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실제경험담)

  • #168826
    DongSu 174.***.14.245 358361

    토론토에는 노숙자가 5천명(뉴욕은 5만명) 정도 있는데 캐나다 태생들의 노숙 사유가 대부분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22%)에서 비롯되는 데 반해 이민자들은 대부분 저소득, 서민주택 부족, 실직 등 경제적 원인 때문에 노숙의 길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저는 부모님 따라 캐나다 이민 온 지 20 년 되가는 1.5 세 입니다 .

    토론토에서 공립 초 . 중 . 고 . 대학교 다 나왔습니다 .

    영어와 한국어 모두 잘합니다 .( 불어는 못합니다 .)

    캐나다의 국민소득은 3 만 ~4 만 사이 입니다 .

    4~5 만 달러 벌면서 캐나다에서 넉넉히 살기 힘듭니다 .

    현재 캐나다 공교육은 미국처럼 교사들의 질 저하로 교원평가 제도를 강화 시키는 중으로 알고 있습니다 .

    캐나다 공교육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캐나다 공립 교사들의 자질 또한 높지 않습니다 .

    캐나다 부유층들은 연간 몇 십 만 달러 가는 사립학교 ( 보딩스쿨 ) 에 보냅니다 .( 한국처럼 커리큘럼이 매우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

    캐나다 공교육 믿지 못하는 사람들은 홈스쿨 만들어 교육시키는 사람도 많습니다 .( 교육부에 허가받은 정식 홈스쿨 )

    캐나다 공립학교들은 교사들의 잦은 파업 때문에 펀딩이 넉넉하지 않으며 정부가 예산을 자꾸 깎아대고 있습니다 .

    캐나다는 더 이상 이민자를 받길 원하지 않습니다 .

    캐나다가 원하는 이민자들은 돈 없는 이민자가 아닌 부유한 이민자 입니다 .

    최소 15 억을 현지 경제 시장에 투입하여 재투자 하여 소비를 촉진시켜 세금을 더 걷어드릴수 있는 사람들을 원합니다 .

    캐나다에서 한국 같은 소비생활을 기대하신다면 큰 실망을 하실 겁니다 .

    일단 물가가 미국에 비해 2~5 배가 비싸며 HST( 통합세 , 우리나라 VAT 같은 ) 가 무려 13~15% 갑니다 .

    오일샌드가 나오는 앨버타는 5% 알고 있습니다 .

    세금과 물가 때문에 6 천 달러 벌어도 세금 내고 나면 거의 빠듯하게 먹고 삽니다 .

    미국의 한인들은 부유한 사람들이 많으나 캐나다 한인들은 그리 넉넉하게 살지 못하는 게 미국과 캐나다의 한인들의 차이 입니다 .

    미국은 정말 사업에 성공하면 큰돈을 만 질수 있지만 캐나다는 딱 밥만 먹고 삽니다 .

    제 아버지도 캐나다에서 외제차 정비공장을 운영하시는 중소기업가래서 연간 50만 달러를 버시지만 집에 가지고 오는 돈은 8 만 달러입니다 .( 세금 내고 월세 내면 정말 얼마 없음 )

    작년부터 바뀐 이민법에 따르면 투자이민과 결혼이민 빼놓고는 확실한 이민방법이 없습니다 .

    CEC 같은 경우 영어 , 재력 , 교육 같은 자격조건이 강화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

    개정된 이민법에 위하면 투자이민은 150 만 달러 (15 억 ) 을 주고 이민을 오거나 캐나다 영주권자나 시민권자 배우자를 만나 결혼을 5 년 동안 지속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스폰서 방식으로 5 년 동안 월페어 안 받고 보증인이 먹여 살려야 한다는 계악을 정부와 써야 합니다 .)

    인터넷에 보면 캐나다가 나쁘다 좋다란 말이 많은데요 .

    캐나다 절대 이민 오지 마라는 책이 좀 과장이 있지만 어느 정도 사실 입니다 .

    제가 볼 때 80% 는 사실 입니다 ,

    캐나다 직장 많이 없으며 미국처럼 대규모로 상권이 많이 발달되지 못했습니다 .

    농업 국가는 아니지만 한국처럼 IT 부분은 매우 낙후하며 90 년대 한국을 연상 시킵니다 .

    캐나다 공공요금은 매우 비싸며 낙후되어 있습니다 .

    캐나다 토론토 대중교통은 한국 90 년대 지하철을 연상 시킵니다 ,

    솔직히 말해서 그냥 시스템과 제도가 다른 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어디가 더 낫다고 말하기에는 어폐가 너무 심하고요 .

    캐나다 대학 또한 토론토대 , 맥길대 , 워터루가 유명한 이유가 인턴쉽 프로그램 같은 채용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그런 거며 많은 연구결과 때문이지 거기 나온다고 캐나다에서 성공한 인생이 아닙니다 .

    한국 공교육 수준과 대학교육 절대로 수준 낮지 않습니다 . 많이 좋아졌어요 .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많이 유별나서 그런 거지 캐나다 교육 보다 수준이 높다고 봅니다 .

    한국은 절대로 못사는 나라가 아닙니다 .

    한국은 매우 삶의 수준이 높은 나라이며 세계 10 위권 경제 대국 입니다 .

    한국에서 자영업을 하면 캐나다에서 노력한 것 보다 더 많이 벌 겁니다 .

    이유는 캐나다의 경우 월세와 세금 때문에 많이 벌기 힘듭니다 .

    캐나다의 월세는 높은 세금율에 책정되어 있어 많이 벌수 없으며 여기서 장사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각종 세금이 어마어마합니다 .

    캐나다는 혜택을 찾고 싶으면 알아서 찾아야 합니다 .

    자영업자 보조금이 있는데 많은 이민자들이 이런 것들이 있는지 많이 모르기 때문에 한인들이 찾아먹지 않거나 정부에서 어느 정도의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 아닌 이상 주지 않습니다 .

    한국처럼 앉아서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불로소득을 취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

    만약 투자액이 생기면 그에 맞는 세금을 내야 합니다 .

    원천징수를 중요시 하는 나라이며 세금 밀리면 감옥도 갈수 있습니다 .

    평생 갚아야 할 정도로 엄청난 이자를 물립니다 .

    한국은 생활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 한국처럼 명품 많이 사는 나라는 미국 , 일본 , 중국 다음 입니다 .

    한국은 돈 버는 방법은 무궁무진 하지만 여기는 그런 게 거의 없습니다 .

    소비층이 두텁지 않습니다 .

    불로소득은 캐나다에서 마약거래 . 매춘업 , 돈세탁 밖에 없습니다 .

    한국의 경제시장은 캐나다와 비슷하거나 좀 더 크다고 봅니다만 이민자들이 성공하기에는 많은 장벽이 있습니다 .

    더 큰 세상을 본다는 말은 빛 좋은 개살구 이며 어느 나라나 생업에 매달려서 먹고 살기 힘듭니다 .

    우리 한국인들이 너무 자국 정부를 까대는데 이런 사람들은 캐나다 와서도 캐나다 정부를 더욱 미워합니다 .

    세금 내는 노예로 부려 먹는다고요 . 그럴 생각이면 오지 마세요 .. 제발 ..

    본인과 가족들이 정말 너무 힘들어 집니다 .

    한국 같은 경우 돈 버는 방식이 너무 많아서 먹고 살 방법이 많이 있지만 여기는 그렇지 않아요 .

    시스템적으로 차단 시켜나서 큰 돈 만지고 싶으면 엄청난 탈세를 저지르거나 고위 공직자가 되어야 합니다 .

    영주권과 시민권은 특권이 아닙니다 . 노숙자도 시민권은 있습니다 .

    캐나다 사람들 넉넉히 살지 못합니다 . 전문직 아닌 이상 .

    캐나다 복지 나라란 환상이 우리나라 사람들을 판타지 속에 허우적거리게 만들어 이민이나 유학을 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

    한국의 전문직들은 가난하게 사나요 ? 똑같은 겁니다 . 너무 큰 판타지에 빠지지 않았으면 싶네요 .

    어느 나라나 부자들의 리그는 따로 있습니다 .

    캐나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NAFTA 이후로 신 자유주위를 받아드렸지만 방식이 사회주위 형식이라서 세금을 많이 내야 합니다 .

    돌려받는 혜택은 많이 없습니다 .

    캐나다에서 제일 좋은 직업은 공무원 입니다 .

    캐나다
    현지인들도 한국이 매우 부유한 나라인걸 모두 다 알고 있으며 4 년제 대학졸업 해도 직장을 못 잡은 사람들이 한국 와서 많이
    학자금 융자 갚기 위해 영어강사를 하고 있습니다 .( 솔직히 한심한 겁니다 . 그렇게 힘들게 4 년간 대학 공부하면서 등록금
    내가며 졸업했는데 하는 게 고작 영어강사를 한다면 이민갈 이유가 솔직히 없지 않을까요 ?)

    캐나다는 수정적 자본주의에다 사회주의를 입혀놓은 나라입니다 .

    간접세와 직접세율이 우리나라 보다 훨씬 많고요 .

    캐나다 복지 좋다 하시는데 그건 캐나다에 살아보지 않고 하시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

    얼마 나오지 않습니다 .

    그걸로 생활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하고요 .

    나라에서 주는 그냥 용돈 같은 양육수당 입니다 .

    노령연금 또한 재산이 있으면 CPP( 국민연금 ) 빼놓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

    결과적으로 말씀 드리면 자폐아나 장애인 자식이 있지 않는 이상 이민은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한국에서 정말 노숙자로 살으셨다면 캐나다가 한국 보다는 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

    웬만하면 이민 권장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

    생각처럼 캐나다 그리 살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

    캐나다 사는 한인들은 한국에서 이민을 왔으니 여기가 당연히 좋다고 말할 겁니다 .

    여기서 오래 살게 되서 실상을 알면 그것이 많이 과장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됩니다 .

    여기 사는 한인들중 넉넉한 사람들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 입니다 .

    한국의 부호들에 비하면 정말 가난한 거라 봅니다 .

    한국은 사업하는 사람들에게 세율도 많이 낮고 지원정책도 많지만 캐나다는 그렇게 안 되어 있어요 .

    • 어? 76.***.231.222

      쓸데없이 공간이많아 글이 너무길군요.

      대학교 리포트 쓰는것도아닌데 칸은 줄여씁시다.

      캐나다가 미국의 51번째주라는 말에는 공감해요.

      한국도 어여빨리 미국의 52번째주가 되길 기도합니다. 아멘.

      • min 76.***.140.173

        더블 스페이스라 전 읽어내려가기 쉬웠는데요.
        그러면서 본인도 더블스페이스 쓰셨네요.

      • 한심한 원글 작성자 221.***.120.57

        시작 부터 사기 치고 있네 ㅉㅉ

        원문 : “캐나다의 국민소득은 3 만 ~4 만 사이 입니다 .”

        >> 캐나다 소득 2013년 기준 5만 불이거든

        한국은 2만 불대 이거든?

