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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선배님들에게 조언을 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 올립니다… 유학생이구요 이제 마지막 학기 다니고있습니다.. 오전엔 학교 다니고 오후부터 밤늦게까지 식당, 술집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열심히 생활해서 겨우 졸업을 앞두고 있는학생인데요, 제가 올해 1월부터 소개소개받아서 작은 로칼 어카운팅 펌에서 인턴을 시작했는데요, 제가 힘들게 여기까지온사장 다 말씀드리고 열심히 일 배우고 싶다고했는데, 텍스 바쁜 시즌동안 가장 기본적인 북키핑만 알려주시고, 바쁘다는 핑계로 다른일을 안알려주시더니, 일이 한가해지니까 일방적으로 그만나오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당시에는 어떻게 소개 받아서 일을 시켰으면서 4개월동안 최저임금으로 일시키고 (일이라도 많이 가르쳐줬으면 억울하진않았을겁니다…)마지막에 이렇게 끝내는지에 너무 기분이 안좋았었는데요… 계속 다운되있기엔 시간이 아깝고 이왕 이렇게된일 빨리 훌훌털고 다시 인턴이나 일자리를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어카운팅 인턴자리가 보통 텍스시즌 전에 많이들 구하는 상황이라서, 요즘은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
(지금까지는 억울함에 주저리 한거였구요…)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레주메랑 추천서 (전에 인턴했던곳에서 미국 대사관분이 써주신 추천서가있습니다) 들고 발로 직접 뛰면서 일자리를 알아보려고하는데요.. 선배님들 생각에 이렇게 하는게 괜찮을지 여쭤보고싶습니다. 혹은 다른 조언을 해주실수 있다면 조언 부탁드릴께요..
답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