼 당신이 봤을때 벤츠는 마켓대상이 뭡니까? 당신처럼 일존나열씨미해서
미국에서 1% 부자들이 타는차????????

내가 보기에 벤츠의 마켓대상은 차에대해서 알지도못하는 삼각별에 눈이 먼 사람들,
마치 CLA 를 타도 자기가 AMG GTs 에 들어가는 다이내믹 샷시, 마그네틱 댐퍼 와같은
기술력을 고대로 탄다고 믿는 망상에 찌든 사람들인거 같소만?

솔직히 지금 말하니까 그런거아니에요?
특별히 연식 모델명 트림도 제시하지도않는판국에 일본차 한국차를 무조건 까내리고있고,삼각별달려있다고 CLA 같은 쓰레기차가 닛산 GTR 이길수있겠음? 감성적인 품질로도?

사람별로 감성적인 부분을 느끼는게 다른겁니다.
당신은 무조건 편안하고 잡소리안나고 인테리어에 가죽쓰면 그게 최고의 감성이라고
느낄지 모르겠는데,
내가봤을땐 인터스테이트 exit 램프에서 40마일에서도 피쏠리도록 뒤뚱거리는
C 클 E 클 CLA들 보면 진짜 답답해서 감성이고 나발이고 다 갈아엎고싶거든요.

아 그리고 머스탱 GT350R 이 브랜드 인지도가 X 같애서 안팔립니다에 오피스에서 존나크게 웃고갑니다.

그래서 결론은 당신이 타는차가 Mercedes AMG Petronas 에서 개발한 기술력을 고대로
양산팀에서 R&D 해서 만든차다 이거져? 그차이름이 먼데여? ㅋㅋㅋ

여러분의 환상을 깨는 신형 E클 시승기 입니다.

2:30-45초 집중해서 보시길.. 참고로 저도 같은제조사꺼 쓰 는바 그냥 웃자고.

자동 브레이크 어시스트 기능이 노면감지를 못하고
제동에서 밀려서 그대로 들이박은 모습이군요.

Mercedes AMG Petronas 에서 R&D 한 벤츠가 제동거리를 왜 계산못하고
Brett Favre 마지막 게임처럼 저렇게 허우적대는지 궁금하네여.

다들 잘났어… 정말.

MB 차량도 클래스와 배기량에 따라 승차감 전혀 다릅니다.

제가 느낀바를 적어보면, 먼저, 같은 클라스인 E350 2006과 2015년의 차이를 보면;
1. 차체 무게감은 2006이 훨씬 낫습니다. 이말은 고속도록 80마일 정도 주행할때, 그 무게감이 2006이 더 낫습니다.
2. 반면 연비는 2015년이 약 15% 더 나옵니다.
3. 차내 기술적발전과 연비를 제외하고는 2006년형이 훨씬 운전하기 좋습니다.

2015년 Genesis 3.8L과 2015 E350를 비교하면,
1. 무게감 거의 비슷합니다.
2. 연비 거의 비슷합니다.
3. ESP 기능(차체 평형유지기능), E350가 낫습니다. 코너링과 약간 기울어진 길을 주행할때를 말합니다.
4. 뒷좌석은 E350가 낫습니다. 소위 말하는 suspension이 더 낫지 않나 생각됩니다.

총론, 3년이내의 새차를 운전하신다면 그리고 장기간 운행을 하시지 않는다면, 크게 운전자로서의 차이점을 적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단, 2~3시간 장거리 운행을 하면, 독일차가 유리합니다. Steeling의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길게 탈거면(10년이상) 독일차가 유리합니다. 그 승차감이 오래 지속됩니다.

팩트만 짚고 넘어갑니다.

제네시스 4.6 : 385마력 curbweight 풀옵 모든게 다들어있는게 4120 파운드

GL450 : 362 마력 curbweight 제일가벼운게 5100 ……………

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지 하….

이양반 왜 현대만 나오면 열받아.
유콘하고 비교해도 좋다고
팩트 비교없이 그냥 느낌이 좋다고 위에 썼잖아
차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야 ㅋㅋ
난척 마셔 그냥 원글이 물으니 답한거니 직접경험을.
팩트 나 시승한것 들이대지말고..
구입해서 한 1년이상 타 보면 알아
그냥 쳐다보면서 팩트 어쩌고 하지말고

잘 나간다는게 단지 물질적인 속도만 언급하는게 아닌데 유럽 고급차안타본 사람은 말이 안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물리적인 팩트보다 지금 당신의 Butt Dyno 가 더 정확하다고 하시는겨?
ㅋㅋㅋㅋㅋㅋ 잘나간다는 뜻이 뭐임? 더 빠르다는 뜻아님? 다른뜻이 있음? 몰랏네

내차가 뭔지 궁금하면 willow springs 와보시던가 맨날 거기가서 살고있으니까

차가 뭡니까? 트랙에서 사신다니 몇년형 뭘 타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혹시 젠쿱?

gtr nismo

스카이라인 이면 슈퍼카급에 드는 하드코어 트랙용 찬데 여기서 제네시스나 깩해야 AMG 직발이면 분에 차고도 넘치는 노인네들하구 대화를 하려니 안통하죠 서로가 바라보는 퍼포먼스의 기준이 하늘과 땅인데 무슨 얘기가 되겠읍니까 첨부터 나이도 젊구 니삿 지티알 탄다구 얘길해야 거기에 맞게 할텐데 여긴 어울리지 않는 차를 기준으로 이야기를 풀어갔네요 지티알은 정말 젊은 나이에 타보구 싶은 차긴한데 이젠 늙어서 콜벳이나 911 기본급 만해도 이너프죠

그러니까 말씀드리는거 아닙니까 일본차도 일본차 나름이고 독일차도 독일차 나름인데
벤츠라고 무조건 최고가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