        항상 한국 최고다 정신 승리하는 무뇌아 치고

        통계 자료 제대로 못찾고, 일베충 마냥 사실 왜곡하며 허위 선동하더라 ㅉㅉ

        그래 넌 자살율 세계 1위, 노동시간 OECD 1위, 중국 보다 심한 노동시간 한국에서 살아라 ㅉㅉ

        • Jihoon 45.***.134.66

          캐나다 국민소득 미화로 3-4만불 맞습니다. 한국 국민소득 2만불도 미화니, 맞게 비교를 하셔야죠.

          • 벤쿠버목수 173.***.37.119

            2014년 기준 15위, 1인당 연 5만230불

            세계은행의 가장 최근 자료에 따르면 국제 유가 하락 사태로 캐나다의 국민소득 순위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세계 은행이 발표한 ‘2014년 기준 각국 국민소득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1인당 연 소득이 미화 5만2백30달러 80센트로 2년전보다 두단계가 떨어진 15위에 랭크됐다.

            세계은행의 이번 순위는 국가 총생산(GDP)를 인구수로 나눠 정해진 것이다.

            캐나다에 이어 핀란드와 독일, 벨기에가 16위에서 18위를 차지했다.

          • 더러운 선동 조작꾼 61.***.129.246

            절래절래

            이런 기초 사실도 왜곡해서 적다니

            영어로 검색할 필요도 없이, 한국어로 네이버로 뉴스 검색해보세요 ㅋㅋ

            3~4만 불이라는 맨 처음 작성자의 GDP도 일단 다르고요..

            실제 세금 계산도 과장되어 있습니다.

            즉, 조금만 아는 지식인이라면 원글의 말이 뭐가 잘못됬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밑의 댓글들에 일베충이랑, 원글 옹호자들이 사실과 팩트는 없이 옹호하는데

            원글은 GDP 부터 해서 소득세까지 전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뉴스 검색 ㄱㄱ

          • 더러운 선동 조작꾼 61.***.129.246

            밑에 보시면 댓글도 원글 옹호하면서 사실과 팩트는 전혀 안적고

            종북 타령, 김대중 타령하면서

            물타기 하는데 전형적인 인터넷 여론 조작입니다.

            한마디로 정부 주도로 한국 찬양하기 위해

            기초적인 GDP 마저도 뉴스 보도와 다르게 서술하고 이를 물타기 한 것입니다.

    • 현실은 현실 71.***.123.183

      지인으로부터의 이야기나, 캐나다 여행에서 그런 비슷한 것을 느꼈습니다.

      캐나다도 동네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여러가지로 답답한 일들도 많을 것 같군요.

      고달픈 현실을 벗어나고자 .. 막연히 캐나다를 느긋하고 풍요로운 기회의 땅으로 상상하는
      것은 안되겠습니다. (어딘들 안그러겠습니까?)

      • ㅇㅇ 61.***.129.246

        문제는
        기초적인 사실도 왜곡해놓고서는
        진짜 캐나다 10년 산건지

        사기치면서 한국의 백수들이 캐나다 까고 정신승리하는지 분간이 안되는거죠.

        일단 캐나다 10년 생활은 인증이 안되니 댓글도 본문도 믿을 수 없는데
        기초적인 숫자도 왜곡 시킨 것 보면 절래절래..

    • 1.5세 14.***.66.215

      20년산 1.5세라…. 1.5세가 이런 글을 썼다는게 좀… 그렇네요.
      한국, 미국, 캐나다, 세계어디나 집안에 돈없고 가방끈 짧으면 먹고살기
      힘듭니다. 그래도 캐나다는 전문학교서 기술자격증따면 그럭저럭 먹고살만 합니다.
      명문대 퀸스, 토론토 그런데 문과졸업하고 1~2년 구직하다가 전문대에 자격증따러 입학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문과는 역시 취업이 쉽지않죠..

      캐나다는 제조업이 없는거 같아도 공대나오면 거의다 취직되고
      자원, 오일&개스분야는 고연봉에 일자리도 많습니다.
      다만 교민들이 공돌이라는 직업을 천시하는 경향이 있고
      어떻게하든 자녀들의 직업은 변호사나 의사 금융에 집착하려는 경향이 크기때문에 이런분야에 시야가 좁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테크니션이든 엔지니어든 캐나다도 연봉높은 좋은 직업 많습니다.
      노숙자만 보지 마시고…

      이민1세대의 비지니스를 본다면
      경제규모나 인구,인종분포(소비의 특성)에선 미국하곤 비교대상이 아닙니다.
      단지 경력이민의 경우 아래22581글의 정희석님처럼 취업하실 수 있다면
      캐나다이민 할만 합니다.

      • Alex 205.***.207.241

        동감합니다. 20년산 이민 1.5세대가 비판적으로 만 생각하는 것이 이해않되네요. 저는 이민 5년차이고 시민권자입니다. 저는 캐나다 정착후 첫해 part time work 를 하면서 2개 기술 라이센스 (electrical, fire alarm) 를 취득해서 Canadian regular union company technical job 를 구해서 3년간 Toronto 에서 일했고 작년 1년은 미국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이나 미국, 캐나다도 명문대학 문과 나와도 취업못하는 것은 마찬가지고, 엔지니어링 계통은 제 의견은 캐나다, 미국은 한국보다 훨씬 좋은 조건에서 일합니다.

        • Aiden Jun 75.***.10.56

          안녕하세요 Alex님.
          저는 캐나다에 이민온지 6년차 정도 되는 30대 남성입니다.
          현재 알버타주에 거주 하면서 Electrical Apprenticeship 3년차 과정을 이수 하고 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Alex님의 댓글을 보고, 저랑 비슷한 시기에 캐나다에 오셨고, 비슷한 계통(?)에 진출 하신 케이스 같아서
          이야기 나누고 싶어 답글을 올립니다.

          제 이메일 남기겠으니 연락 부탁 드립니다 ^^. aidenjun80@gmail.com

        • baik 134.***.141.80

          안녕하십니까 Alex님
          캐나다 이민관련(직업) 정보를 찾다가 우연히 님의 댓글을 보고
          몇가지 질문이 있어서 여쭙고 싶습니다.
          실례가 되지않으시다면
          shhq2003@gmail.com
          으로 연락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71.***.160.202

      어느 나라든 이민자들이 쉽게 돈 잘 벌면서 잘 살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는 나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 선진국은 오랫동안의 자본주의 체제하에서 안정된 사회망이 있기 때문에 한국처럼 벼락 부자, 투기 부자, 사기 부자등이 나올 가능성이 적다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면 한국은 아직도 선진국이 아니기 때문에 그만큼 헛점도 많고 탈세도 많고 기회를 잘 타면 부자될 확률도 많은 나라라는 것입니다.

      캐나다가 살기 힘들다면 전 세계에서 살기 좋은 나라는 존재하지 않을 겁니다.

      미국이라고 이민자에게 쉽게 자리를 내주는건 아닙니다.

      한번 미국 회사에 이력서 내밀어 보고 아니면 투자 이민 알아보고 미국이 캐나다 보다 낫다라고 해야지 알지도 못하면서 그냥 미국은 시장 자체가 크고 기업들이 많으니 이민자들에게 좀더 낫다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미국에서 살아가는 이민자들도 힘겹게 사는 사람도 많고 자수 성가해서 잘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다 양면성이 있는 것이지 사는 나라 탓이나 하면 그래도 선진국중 하나인 캐나다에서서 살면서 한국보다 못한 생활 또는 후진국 생활을 하는 이민자들을 탓해야 할 것입니다.

      남의 탓, 나라탓 하는 사람들은 어디를 갖다 놓아도 어떻게든 불평할 건수를 찾게 마련이고 평생 죽을때까지 불평속에서 살다 죽습니다.

      • ㅇㅇ 61.***.129.246

        “사기”를 댓글에서 언급해주셨는데요.
        이 글과 댓글 모두 못 믿습니다.
        다 사기와 거짓과 가짜 생활기로 얼룩져 있습니다.

        캐나다와 한국의 경제 규모 비교도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경제 규모 : 캐나다 > 한국 인데 이말은 쏙 빼놓고 한국은 최고라고 일방적 주장입니다.

        경제 15위를 10위”권”이라고 일의 자리 버림해서 허위광고하고 있습니다.
        진실이 이렇게 호도되는 것이 가슴 아픕니다.

        FACT :
        GDP Mill.$ [+] 2016 1,529,760M.$ chart 1,411,042M.$ 2016 GDP Mill.$ [+]

    • 캐네디언 141.***.217.61

      캐나다에서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와서 일한지 10년넘은 1.5세입니다. 틀린내용이 너무 많아서 어디서 부터 예기를 해야 모르겠네요. 초중고대학교 나오시고 이민 20년이면 초등학교를 1년만 다녔다고 가정하여도 10살도 안되서 이민 오신건데 어떻게 이렇게 캐나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지 놀랍습니다.

      1. 세율은 한국보다 높지만 미국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12만 벌면 30프로 냅니다.
      2. 사립학교 boarding school에 있는 아이들은 거의다 유학생입니다. 못믿겠으면 알아보세요.
      3. 캐나다 국민소득(GDP per capita)은 2011년기준 5만이 넘습니다. 센서스에 따르면 median household income은 2010년에 7만이였습니다.
      4. Business가 50만을 벌고 세후 net income 이 8만이면 아주 훌륭한겁니다. 엄청난 마진을 남기는 애플이 after-tax profit margin은 20프로 정도 됩니다.
      5. 캐나다의 이민 정책에 관해서도 완전 말못 알고 계십니다.
      6. 캐나다에서 4-5만 벌면 기껏 해야 대졸 초봉 수준 인데 당연히 가족이 살긴 힘들지요. 한국에서도 대졸초봉 연봉으로 한가족이 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제 12년전 대졸 연봉이 public sector에서 4만2천이였습니다.
      7. KPMG가 조사한 corporate tax rate을 보면 캐나다가 26프로 한국이 24.2프로 입니다. 이외에 indirect tax rate이 캐나다가 5프로 한국이 10프로 입니다. 결론적으로 corporate이 내는 tax는 한국보다 캐나다가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더 낮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토론토 public transit이 엉망인건 맞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서울 90년대 수준도 못됩니다. 캐나다가 인구가 적어서 domestic market이 적고 인구밀도가 적으니 장사하면 한국만큼 사람이 몰리기가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한국에서 능력이 부족했던 사람이 마치 캐나다 가면 크게 나아 질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왔다가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 공감 50.***.58.87

        공감합니다..
        저는 IT 직종에 일하고 있는데 7만 받고 있습니다. 세금 떼도 충분히 먹고 살만합니다.

