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다신분 애기처럼 미국에 비해 일자리가 턱없이 부족했었고, 최근의 경기하락으로 상황은 더 좋지 않은반면 여전히 중국, 인도, 아랍, 필리핀에서 많은 수의 이민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토론토, 벤쿠버 등 그나마 일자리가 많은 대도시는 집값, 렌트비가 상당히 비쌉니다.
겨울추위는 토론토 기준으로 보면 시카고, 뉴욕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지만, 겨울이 좀 더 길고 비와 눈이 좀 더 오는 정도입니다.
요즘 또는 앞으로도 캐나다의 이민문호는 점점 좁아질 겁니다.
자세히 알아보세요. 캐나다도 들어왔다가 영주권 못받고
돌아가야 하는 한인이 늘고 있답니다. 한인 지역신문(민감한 사안)을 인터넷에서라도 보시고.
캐나다 TV,신문,포털(야후같은)도 계속해서 보세요.
오일&개스…. 지금 캐나다가 역풍을 맞고있고.
많은 사람들이 업계를 떠나고 있습니다.
생산 원가가 너무 높은게 문제죠.
일자리는 당연히 미국보다 아주적죠. 3천만초반 VS 3억이 넘는 인구비율이니…
그나마 토론토가 북미 4번째 도시인지라… 일자리는 많은 편이죠.
돈없이 직업을 찿는 분들은 서부로 가면 안됩니다.
미국과 캐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디가 일방적이진 않습니다.
가치를 어디에다 두느냐의 문제이지…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영주권입니다. 고민은 그이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