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저녁8시에 변호사로 부터 승인 소식을듣고
하루에도 두세번 들어오는 이곳에
새벽 다섯시에 글을 올립니다. 잠이 안오네요.
너무 좋아서요.
영주권이 없이 스폰회사 전전하며 산지11년차 입니다.
남편이 주 신청자고 남편회사 스폰으로 들어갔어요.
물론 그 전에 두군데 회사에서도 스폰을받아서 영주권을 시작했지만 광고단계에서 회사 직책 변경, 법인명이 변경되는등 두번의 경험이 있고
2014년에 시작한 영주권 케이스는 PD 결과 디나이를 당하고,ㅠㅠ 이유는 광고문구랑 지원자의 자격이 맞지 않았다고.😁 😁 변호사의 실수가 맞지만 이런적이 없었다고 우기시고..비용 칠천불 날리고
다시 다른 변호사랑 작년 6월부터 다시 시작4/29/2016 서류발송
5/3/2016 140&485 동시 접수증 받음. 프리미엄
5/16 핑거노티스받음 (남편과 노티스날짜가 달랐음)
5/16 140 추가서류 (회사오너들과 가족 관계인지 물어보는 질문- 회사가 큰규모의 패밀리 비지니스임 – 남편과 이름이 아주 비슷함-사장님이 아니라고 편지써서 보냄)
5/23 추가서류접수 받았다는 날짜
5/26 남편날짜에 같이가서 찍고옴
6/19 콤보카드 둘다 받음매일 매일. 확인함
7/28 주신청자 485승인 저녁 5시 이메일로 받음
배우자는 아직 기다리고 있음주신청자 j1,e2,h1,b2,f1,h1골고루 다해봄
배우자 또한 비자 13번 바꾸고 ㅠㅠ
드디어 영주권 졸업이 목전에 있네요.
장기간 기다리고 계신분들
비슷한 시기에 접수하고
매일 매일 들어와서 확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