        • 재크 99.***.133.155

          공감합니다. 한국 1.5세중 많은 이들은 한국인 끼리 몰려다니며 부정적인 생각만 늘어놓으면 기정사실인냥 알리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이민 1세대입니다. 생활이 힘듭니다. 그러나 캐나다의 교육시스템을 보면 이민오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캐나다 란 말을 자주 쓸 정도로 사회보장이나 교육시스템에 만족스럽습니다. 어떤 곳이든 마음의 결정이 됐으면 적응하며 살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공돌이 135.***.16.7

            공돌이 인턴중입니다(맥매스터 16개월). 중소기업인데 이거저거 다합하면 세전 5만5천 법니다.
            길은 열려있고 많습니다.
            못찾는 사람이 징징대는거지요

    • 개나라 69.***.231.22

      그래도 캐나다는 국정원이 인터넷 여론조작에 앞장서고 대통령선거 바로전날 여론조작 무혐의라고 허위결과 발표하고 일제강점기에 독립을 위해 싸우기는 커녕 다카오 마까끼로 이름바꿔 혈서로 충성을 맹세해서 일본군에 눈에띄려 했던 그살의 딸을 찍어주는 그런 개같은 나라는 아니쟎소.

      • al 71.***.243.28

        이런 개같은 생각을 하니 부초처럼 떠다니는거겠지

        • aa 180.***.59.11

          맞는 소린데 일베충들 또 헛소리하고 자빠졌네. 대통령을 뽑는 대선에 정부부처인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국정원이 야당 후보들을 싸잡아 비난하고 여기저기 비방댓글로 호도한게 분명 사실이고 재판도 받았는데 그게 아무 영향이 없을거라고? 그게 아무 영향이 없으면 굳이 왜 국정원이 대선을 앞두고 불법적으로 야당 후보를 비방했답니까? 분명 효과가 있으니까 불법적으로라도 박근혜 대통령 만들려고 야당 후보 비방한거 아닙니까? 이명박 대통령 4대강 삽질이 진정 서민들 인생에 아무 영향이 없었습니까? 국고 바닥내고 국민들에게 더 큰 빚을 지게 하지 않았습니까? 그게 아무 영향이 없는건가요? 정말 되묻고 싶군요. 하여간 아직도 국정원 알바 일베충 거X새X들 여기저기 판치는거보면 정말 이나라의 미래가 아직도 어둡다는 생각이….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자 이제는 공수교대됐다
            5대 적폐세력 타파하자면서
            야 3당이 전부 반대해도
            거의 적폐 투성이들만
            막무가내로 등용하는
            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냐?
            지들이 정권잡기전에는
            조그마한 꼬투리도 침소봉대해서
            국무총리만 무려 3명 내리 낙마시켰는데?

            • noname 221.***.120.34

              3년이 지난 싯점에 보니 틀린 말 하나 없네요…

        • 뇌에구멍난수꼴들 121.***.3.165

          하여간 나라말아먹는 경상도와 수꼴들 때문에 IMF말아먹고도 김대중탓!

          경상도는 매일같이 전라도탓만하고 물고 늘어지는데 1등이지

          뇌가 노릇노릇 구어졌나?

          쓰레기종자들 같으니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북은 핵개발 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하면서
            북에 돈퍼준 대중이는 잘했냐?
            (그것도 불법으로 – 이거야 말로 진짜 탄핵감이지)
            그리고 핵개발하면 지가 책임 지겠다고 했지?
            지아들 3명다 해먹다가 걸려서 빵에 갔다 왔지?
            일본 왕에게 천황이라고 부르라 했지?
            북의 천안함 도발로 우리나라 병사들이 죽었는데도
            쌩까고 일본으로 축구 구경가서 천황님(?)과 웃으면서 관람도 하더라
            천안함 장례식때 마땅히 와야할 대중이를 비롯 고위층은 한명도 안왔었다
            독도를 자유경제 구역으로 만들어줘서 오늘 일본애들이
            지네들 꺼리고 박박 우기는 핑게거리 만들어준건??
            빨걸 빨아라
            빨거 없으면 니 ㅈ 이라도 빨던가

      • 12 222.***.73.105

        한심한 댓글. 국정원이 조작을 하고 말고가 정말 서민들 인생에 영향이 있을거라 생각하나?
        쥐뿔 가진것 없어 외국으로 도망갈 생각이나 하는 계층과는 애초에 아무 상관 없는일을 가지고 원망질이나 해대니.. 어휴

        • to 12 184.***.199.193

          불쌍한 저능아네… 돌고돌아 쓰리쿠션도 아니고, 직통으로 서민들한테 충격이 간단다. 부정부패가 정권 잡아서 하는 일이 항상 서민들 피빨아 먹는 것이 역사인 것을 모르니. 불쌍한 녀석…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얘야
          자 이제는 공수교대됐다
          5대 적폐세력 타파하자면서
          야 3당이 전부 반대해도
          거의 적폐 투성이들만
          막무가내로 등용하는
          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냐?
          지들이 정권잡기전에는
          조그마한 꼬투리도 침소봉대해서
          국무총리만 무려 3명 내리 낙마시켰는데?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얘야
          자 이제는 공수교대됐다
          5대 적폐세력 타파하자면서
          야 3당이 전부 반대해도
          거의 적폐 투성이들만
          막무가내로 등용하는
          문정부는 어떻게 생각하냐?
          지들이 정권잡기전에는
          조그마한 꼬투리도 침소봉대해서
          국무총리만 무려 3명 내리 낙마시켰는데?

          북은 핵개발 할 의지도 능력도 없고 하면서
          북에 돈퍼준 대중이는 잘했냐?
          (그것도 불법으로 – 이거야 말로 진짜 탄핵감이지)
          그리고 핵개발하면 지가 책임 지겠다고 했지?
          지아들 3명다 해먹다가 걸려서 빵에 갔다 왔지?
          일본 왕에게 천황이라고 부르라 했지?
          북의 천안함 도발로 우리나라 병사들이 죽었는데도
          쌩까고 일본으로 축구 구경가서 천황님(?)과 웃으면서 관람도 하더라
          천안함 장례식때 마땅히 와야할 대중이를 비롯 고위층은 한명도 안왔었다
          독도를 자유경제 구역으로 만들어줘서 오늘 일본애들이
          지네들 꺼리고 박박 우기는 핑게거리 만들어준건??
          빨걸 빨아라
          빨거 없으면 니 ㅈ 이라도 빨던가

      • 미친좌좀 14.***.171.171

        미친놈 핵대중이랑 노짱이 한짓은 모르고? ㅋㅋ
        이래서 좌좀들은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
        박정희가 친일이라는 팩트를 가져오고 말해
        박통없었으면 지금의 이나라도 없다.
        원래. 전라도랑 좌좀들 특징이 지들은 노력안하고 나라탓하는게 특기지.
        나라탓하기전에 본인들은 나라를위해 뭘했는지 가슴에 손얹고 곰곰이 생각해보길 바란다.

        • 일붸붸소름끼침 180.***.244.74

          와..일베처음봐 이런느낌이구나..
          대박이다….2년전 댓글인데 진짜 대단;;
          아직도 현정부가 만족스럽나요? 어디한번 국민없었으면 그 박정희도 그 업적 세울수 있었는지 한번 말이나 해보지
          불쌍하게 현혹당한 국민들이 쓸데없이 독재자 집안 동정하고 , 그 업적이 왜 세워졌는지 , 그게 오류가 난건 아닐지 의심 해볼 생각은 하지도 않고, 거기에 대해서 더 잘 알아보고 공부한사람이 아니고 그냥 얕은 지식가지고 욕하는건 보기 더 좋지가 않네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 아이들도 뭐가 옳고 그른지 판단할수 있겠다. 다수가 아니라고 했을땐 이유가 있는거다.
          그당시 역사를 좀 진실성있게 보고좀 말해라 노짱 거리면서 고인 모독 하려는 파렴치한 짓을 하려기보단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그럼 똑같은 국민들인데 미얀나 캄보디아 베트남 등등
            동남아시아 국가는 왜 못살지?
            베네스웰라 그렇게 잘살았는데 지금 개 ㅈ 망이지?
            거기는 국민들 없디?
            리더없이 국가든 단체든 조직이든 회사든 되디?
            아직 어린것 같은데 어릴때는 지가 아는게 다인줄 착각하기
            딱! 좋단다 이런데와서 댓글 사지르지말고 공부를 해라
            부모님들이 것정이 많으시겠다 ㅉㅉ
            아 그리고 무혀니가 뇌물 먹은건???

      • 좌좀보소 ㅋ 70.***.191.119

        님이 운동권에서 뛰면서 화염병이랑 총포무기만 안 만들면 안감시 합니다.

        쥐뿔도 없는인간 감시할려고 검찰이 뛰는줄아나…

        자의식과잉에 전형적인 패배자의 사고를 가지고 있군요 ㅋㅋ

        그렇게 소주쳐마시며 박근혜 대통령 안주삼아 홀로 등신같이 까다가 길가에 쓰러져 뒤질뻔한 당신을 구해주고

        경찰에 인도하는게 일베충이라는것에 깊은 한숨을 내쉬어 봅니다.

        닥근혜가 어쩌니 다까기가 어쩌니 하지만, 너네들도 그렇게 준법정신이 투철한 인간들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일베하는 사람들은 신고정신 투철하고 준법하면서 그들의 주장을 내세우네요 .

        꼬우시면 좌좀새끼들 눈물흘리며 본 영화 변호인에서 노무현이 그렇게 왈왈대던 헌법이나 다시읽어 보시던가요.

        사상의 자유를 법중의 법인 헌법이 보장한다는데 왈왈왈 ㅋ

        • 베충베충 123.***.137.112

          너의 이 짧은 9줄의 글을 보고 있노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게 글인지 똥인지.. ㅉㅉㅉ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너의 이 짧은 2줄의 글을 보고 있노나니.. 한숨이 절로 나온다..

            니 글이 똥이거든.. ㅉㅉㅉ

            에혀 븅~

        • 댓글러? 124.***.132.115

          너 정직원이냐? 그렇게 밥 벌어먹고 사니 좋아?
          네놈들 때문에 내가 이민 정보 알아보고 있다만,
          그렇게 양산단층 활단층 정보고 다리고 그 위에 핵발전소 지었다가 무너지면
          니들도 죽어. 명심해.
          지금 당장 월급이 중요한 게 아니라고. 잘 좀 생각해봐.
          다른 데 댓글 다느라 이 글도 못 보겠지만.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에혀 븅~

    • 캐나다인 91.***.220.10

      위 케네디언 님이 말씀드린것처럼 뭐 어느거 하나 맞는게 없어서 어디서 부터 시작을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리고 이런 쓰레기 같은 글을 올린 저의가 궁금하군요.

      캐나다 공교육 수준은 미국과 비교해 월등히 높고요, 캐나다 학교 학업 성취도만 봐도 미국 하고는 비교도 되지 않고 높아요. 캐나다 부유층이 무슨 몇십만불 짜리 사립학교를 보냅니까? 캐나다동부쪽에서 제일 알아준다는 Upper Canada College 같은 학교만 보내도 학비는 3만불 수준입니다. 공립 고등학교도 수준이 높고 무료라서 저를 비롯해 제 주위만 봐도 20만불 넘는 연봉 받아도 사립학교 보내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캐나다의 시스템 자체가 워낙 liberal 하게 되어 있어서 여기 저기 인도, 파키스탄등 제3 세계 사람들을 많이 받다보니 이민자들의 질이 떨어지고 얘네들이 이민와서 제 구실은 못하고 자꾸 정부 보조금만 깎아 먹는등 부작용이 있는건 사실이라 이민자 심사를 높이려는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무슨 15억을 투자해야 이민을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뻥을 치는지 무섭네요. 투자 이민 자격 조건만 그냥 쭈욱 훑어봐도 이 글이 얼마나 신빙성이 떨어지는지 알겁니다.

