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비자 없는 상태고요..
어플라이한 미국 회사 중 한군데서 연락이 왔습니다.

특이한게, 폰스크린 한다고 약속 잡아놓고 안하고, 바로 실무자 전화 인터뷰로 넘어갔고,
실무자 인터뷰에서 on site 여부 알려준다고 전화 인터뷰 끝나고 말을 했습니다.

이틀 지나고 다시 인사담당자한테 메일이, 전화인터뷰 추가로 할건데
시간 언제 되냐고 메일이 와서, 답장 보낸 이후로,
이주 지나도 연락이 없네요.. ㅎㅎㅎㅎ

언제 부터 일할수 있냐고 해서,(비자 고려하지 않고)
2월이나 3월부터 라고 해서 천천히 진행하나 싶기도 하고,,
제 포지션을 받아줄 회사는 몇군데 없고, 그 회사들은 다 넣어 본 상태라..

계속 멍하고 있네요..
다른 분들 온사이트 인터뷰 후기보면, 오퍼 주는 것도 뜸하게 있다가 갑자기 오는 경우도 있어,
신경 안쓸려고 하고 있긴 한데,
미련이 많이 남네요..
정말 가고 싶은 회사여서..

이제부터 진짜 구직의 도에 한 걸음 내디신 겁니다. 그런 일 많아요. 도 닦으셔야 합니다.

네.. 맞아요.. 도닦는 기분이에요 ㅎㅎ

아주 지 멋대로 입니다.
그리고 헤드헌터들이 엄청 많아서 업체하고 인터뷰 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력공급업체 하고 인터뷰 한 것인 경우도 있고 아주 난장판이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