      캐나다 이민와서 실패 하신 분이 그냥 캐나다 까고 싶어 안달이 났다 봅니다. 저는 캐나다 이민을 수십년 전에 와서 여기서 교육받고 여기서 직장생활 하다가 미국으로 다시 이민가서 삽니다. 다만 미국에 더 좋은 기회가 있어서 왔다 뿐이지 캐나다는 전 세계가 부러워할만한 선진국이구요 글쓴이의 그 좁디 좁은 눈으로 대충 보고 함부로 좋다 싫다 말할만한 급이 아니네요.

      굳이 한국과 비교해 어디가 더 좋다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국도 많이 발전해서 풍요롭게 된건 사실이니까요. 그냥 한국이 좋다 말하면 됩니다. 누가 캐나다 오라고 부추깁니까? 몇년전에 홈쇼핑으로 캐나다 이민 상품이 2천만원인가 나오고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금새 품절되는거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누가 화제성으로 캐나다 오지 마라 어쩌라 책을 내놔도 올사람은 오고 와서 성공할 사람은 성공 합니다. 그냥 준비없이 돈만 몇푼 가지고 편하게 살려고 오는 사람들은 많이들 실망하고 실패할겁니다.

      쓸데없이 캐나다 가라 가지마라 주제넘은 조언하지 말고 글쓴이나 어디에서든 열심히 사세요. 이런 글 쓴 자세로는 한국이던 캐나다던 미국이던 제대로 제 밥 구실 못해먹고 살아요.

    • 부모 74.***.202.61

      죄송합니다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시켜 이지경까지 오게 되었네요
      캐나다 너무 살기 좋은곳입니다
      많이 이민 오셔서 많은 행복을 누리세요
      다시한번 정신병자인 아들이 이상한 논리로 여러분을 혼동시켜 해드려서 석고사죄 드립니다

    • 216.***.72.153

      새상어디에나 불만세력이 있습니다,,, 미국이 아무리 좋아도 미국에서의 삶이 고달프면 미국이민 추전 하지 않을것이고요,,,, 다만 어디에서던 survival능력이 된다면 문제될곳은 없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아프칸같은 나라를 예로든다면 당연히 가지말라고 할겁니다 왜냐면 아직도 사회전반이 불안하기때문이죠

      그러나 한국, 미국 또는 캐나다 어느곳도 살아가는데 문제될게 없는 나라들입니다,,, 다만 한국인의 특성상 영어문제 때문에 Job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는건 사실이죠,, 그렇지만 그것은 개인의 문제이지 캐나다라는 나라가 문제가 되는건아니죠,,,, 한국 직장생활 12년과 토론토 생활 15년을 하면서 원글과 같은 부정적인 느낌을 받은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적어봅니다,,,

    • 류판규 175.***.3.211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입니다
      캐나다가 좋을까요?
      부탁합니다

      • 류판규 175.***.3.211

        자페아에대한 사회복지가 뛰어나나요
        특히 성년이 된후에
        대해 궁금합니다
        메일로 답변주셔도 좋습니다
        rueepg1@gmail.com

        도와주세요 여긴 대구 수성구 범어동입니다
        010-9345-7300
        매일 잠이 안옵니다

        • 캐나다 65.***.48.197

          언어치료나 정신과쪽 치료도 기본적인건 provincial보험으로 대부분 커버되요. 그런데 많은분들 생각외로 핀란드나 Scandinavian나라들처럼 성년후 생활을 책임져주지는 않아요. 장애아있으신 부모님들은 보통 trust fund 셋업해서 가디언 지정해서 관리하는걸 많이 봤어요. 물가가 워낙 높아서 정부 welfare받아도 편하게 먹고살기에는 많이 모잘라구요. 한국이든 캐나다이든 아이앞으로 저축을 많이해줄수밖에 없는듯해요. 다들 장애가 지원잘해주는 사립학교를 많이 보내는데 이 비용이 나라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의사 소견서가있으면 세금공제되는 정도에요 (medical exepense로 간주하더라구요). 금전적이나 물질적으로는 완벽한 솔루션은 아니긴해도 한국보다는 차별이 적어서 아이가 맘이 좀더 편하긴할거같아요.

          • 시피에이 131.***.103.104

            그런데 중요한건 장애가 있으면

            캐나다 이민자체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캐나다 이민준비했었는데 메디컬 problem있으면

            이민자체가 안됬던걸로,,, 그리고 아는분은 폐에 문제 있어서

            한국으로 짐싸가셧구요. 물론 캐나다 입장에서도 병걸린 이민자데려와서

            자기주정부 세금가지고 이민자 치료하고 싶지는 않겠지요.

            글쓴이 분도 자폐아가 이민에 eligible 한지 ineligible한지 제대로 알아보시고

            이민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아는분은 취업이민 하겠다고

            자기 폐병있는데도 무리하게 하시는 바람에 초기 직장없이 생활비에

            이민수수료까지 다 바쳐주고 전재산이다시피한 돈 다날리고

            한국으로 가셨어요. 알고보니 그 이민업체가 아주 악질이어서

            어차피 병때문에 안될사람 이민수수료만 받아먹고

            거의 사기(?)급으로 등쳐먹더군요.

    • 시피에이 131.***.103.104

      저는 9-10학년을 미국에서 그리고 11학년부터 5년동안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마치고 대학다니다가 작년에 미국으로 가족이민 왔거든요. 그런데 너무 틀린점이 많네요. 일단 제가 느낀 고등학교 교육의 질로따지면 미국보다는 캐나다가 훠얼씬 좋습니다. 저는 기름장사해서 돈넘치던 알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살았었구요. 사실 5~6만정도 애매하게 버시는 분들은 정말 애매합니다. 저소득층 benefit 타먹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떼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은 크게 돈버시는 분들은 적으셔도 그래도 엄청 못사시는 분들 안계십니다. benefit 다 타먹어서요. 그리고 캐나다에서는 워킹퍼밋만 있어도 헬스케어 다되구요. 매니토바주에서는 유학생도 그냥 주정부 헬스케어 다 줍니다. 그리고 매니토바주에선 이민을 유치하기위해 유학생들이 매니토바주에서 직장잡고 계속 그주에 남아서 일하면 유학에서 했던 비용 대부분 다시 돌려줍니다. 사스카츄완주도 그런거로 알고있고요. 그리고 캐나다는 졸업만하면 잡오퍼없이도 워킹퍼밋이 나오기에 현실적으로 이민하기엔 캐나다만큼 적합한곳도 없습니다. 미국은 진짜 이민이 엄청 빡세지만 제일 만만한 이민가능국가가 캐나다이구요. 그래도 한국처럼 치열한곳보다 캐나다가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헬스케어 제대로 안됩니다. 아파도 돈없어서 병원못가구요. 애기나면 1~2만불씩 깨진다고 하구요. 뭐 좋은곳에 취직하면 회사에서 복지해주긴 하지만 그건어디까지 정부에서가 아니라 회사에서 해주는거죠.

    • 로스 23.***.175.185

      캐나다 에관해 글을쓰신분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드리고 싶다. 캐나다에서 태어나거나 어려서도 있다와서 이곳교육과 문화에 익숙하다면 이곳 캐나다삶이 낳다고할수ㄷ 왜냐하면 한국의 정서나 언어. 문화보다는 이곳 서양화되었기때문일것이다. 나도 나이들어 이민와보니 한국에서 했던일은 의미가 없다 진짜 처음부터 개고생이다 진짜 이건 걸음마를 다시 시작하는거와 같다. 문제는 시간도 기다리지 않으며 피같은 돈도 사라지는것일것이다. 여긴 월세제도가 한국과는 차원이 다르다 헌마디로 일반서민들 방세내면 그달그달 먹고살기에도 부족하다. 한국이 많은 생활여건에서 앞서있다. 여기도 아마도 돈있고 여유되고 시민권자라면 장 롭게 한국ㅇ과 여기를 다니며 사는게 로망일것같다.

    • 이상적인 댓글 174.***.82.2

      개인의 의견을 말했을뿐 이곳의 댓글을 다신 분들의 지적 수준이 의심듭니다.
      개인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가 아는 한에 맞는 정보를 공유한것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못 잡아 먹어서 안달들이십니까?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수정 혹은 보충 해주시면 될것을 그렇게 사람을 인격으로 까는것도 한국사람들의 잘못된 인격이라 생각되네요.
      전 약 4개국에서 오래동안 살아오았는데 나라별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이분은 정보를 공유한것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충고를 해주셨을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참 같은 한국 사람끼리 아주 잡아먹는 것 같네요.
      저도 캐나다인 남편을 두고 있는데 저도 약간의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많은 나라에서 살아봤지만 어라?하는 부분이 있을정도로 잘못된 부분들이 있고 심지어 작년 2013년에는 이민국의 잘못된 정책으로 뉴스에도 나올정도였죠. 캐나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일단은 살아볼만은 한 나라임은 틀림없습니다.
      미국은 의료시스템 높은 대학비 등등 힘든점도 많고 치안이 안좋아요. 미국보다 캐나다의 공평성 있는 교육시스템은 놀라울 정도이구요. 인격의 배움터라는 의미가 좋겠네요.
      하지만 캐나다의 의료시스템.. 바뀌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습니다.
      아파서 응급실을 가도 몇시간 뒤에 의사를 볼수 있고 겨우 드럭스토어에 파는 일판 약품을 권하며 돌려보내는 경험을 해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세금…남편도 세금을 워낙 많이 떼고 ..개인적으로 놀라웠던건 여기는 배우자 초청비자 수수료가 천불이 넘습니다. 제가 알기론 미국은 300불 이내 일본 100불 이내 유럽 100유로 이내..에 비하면 이곳은 정말 돈없으면 결혼도 못하는 나라인가봅니다.. 일단 그래도 사람들이 굉장히 친절하고 착합니다.. 그럼 글쓰신 분의 의견 감사드리구요..
      따뜻한 인터넷 댓글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 cindy 73.***.211.51

        미국도 배우자 초정비자 수수료 천불 넘습니다. 몇 배로 뛴지 한참 됬어요.

    • 정암 손 114.***.246.32

      댓글다는 수준이 정말 넘하네요 직접살아보고 잘못된걸 어려웠던점 이런저런 경험을 적은거구만 그리고 및에 개나라너 빨리 한국에세 꺼지던지 바다에 빠져 죽었으면좋겠 이자식아 다키오 뭐어쩨 그분이태어난때가 일본이 지배하고 있는때인데 모든학교도 일본이 할때인데 그당시 한국인이 육사들어가기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느냐 그럼 총한자루 들고 일본을 이길수있겠냐 등신가은놈아 그나라요직에 들억힘을키우는게 일본인 완전 일본인이되야 무너트리지 저런머리가 돌대가리가어디서 주어듣고는 여기서 뎃글하고 빨리넌 자살해야 한쿡이산다

      • ㄴ 이놈은 왠 선비질 221.***.120.57

        ㄴ 가식적인 쓰레기 댓글로, 웃기고 있네

        자기 잘났다고, 남의 지적 수준 의심된다 운운하며, 타인 비방하면서

        본인도 남 비방을 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지 않은가?

    • 정암 손 114.***.246.32

      뉴질랜드에 온지 2년째 한국사람들 뉴질랜드 꿈에나라 살기좋은곳 이라생각 하지만 아마도 새상에 한국보다 좋은곳 없다는사실 와서 한번 살아보세요 영국령 케나다 뉴질랜드 다 비슷함 이민자가 와서 뿌리 내리긴 어렵습니다 그냥 그냥밥만 먹고살렴ᆢ오세요 아무것도 오늘도 내일도 모래도 그냥 머리쓸일없는 저기 풀어놓은 동물처럼 살분만 오세요 주인이주는 먹이만 먹고 생각없이 살분들 아마도 한국생각 날마다 날겁니다 울면서 다시 갈수없어 어쩔수없이 사는분들이 더 많다는것 잊지마세요

    • 피터 174.***.17.162

      맞다 틀렸다를 얘기하기 전에 캐나다와 한국은 무척 틀린 나라라고 봅니다. 비교하기 자체가 힘듭니다. 글쓴 내용은 거의 사실에 가깝다고 봅니다. 교육시스템 자체는 유럽식을 따른 캐나다 교육이 한국보다는 애들에게 편한 교육이라고 보면 되고 수준자체는 지식양과 수준을 따지자면 한국이 높고 교육방식과 잠재성개발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캐나다가 좀 더 낫다고 보입니다. 캐나다는 아주 고소득 이외에는 생활수준이 소득에 비해 그렇게 차이가 안 난다고 보면 됩니다. 이민자가 고생하는 경우는 정보부족과 언어부족에서 오는 경우이고 소규모 사업을 하면 대부분 고생합니다. 직장생활이 낫다고 보면 되고 한인 사회자체가 규모가 작아서 한인으로 보는 이득은 거의 전무하다고 보면 됩니다. 한국의 생활수준이 향상된 2000년대 초반 이후 이민은 어느 나라로 가나 이민자체가 좀 더 나은 생활을 기대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 찬바람 121.***.87.33

      삶의 형편과 삶의 방식과 삶의 질을 비교하게 되는 글 올려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토론토, 밴쿠버, 캘거리, 환경도 다르고 주거문화도 다르죠. 다른 이유로 발생되는 또 다른 이유가 있겠죠.
      글 쓰신분 또한 그런 이유를 올려주신 것 일 것이구요. 강력항의하시는 분들은 이민업자들이신 것 같은 생각 살짝 듭니다.

    • fff 58.***.182.237

      북유럽 정도 돼야 특히 스웨덴이나.. 뭐 노르웨이정도 돼야 살맛 날듯.. 영국 사회주의 불평등이 많아. 캐나다 영어권들은

    • 또다른 1.5세 99.***.240.182

      글 감사합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유학을 와서 저 역시 1.5세 입니다.
      대학 3학년때 군대 갔다 온 후 한국에서 2년동안 학비 버느라고 회사 다니면서 나름 한국 사회 생활도 접하고 현재 캐나다에서 여기 저기 인턴생활로 급급해 오며 이곳 사회 생활도 접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대부분 내용에 공감합니다만 글을 남기게 된 이유는 왜 캐나다 사람들 혹은 캐나다 이민자들은 캐나다에 대해서 조금 이라도 안좋은 평가 하는 꼴을 못볼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한국 사는 사람들은 한국 까데느라 바쁜데 말이죠.
      마치 종교적인 믿음 같이 갖고 계신듯…”캐나단 좋은 나라야 선진국이야” 라고…;;
      선진국이다. 내가 살기 좋아하는 나라 라는 기준은 각자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한국에서보단 수월한 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만 그 내면을 들여다 보면 윗분이 지적하신 사항들이 전부 존재합니다.

      커리어 적인 면으로 보자면 회사에서 야근도 없고 상사 한테 치일일도 없고 어케든 서로 치고 밟고 올라가려는 동기들이나 후배들도 없습니다. 다만 경제 성장 자체가 워낙 더딘 곳이기 때문에 그만큼 기회라는 문도 많지 않고 아는 사람을 통해서가 아니면 실제로 취업 자체가 힘든 실정입니다. 나름 캐나다에서 명문 대학교에서 좋은 점수로 잘 졸업했지만 군대 갔다오고 한국에서 학비 버느라고 4년만에 복학을 하다 보니 아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직도 인턴직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로 한국 경력은 하나도 쳐주지 않습니다. 컨설팅 회사에서 일할때 대부분 미국 클라이언트랑 일을 했는데 이 역시 경력으로 전혀 봐주지 않습니다. 왕례의 문을 응근히 꽁꽁 닫고 외국과 교류가 적은 나라라서 이 작은 캐나다 경제가 있는데 그 안을 속속들히 이해하길 바라는게 대부분 기업들의 생각입니다. 실제로 캐나다 기업들 대부분이 미국이나 해외로는 잘 진출하지 않고 미국 기업들도 어지간해서는 캐나다 들어오기가 힘듭니다. 글로벌한 인재로 크고 싶다던지 일을 정말 많이 배우고 싶다던지 하는 분들께는 어쩌면 최악의 조건입니다.

      경쟁사회가 아니다 보니 그만큼 각종 서비스 (의료, 교육 포함) 도 평소에 한국보다 좋다고 느끼지 못합니다. 의료로 말씀 드리지면 실제 병원을 가서 제대로 진단 받지 못한 적이 더 많습니다. 감기때문에 너무 아퍼서 평원에 갔는데 그냥 타이레놀을 처방해 준것도 많고 치과에 가서 이를 뽑았는데 뼈가 다 망가진 적도 있고요. 친구가 근육통으로 침을 맞으러 갔다가 죽을뻔 한걸 옆에서 본적도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의료사고가 나고 해도 한국에서 처럼 소문이 나서 아무도 안간다던가 고소를 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드믈기 때문에 돌팔이 의사가 태반입니다. 아는 사람 소개가 아니면 스켈링도 겁나도 못받습니다. 다만 대부분 공짜이긴 합니다. 이런 망가진 듯 해 보이는 의료 시스템이 큰 병이 나시거나 장애인 판정이 있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제일 좋은 병원에 가서 진단 받고 가장 좋은 기술로 치료도 받을 수 있습니다. 말그대로 죽을 병이 있거나 정말 정상적인 생활이 힘드신 분들이 계실때 제대로 발생되는 의료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거 같고 평상시 보통 사람들에겐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왠만해서는 캐나다 인들은 공짜인데도 병원을 잘 가지 않습니다. 가서 기다리는 것도 장난 아니고 왠만해선 제대로된 진단도 받기 어려우니깐요.

      저는 사립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1년 학비가 대학보다 비쌌습니다.) 공립학교 다닌 친구들 얘길 들어보면 저희 나라 공교육이 무너졌다 라고 하지만 여긴 이미 무너진상태로 아무렇지 않게 다니는 곳이 대부분 입니다. 물론 안그런 학교들도 있긴 합니다만 (부잣집 동네) 대부분 학생들이 고등학교 졸업도 제대로 못하고 많은 학생들이 마약에도 빠지고 고딩학교때 부모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학 진학률이 20% 정도인걸 보면 공교육이 얼마나 무너져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학교가 자랑스럽게 항상 내걸어 놨던 문구중 하나가 대학 진학률 95%라는 점이었는데 한국에 있을때는 잘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대학교들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학교들은 정말 아이비리그 못지 않게 좋은 교수진들과 시설을 갖추고 있긴합니다만 평균적으로 보자면 한국에서 고등학교 수준 정도 레벨의 지식을 가르치는 컬리지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식으로 따지자면 한국이 학벌 사회라 싫다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교육면에선 중고등 공교육 마저 지역마다 천치차이입니다. 자력으로 그것을 이겨내서 사회적으로 상위 10%가 되는 애들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 캐나다인들은 자신이 태어난 동네에서 동네 일을 물려받고 그대로 살아갑니다. 물로 그렇게 살아가도 집걱정, 학비 걱정은 한국처럼 하지 않고 삽니다. 어떻게 보자면 정말 못사는 사람들은 챙기고 먹고 살만은 하나 조금 노력해서 더 잘 살아 보려는 사람들에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구조입니다. 결국 현 상태에 만족하고 살게 되는게 대부분인 것이죠.

      결국 저는 삶의 질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캐나다가 아주 잘 맞을 수도 안맞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는 큰 병이 걸리는게 두렵다 싶으시면 캐나다 의료시스템이 맞으실 테고 난 감기가 걸렸을때 주사한방을 제대로 맞춰줄 수 있는 곳이 좋다 하면 한국 의료 시스템이 맞으실 것 같고 욕 먹고 자존심 뭉게도 커리어적으로 더 많은 기회를 찾으실려면 한국이 맞으실 거고 한 직장에서 평생 욕심 안내고 적당한 생활을 유지하시려면 캐나다가 더 맞으 실 것 같습니다. 무료로 고등학교 보내고 큰 걱정없이 내 자식 대학 보내는게 중요하다 생각하시는 분은 캐나다가 맞으실 것 같고 평균적인 교육의 퀄리티를 생각하시는 분은 한국이 도리어 더 잘 맞을 것 입니다. 또한 한국에서는 돈을 못모아 걱정을 하며 살기는 합니다만 그 와중에도 어느정도 갖추고 태어나 열심히 사시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누리는 인생 퀄리티 (각종 음식, 서비스, 편의시설) 등은 어느정도는 다 누리고 삽니다. 캐나다는 어느정도 수준이 되지 않으면 이런 것들을 아예 누릴 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그래서 이민 오시는 대부분들이 생활 수준이 그정도까지 끌어올리시기엔 정말 힘이 드시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왠만해선 이민 추천해 드리지 않는 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쓰다보니 긴 글이 됬는데 제발 캐나다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캐나다에 대한 비판을 하시는 분들의 의견도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름 두 곳을 다 경험한 저는 양쪽 사회의 문제점들과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만이 아는 고민을 나름 둘다 경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커리어적으로 생각해서 한국을 돌아가야 할지 캐나다에 있어야 할지 고민하는 중이라서 두 나라의 장단점을 계속 저울질 하고 있는 와중에 많은 댓글들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던거 같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슨 X소리하지 마라 라는 식으로 답변을 다시는 분들을 보면 좀 그렇네요. 제가 본 시각의 캐나다는 2류 사회 입니다. 어느 곳을 가도 좋은 서비스나 질 좋은 물건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하지만 그만큼 일도 2류정도만 해도 2류의 삶은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1류가 아님 3류가 되는 곳 입니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어딜 가도 1류 서비스와 품질을 받을 수는 있으나 정장 제 자신이 그 서비스 혹은 품질을 제공하지 못할시에는 낙오자가 되기 쉽상인 곳입니다.
      캐나다는 무조건 선진국이다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보면 제 눈으론 2류 생활이 익숙해지신 분들로 보입니다. 그것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만 3류로 떨어져도 좋으니 1류가 되도록 발악은 해보고 싶다 라던가 여긴 절대 1류가 아니라고 하는 분들이 잘못된 의견을 갖고 계신건 아닌것 같습니다.

      • Jasmine 175.***.246.74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sunny kim 162.***.145.124

          와… 10년차 이민 생활.. 의료문제 일의 속도.. 웃으면서 끄덕였어요.
          정말 정리 진솔하게 잘 하셨네요.

    • ㅎㅎ 112.***.5.179

      구글 검색하니 처음에 떠서 봤는데 굉장한 글이네요. 전 캐나다에 못가보고 미국에서 살았지만 안 가본 사람이 봐도 ‘이야 ! 이건 도대체 어떤 초딩이 쓴 건가?’ 하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거 첫글에 뜨면 엄한 사람들 헷갈려요. 그래서 댓글 달아봅니다. 무슨 말도 안 되는 15억 …. 거기에 수십만불 사립학교 ??? 수십만 불 하는 학교는 이 세상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아요.. 뭐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근데 중간에
      부동산, 주식으로 불로소득 어쩌고 하는 내용보니까 대강 머릿 속 개념 알겠네. 일단 생각 좀 하고 글 좀 씁시다

    • 지나가다가 222.***.138.148

      30개국 이상 여행하고 스위스 1년, 영구 2년 생활 경험으로 볼때… 한국사람은 한국이 좋다.
      타지에서 살면 사소한 모든 일이 힘들다.

      (많은 타지를 경험한 내가 볼때엔 사실 한국은 모든 면에서 살기가 좋다. 부족한 부분이 없어 보일 정도다)

      다만 한민족이다 보니 일할때도 상사가 마치 아버지라도 되는냥 아랫사람을 다룬다.
      일이 없으면 가정이 없다라는 마인드도 있고해서…

      스스로가 성실하고 창의적으로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다면 한국이 최고다.
      내고향이 최고죠… ^^;;

      아무튼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가까운것 부터 감사하고 배려하면 그곳이 천국 입니다.

    • 지나가다 198.***.211.152

      저도 캐나다 1.5세며 저희 가족은 East Canada 중 gdp growth rate이 캐나다에서 제일 저조한 province에 이민왔는데요.
      이 분 글이 어느정도 공감이 되는게…. 여긴 솔직히 취업할 길이 없습니다. 취업 잘되는 공대 간호학과가면 되지 하지만 그 쪽에 다 적성에 맞는 건 아니잖아요? 저는 현재 이십대 중반으로 취준생들 친구들이 대다수인데요….. 물리치료학과 나온 친구도 취업 못해서 대학원 간다고 하고 비지니스 나온 애들도 왠만큼 성적 좋은 애들 빼고는 취업 못 하더군요. 해봤자 은행원이고요. 미술쪽 나온 애들은 취업 한 애들 없고, 순수과학은 어디나 힘든데…. 그 친구들도 다 대학원가네요. 대학원 가서 졸업하면 취업 잘되냐? 고학력인데 경력은 없으니 오히려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기술을 배우면 되지 헌데… 기술이 있음 오히려 취업이 잘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근데 한국 사람들 특징이 다 학벌을 중요시 여기니 대학 다들 들어가고 그러다 보니 4년이란 대학 교육 후 (4년 만에 졸업 하는 친구들도 몇 없지만) 취업문은 닫혀있으니 힘들 수 밖에요.

      공대 나온 친구들도 있지만 유학생 친구들은 취업 못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는 친구들에 다반사이고 그나마 이민자들에겐 기회가 있으나 여기도 취업 할 곳이 대기업 몇 군대로 집중되어 있어서 여기서 태어나고 자란 캐나디언들에게 기회를 더 주지 이민자들에겐 기회가 잘 안 옵니다.

      또 무엇보다 캐나다에선 놀 게 없어요 ㅋㅋㅋㅋ…. 노래방도 없고 (토론토 벤쿠버같은 큰 도시를 제외하고) 있어도 정말 비싸고 … 나머지 부분도 솔직히 젊은 애들 놀 곳이 정말 없습니다. 정말 숲에 자연에서 뛰어노는거 빼곤 별로 없고요. 여기 외국 애들도 다 운동하고 ㅋㅋㅋ 운동 안하면 솔직히 친구 만들기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니 주변 친구들 보면 또래 친구들하고 못 어울리고 혼자 놀고… 이런 애들이 대반사고요 특히 여자애들. 제 주변에 언니들 진짜 외롭게 사시는 언니들 정말 많아요. 종교 활동을 해야되는데 종교활동마저 안하면 그냥 답이 없죠.

      전 솔직히 캐나다 이민 별로 추천 안 합니다. 벤쿠버 토론토 캘거리 쪽은 살기 좋은데 거긴 윗님 말씀처럼 15억 정도 줘야 되고 이민 오기도 힘듭니다. 10년 살고 영주권 나오신 분들도 있고…. 몬트리올은 프렌치니까 그렇다 쳐도 딴 주 보면 gdp growth rate 이 아주 저조하고 날씨도 춥고 겨울이 상당히 깁니다….. 무엇보다 정말 자연에서 뛰놀고 싶으신 분이라면 오세요~ ㅋㅋㅋㅋㅋ 노후에 보내기엔 좋은 땅인거 같은데 10-20대 젊은 층이 살기엔 상당히 지루하죠….. 30대도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40대쯤 되면 들 지루하려나….. 여기 와서 한 10년 살아보시면 제 글이 공감 될겁니다…. 아마 한국서 사시는 분이라면 참 배부른 불평이다라고 하지만 제 경우만 봐도 고등학교때 여기로 이민와서 새로운 땅 적응하기도 바빴던 시기였거든요. 근데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다 취업 어렵다 대학 가도 힘들다 이런 소리만 하시니까 저도 그런거 눈치 보고 빡센 학과로 들어갔는데 들어가서 교수들 차별에 아주 맘고생했죠. 부모님들은 그런 제 맘도 이해 절대 안 해주시고 한국도 한 번도 안 보내주셨어요. 대학 학자금 받아가면서 공부하니 제 용돈 번 걸로 한국을 갈 생각은 생각조차 안 했죠. 이렇게 보낸 거의 10년인데 10년 후에 보니 남은 것도 없어네요….

      10년 동안 또래 친구들 다 좁은 동내니까 뒷담하는 거 좋아하고 말 많은 동내라서 성격이 제대로 된 애들 한 명도 주변에 없었고요. 한국같았으면 사람 가려가면서 사귈텐데 캐나다에선 그게 또 안되죠. 그래서 싫든 좋든 어울리고 이러다보니 제 성격도 안 좋아지고. 또 주변 사람들 보면 다 도서관에서 혼자 방학때 공부하고 고등학생이고 대학생이고 아줌마 아저씨들이고…… 중국 애들 이민오긴 그나마 나은거 같은게 중국애들이 여기 정말 많아요. 이민자들… 그러다보니 중국애들끼리 어울려서 놀다보면 심심하진 않겠죠. 한국 사람들은 이민자 수가 별로 없고 있어도 다 큰 도시에 몰려있어서 (작은 도시에선 살기가 힘드니) 대체적으로 작은 도시 사는 분들은 다들 엄청 심심해 하시죠. 나이 20대 초중반에 같이 힘들때 술 마실 친구도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대다수 여기 사는 한국애들이 그렇고요. (내 말은 작은 도시;) 남자의 경우는 그나마 나은데 여자의 경우는 거의 그렇다고 보면 됩니다.

      진짜 몇가지 후회되는게 많네요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참 잘 해본텐데…. 10년간은 아마도 제겐 제가 제 몸의 주인이 아니라 환경에 맞추라 이모저모 맘고생만 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쌓아놓았던 스팩이 있잖아 하지만 그 거 있어도 취업이 되는 것도 아니고 ….. 다시 학교 들어가야 될 것 같네요 ㅎㅎㅎㅎ

      • 한국에서 님 실력으로.. 182.***.57.18

        한국에서 님 실력으로는 절대 취업 불가예요. 대학원 나와도 취업 하기 힘들어요. 서울대 출신도 공돌이로 빠지는 판에 ㅎㅎㅎ 한국엔 일자리가 넘쳐날꺼 같아요??
        고딩때 이민갔으니 성인이 되서 누려볼 음주가무를 기대 많이 하셨나보네요..
        그렇게 술마시고 노래방 다니고 클럽에 가보고 싶었어요?
        그런거 즐기는 넘들 다 인생 개차반들입니다.

        몇년사이 중국발 미세먼지로 한낮에도 1km 앞 아파트가 안보여요. 목숨이 걸린 문제예요.
        북한에서 핵실험 하고 미사일 쏘는건 알아요? 그거 맞고 싶어요?
        사드니 지랄이니 갖다놓고 전쟁 분위기 만드는데, 한국으로 역이민 오시던지요.

      • 175.***.196.8

        왜 잘가다가 노래방 얘기..?
        그냥 놀고싶은거 같은데
        이민 가느사람들은 진짜 먹고살기 힘들기때문에 가는거에요;;;

    • 지나가다가 99.***.198.142

      저도 캐나다 토론토 사는데 공감하는 점 많아서, 이렇게 한 글 적습니다.

      캐나다에선 인맥으로 다 뚫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공교육도 문제 많습니다.
      캐나다서는 교사를 시험으로 뽑아 바로 채용이 아니라, 인맥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풀타임으로
      채용되지 못한 교사는 substitute 교사로 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교사가 병리휴가 냈을 때, 하루자습을 도와주는 시간제 강사)
      이렇게 하루에 두세시간 파트타임으로 일하다가 교장 눈에 들면, 고용이 됩니다.
      특히 사립학교 같은 경우는, 재학한 학생이 커서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이 시스템이 부적합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같은 경우도 시강하는 거 더 보고 교육청에서 뽑는데…

      하여튼, 교대가 돈 되니까, 교대를 여기저기 만들어서 공급이 너무 많아졌지요…….
      토론토 근처 미국국경 넘으면, 버팔로라는 소도시가 있는데 여기도 교대들을 만들어서 캐나다 학생들이 많이 갑니다.
      1년이면 끝납니다. 일주일에 두번만 가도 되고요.

      요즘 법대도 아웃풋이 너무 많다고 신문에 보도되고요. 웹포럼 가면 다 인맥쩐다고 난리입니다.

      한국처럼 시험으로 짜르면 그나마 공평할텐데……… 주요 기관 주요 보직은 다 인맥이라고, 한국도 그렇겠지만….

    • John 59.***.236.21

      인맥은 어디나 다 적용됩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도 어디든 미국은 인맥안따질것 같습니까 ? 미국대학 잡페어에서 취업할때 리쿠르팅 다 학교선배가 옵니다 그리고 프랫같은것도 작용마니해서 프랫터너티 가입한것 있고 거기 선배가 리쿠르팅오면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미국에서 대학나오고 한국들어오면 인맥없어서 고생합니다 아무리 하버드 나와도 물론 학부를 한국에서 나오고 대학원을 미국에서 좋은곳을 나오면 다른 이야기지만 암튼 인맥없는 사회는 없습니다 business is connection 이라는 말을 첨에 캘리포니아 갔을때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왜 했냐면 친구들 남가주대 USC 나온애랑 UC 버클리중에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을때 캘리포니아 비즈니스는 USC 졸업생들이 잡고 있다 비즈니스면 USC가라고 했을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물론 도시마다 차이는 있겠죠 엘에이 살때 들은 이야기니까 내가 만약 샌프란시스코 살았다면 다른이야기 했을 수도 있죠 ~ 암튼

    • 카나다보통사람 205.***.94.13

      카나다에서 직장이나 사업에 바쁜 분은 여기에 글 올릴 시간이 없습니다.
      일이 힘든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고, 카나다는 자기가 능력 인정 받으면 인맥은 저절로 생깁니다.
      그 전까지 좀 어렵겠지요.
      카나다에는 스트레스 없이 앉아서 돈 받는 자리 없어지는데 한달도 안갑니다.
      두뇌 능력 한계까지 일을 맡기지요.
      공무원도 임시직, 계약직, 파트 타임, 등등에다 수시로 감원 하려 들고, 금도 언제까지 믿을 수 있을지요.
      돈 많고 좋은 이민 변호사 있으면 지구상 어느 나라나 갈 수 있다고 봅니다.
      카나다도 예외는 아니지요.
      카나다가 한국이나 이탈리아와 다른 점은,
      – 매관 매직 없음.
      – 술 안마셔도 영업에 지장 없음.
      – 뇌물은 생각도 못함.
      – 일찍 퇴근함. 단, 야밤에도 인터넷으로 일해야 업무량을 감당할 수 있음.
      – 전문직도 세금 떼고 나면 생활비 수준.
      – 윗사람에게 정당한 반대 의견 제시 환영받음.
      – 능력이나 쓸모에 비해 보수가 많으면 곧 해고됨.(자기 친한 옛친구도 사정 안봐줌.)

    • African 125.***.73.207

      아프리카에서 살던 1.5세인데요.
      삶의 질은 보편적으로 선진국이 더 나아보여요. 하지만 한국인에서 살았던사람은 한국이 더편할거에요. 저또힌 이프리카가 편하고 좋아요. 돈많이벌수있는 기회도 많고 정부의 규제도 미흡하며 매년 GDP성장률 9%넘습니다. 하지만 안전불감증이 항시 몸에 배여있고요. 모험적이고 리스크도 높지만 그마만큼 고수익이 보장된 사업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캐나다에 가서 살아보고싶네요. 분명 가정이생기고 안정이 생긴다면 분명 저의 주관적인 행복은 선진국 한국, 미국, 캐나다와 같은 나라가 삶의 질이 나을 것같아요.

      여하튼 행복추구는 어느환경이든 자신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좋은 글귀 댓글 감사합니다. 캐나다 한번 가보죠. 불어도 가능하니 토론토 퀘벡 쪽이 좋을듯해요!!^^

    • Jim 24.***.172.203

      글들을 다 읽어보니 자기의 처지와 형편에 따라 느끼는게 다 틀리는것 같군요
      저는 81년도에 Toronto 로 왔는데 그때만해도 한국이 지금처럼 잘 살때가 아니었죠.
      당연히 맨주먹으로 왔기에 이것저것 가릴수도 없이 소위 말하는 항그리정신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지금은 상당히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어서 감사하며 몇년뒤 은퇴하고서의
      가치있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까하는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즉 한국이 어려운 시기에 이민을 온사람들은 거의가 맨손으로 왔기 때문에 저와같은 결과를 얻은사람들이
      많을것으로 압니다.
      근데 주위에 90년대 중후반 또는 2000년대 후로 오신분들은 그래도 재산을 정리해서 오시니까
      우리때외는 달리 어느정도 돈을 가져 오시니까 이것 저것 심사숙고 하시느라 시간을 지체하다보니
      나중에는 다급하게 일을 결정하게 되고 하니까..실수도하게되고..
      이런분들은 카나다 오신것을 후회하실수도 있으시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카나다의 문화중에 제가 좋아하는것중 하나는 직장인들 사이에 직장후 회식문화가 없다는 것입니다
      일 마치면 바로 집에가죠. 당연히 식구끼리 같이 저녁먹고 가족중심 가정중심이 될수밗에
      없는것입니다. 한국의 회식문화 별로입니다.
      Broken family 만드는 일등공신 인것갇습니다
      이번에 한국 가보니 또 많이 달라졌더군요. 대접만 받다보니 한국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여러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어보니 한국사는것을 행복해하시는분을 한분도 못본것 같습니다
      그이유를 가만히 생각해보니 일단은 정치적 불안정, 남북대립으로 인한 불안감, 극심한경쟁으로 인한 과도한
      스트레스…이렇게 요약이되는데.. 이곳 카나다는 이제는 좀 한국에비해 촌스럽다고 표현을 해야겠지만
      옆에 같이사는 한국사람들하고만 비교하지 않고 산다면 그래도 괜찮은 나라라고 생각이 되네요
      병원에가서 검사받고하는것이 시간이 걸린다고는 하지만..반드시그런것은 아니고
      병의 경중에 따라 빨리 손을써야하는것은 그만큼 처리를 빨리해주는것이죠
      어수룩한것처럼 보이지만 체계가 잡혀있는 나라가 카나다 입니다

    • 210.***.171.243

      다른건 모르겠고, 한국에 대해 너무 모르시네요. 한국에서 자영업하면 90%이상 망합니다.
      왜냐면 직장이 없어서 가게가 ,너무 포화상태입니다. 장사로 돈 절대 못법니다.
      그리고 장사해서 월 백만원도 못버는 사장 수두룩하고, 업주가 고용한 알바보다 못버는 사장도 많습니다. 편의점 피시방 등등..
      한국 물정 너무 모르시네요 ㅎ

    • ㅎㅎ 221.***.83.150

      한국에서 자영업 하면 돈 번다고 ? ㅎㅎㅎ 웃긴다.

    • 갱이발 49.***.215.34

      어딜가나 찌질이들은 등신짓을 하고 그 사회에 적응을 못하지……

      그런 것들의 특징은 부동산 소득을 불로소득이라 하고.. 빨갱이냐 ? 이 세상에 불로 소득이 어디있냐 ? 부동산을 사고 월세놓고 이익남겨 파는건 껌으로 하는 줄 아니? 그럼 니가 해봐 등신아..

      그리고 사립학교 학비가 몇십만불 -> 완전 거짓말.

      한국이 자영업하면 잘된다 -> 상등신색기도 아니고.. 한국 자영업은 알바보다 덜버는 곳이 태반이다.

      세금 -> 니 눈깔에는 한국 세금이 적냐 ? 세계 10위 세금 왕국이 한국이다. 그 1위 ~ 10위에 캐나다 없어. 고로 한국이 세금 더 비싸.

      그리고 세금 또 -> 소득세만 세금인줄 아냐 ? 한국은 증여, 상속세가 10억만 넘어도 50%야. 등신아.

      의료가 한국이 낫다 -> 지랄 자빠졌네. 한국서 암 걸려봤냐 ? 치료되는 건 죄다 비보험이야. 아무리 간단한 암수술도 기본 천만원은 자기돈 들어가. 그대신 한국은 감기걸리면 온갖 약에 주사에 항생제 범벅을 해서 건네주지.. 그게 좋은 치료 ? 몸에 해로운 약들을 받아 먹는 자체가 선진국들이 이해를 못한다. TV도 못봤니 ? 감기약은 존재도 하지 않는데 한국만 감기약이 넘쳐나지.. 완전 의사들 봉이지 한국인은.. 개나소나 조금만 아파도 병원가면 낫는줄 알아… 등신들.. 그러니 암이 세계 최고 발생률이지.

      세금 3 -> 소득세만 세금이냐 ? 소비세만 세금이냐 ? ㅋㅋ 증여/상속세도 없는게 캐나다. 한국은 50% 그리고 그것만 세금이냐 ? 한국의 양도세 치를 떨어. 그리고 한국은 종합소득세가 별도로.. 은행이자.. 등신 말잘했다.. 부동산 소득, 금융소득.. 그런 소득 한국은 2천만원.. 년간 2만불 넘으면 죄다 한번에 몰아서 세금내야한다. 이것이 바로 이중세금…. 은행이자에서 세금 때고 또 소득세 내고.. 은행이자는 15.4% 세금,, 소득세는 최고 50% 까지 거의 올라가.
      세금은 전세계 순위 발표로 한국이 10위 안에 있고, 니들이 들어본 선진국들은 죄다 10권 바깥이야.

      뭔 소득세만 비교해서.. 미국 캐나다 한국이 비슷하다고 ? 맞아 비슷해… 그것도 국민소득 5만불 짜리 미국 캐나다랑 국민소득 2만불 짜리 한국인데도 세금 소득세가 비슷해 ㅋㅋㅋㅋㅋ

      미친 등신색기도 아니고

      걍 빨갱이라고 해라. 자수해..

    • 더등신들 49.***.215.34

      삽질들을 해라..

      한국 국민소득 2만3천불.. 그것도 원화 올라서 겨우 2만3천불 된지 1년도 안됬다.

      미국 캐나다 국민소득 5만불이다.

      지랄 쌈을 쳐라.

      한국 경제규모가 세계 10위라고 선진국으로 착각하네.
      그럼 경제규모 세계 2위인 중국이 더 선진국이겠네 ?

      등신지랄하고는..

      참고로 미국은 경제규모 1위 캐나다는 7위. 알기나 하냐 ?

      • 암환자 221.***.159.187

        암얘기가 나와서 말하는데…
        올해 대장암에 걸렸는데…치료비 캐나다는 모르지만,
        한국은 무척 쌉니다.
        복강경수술에 개복수술하고 대학병원에 45일간 입원했는데 400만원나왔고
        , 항암 12번했는데. 한번할때마다 대략 8~12만원 나옵니다.
        대부분 건강보험은 들었을테니 물론 건강보험에 들어있어야겠죠..
        그리고 1년에 500만원 이상이 나오면. 나머지 비용은 소득에 따라 정부가 보전해 줍니다.
        내가 봐서는 이정도면 의료서비스는 최곱니다.
        저는 개인보험에도 들어서…암치료비4000만원에..항암한번할때마다 250만원씩받고 했었죠..
        의료나 보험서비스 이정도면..괜찮은거 아닌가요?

        • 그냥지나가는댓글 128.***.77.5

          캐나다 이민자면 다 커버됩니다. 얼마나 심각한지에 따라 치료가 늦고 빠를뿐이지 여기서는 암치료는 정부에서 다 내줍니다

    • west Vancouver 206.***.114.86

      너무 복잡하게들 생각하시네요.
      그냥 돈없음 어디가나 살기 힘든건 마찬가지구요, 다 자기 형편에 맞춰서 만족하며 살아가는거죠.
      저도 어릴적에 캐나다와서 20년넘었구요, 한국생활도 3년넘게 해봤는데 – 결론은 캐나다가 훨씬 낫다입니다.
      쉽게 생각하세요.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캐나다가 이민 선호국 1,2위를 다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 제이 173.***.104.248

      글을 써서 개인적 생각을 공유 해주는 것에 대해 먼저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원 글에 대해 답하는 분들의 태도도 같은 한국인 이지만 서로의 다른문화 차이를 많이 느낌니다.

      제 경험으로는 물질적 풍요 더 낳은 보상을 원하 시는 분들은 미국이 낳을 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캐나다는 가족을 이루고 욕심없이 완만한 곡선의 삶의 질을 누리려고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느껴집니다. 기회의 나라는 결코 아니며 새로운 이민자가 살기에 쉽지 않아 보입니다.

      자기 자신이 10-20 대에 살아온 곳이 제 생각엔 최고 일듯 합니다.
      대부분의 한국 분 들은 부모님 의사에 따라 한국과 외국에 사는데요. 부모님이 제공 하신 환경에 맞춰 안정적으로 사는 것이 능력으로 보입니다.

      자기 만족의 기준선이 자라온 환경과 비슷 하니 어느 누가 옳고 그름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원글에 동감합니다.

    • 충청과객 209.***.108.153

      몇가지 코멘트하고자,

      본문 내용은 비교적 맞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합시다, 캐나다의 단점과 장점 모두 사실입니다. 이게 중요해요. 자연환경좋고 한국보다…어쩌고 저쩌고… 대체로 맞는 말이지만 단점또한 꼬옥 명심해야해요. 영어못하면 꽝이고, 가진 돈 적으면 꽝이고… 이런 상식적인 수준의 누구나 알수 있는 사실이 사실, 진리입니다. 영어잘하고 가진 돈 많으면 캐나다 사는데 있어서 단점이 안보이는것이니 뭐 좋을수밖에요… 안그렇습니까? 돈많으면 한국서 살라고요? 아니죠. 돈많으면 캐나다에서 살면 좋아요… 복잡하지 않고 즐길거, 먹을거 여행다닐거 등등 많아요. 가난한 사람이 오면 영어안되죠. 고립되죠, 위로받을수 있는 사람도 없죠. 술도 맘대로 못먹죠. ..등등 더 괴로운것이죠. 안그렇습니까? 사람들이 진리는 평범한곳에 있는 말을 뒈게 어렵게 하던가 아니면 뭐가 본말이 전도된 말을 하더라..꼭.

      다시 말하지만,
      그냥 단순히 생각하세요. 자신의 단점, 즉 영어, 돈부족 이런거.. 있다고 생각되시면 이곳 캐나다에서도 가난에서 벗어나기 너무 힘들다 이겁니다. 다른나라에 대한 환상이나 이런거는 대개 이민와서 10년 넘지 않은 사람들이 가지는 생각이고 오래 살게되면 뭐 이나물이나 저나물이나 다 마찬가지라는것을 알게될겁니다. 내가 돈도 많고 영어도 괜찮다 그런데 한국처럼 복잡한곳이 싫다. 그럼 이민와서 살아보는거지 뭐 별거 있나? 이민이란게 조금 먼곳에 이사와서 사는거 아닌가? 살다가 싫으면 다시 다른곳으로 이사가서 살면 그만이고….. 세상에 고정된 이론이란게 어딨어?

    • 오지 168.***.63.194

      World official gold holding ranking을 보시면 캐나다 경제력 위치를 볼수 있죠 in case of critical economic situation. 세계경제가 나빠지면 버틸수 있을런지.

    • 훔바훔바 198.***.44.248

      캐나다에 4개월째 체류중. 의료는 여기 보험있으면 다꽁짜니까 큰병에는 캐나가가 많이 유리하지만 말그대로 스페샬닥터 만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서 자잘한 질병은 한국이 최고. 단돈 몇천원으로 진료받고 약먹고 진짜 좋음. 여기 들은 바로 국가에서 보조금 줘도 사실 북유럽만큼 놀고 먹을 수준 절대아니고 세금을 상당히 많이 띠어가서 내가 전문직이고 부자되고 싶고 능력만 있다면 한국에서 꿈을 이루는게 나을듯. 여기선 의사들도 어느이상 벌면 혜택없어지고 세금털리니까 일정정도 일하고 놀러다니는 경우도 있음. 캐나다는 상사 눈치 한국처럼 안보고 출퇴근 정확한 편이고 사람들이 치열하지 않아서 여유롭게 사는데 좋은 나라임. 능력이나 돈많고 성공좋아하는 사람이면 한국에서 사는게 낫고 능력구냥 평범하거나 확실히 뛰어난 정도 아니고 어설프게 상위 10%이정도 수준이면 그리고 여유롭게 사는게 나으면 캐나다가 나음. 하지만 한국인 기준으론 언어라는 장벽과 타지사는 외로움 등 장벽들을 가만할 때 잘생각하는게 좋을 듯. 그리고 여기는 스포츠 자연 같은 레저즐기기엔 최적임. 지역마다 다르지만 밴쿠버는 공기좋고 사람들 친절함. 다만 물가가 살인적임. 밖에서 간단히 밥한번 먹을라치더라도 10불 생각해야 됨. 한국 처럼 김밥천국 가서 배부르게 5-6천원에 한끼 떼우기 힘듬. 제일 싼수준이 맥도날드인데 빅맥세트가 8불이 넘음. 지하철 그냥 가까운데 2.75불 좀 멀면 5불이상 내야함. 물론 소득자체가 한국보다 높은 편인데. 월세가 장난아님.

    • 캐나다 108.***.120.30

      글 하나하나 읽으면서 그저 감탄밖에 안나오는군요..

      캐나다에서 30년 가까이 살았는데

      이분 캐나다에서 뼛속까지 알고 있다고 느껴질 정도로 정확하게 써놓으셨네요.

      제가 느끼는거랑 단 하나도 틀리지 않을 정도로 섬뜩하군요.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한마디 남기고 갑니다.

      여기서 오래 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수 없는 얘기로 들릴지도……

    • 생각 49.***.63.144

      굳이 캐나다에 살고싶은 이유가 중요해요 이유가 있다면 이민을 와서 사는것이 좋아요 한국에서 살고싶은 외국인도 있어요 저도 다시 다른 나라로 가고 싶은 이유가 있다면 그렇게 합니다 내 맘이죠

    • 필립 99.***.210.242

      오랜시간 백수나 밑바닥 인생으로 지지리도 궁핍하게 살다보면 사회의 소외자의 특성상 반사회적인 성향이 되기 싶죠. 흔이 이런 연유로 인한 반사회적 성향의 소유자들은 과장되고 공격적이며 극단적인 표현을 많이 사용하곤 하는데, 이 글을 보면서 글쓴이는 판단력이나 분석적 능력에 장애가 있거나, 자신의 팔자에 대한 분노장애자로서 심리상담이나 정신치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사람 같습니다.

      코끼리가 싸놓은 똥을 만져보고 코끼리는 똥이라고 주장하는 듯 합니다. 캐나다 사회는 세금, 의료, 교통, 교육, 비지니스 등의 제반 사회제도가 글의 내용과는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 캐나다 영주권자 122.***.43.20

      한국은 호락호락할까요?
      한국 엘리트 그룹이라면 모를까, 편의상 대기업 다니는 경우라면 과연 그럴까요?
      저는 글 쓰신 분이, 얼마나 엘리트이신지 모르겠으나… 비교라면 한국에서의 현실에 맞춰 비교하셔야 적정하겠죠

    • 이민 17년차 216.***.98.91

      고1 때 가족과 함께 밴쿠버로 이민와서 17년 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 캐나다 사립학교가 따라가기 더 어렵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 학교마다 다르구요, 각 학교별 미국 일류대 진학률을 높이기 위해 사립학교에서는 오히려 학생들 성적에 많이 신경써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한국대학들이 캐나다대학들 보다 낫다는 말씀은 죄송하지만 조금 우습네요. 그저 감정적인 발언을 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글을 2013년에 쓰셨으니.. 지난 2년간 터져나온 뉴스들만 보아도 한국 대학 교수진들과 대학문화의 수준이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지는 아실 것이고, 교육수준이야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겠지만, 글쎄요, 한국은 아직도 개개인의 창의력과 다양성이란 것이 그리 존중되는 사회가 아니기에, 교육기관에서도 그러한 가치들이 제대로 존중받으려면 (캐나다에 비하면) 갈 길이 멉니다.
      – 물론, 캐나다 이민에 대한 판타지는 버리셔야 합니다. 그리 호락호락하지는 않으니까요. 하지만 어딜가든, 각자 자기하기나름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 캐나다는 “삶의 질” 자체가 다릅니다. 글 쓰신 분은, 본인의 기준에서 원하는 만큼의 부를 축적하지 못해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중상류층의 편의를 봐주는 한국과 달리, 캐나다는 소외계층과 빈민층을 더 챙겨주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선진국인 것이고, 그래서 일부 중상류층 이민자들은, 채우지 못한 본인들의 욕심에 불만을 늘어놓는 것입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캐나다에서 떼가는 세금들은 정말 어마어마 하니까요. 많이 벌면 많은 세금을 내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게 결코 용납이 되지 않는 분이라면, 그 분은 그냥 한국에 사셔야하는 분인겁니다.
      – 한국처럼 앉아서 불로소득을 얻을 수 있는 나라가 아니라구요? 다행이지요. 캐나다가 그렇게 의욕없고 게으르고 욕심만 많은 사람들이 살기 편안한 나라였다면 얼마나 한심하게 돌아갔을까요 ㅋ

      각종 글로벌 매체에서 “살기좋은 도시” 를 선정할 떄마다 밴쿠버나 토론토가 북유럽의 여러 도시들과 함께 상위권을 차지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다하는 곳을 가도, 불평불만을 늘어놓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사랑하지만, 허황된 꿈없이 건강하게 성실히 사시는 분이라면, 밴쿠버만큼 살기 좋은 곳이 또 있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밴쿠버와 토론토에서 각각 12년, 5년을 살아본 결과, 한국은 그저 이따금씩 방문하고 싶을 뿐이지, 다시 돌아가서 살고싶은 마음은 1% 도 없습니다.

    • 캐나다 영주권자 220.***.109.141

      원글 딱보니 한심 그자체네요. 중학교때 어린나이에 이민왔음에도 불구하고 취직못해 캐나다 까는 모습이 안타깝다. 난 20대중반에 유학와서 명문대 졸업하고 인턴 거쳐서 IT 대기업까지 10만불넘는 연봉받으며 경제적으로 배터지게 살았다. 10년전 인턴/코업이 무려 3만5천불에 입사초봉 7만받고 5년만에 30대 나이에 10만 불찍었지. 그 당시 연봉 1억은 한국에선 50대 부장급도 받을까말까지. 취업하고 겨우 4년만에 내집 사고 자동차 까지 모든걸 완결했지. 나같은 이민자에게 이런 기회를 주는 나라가 세상 또있을거같냐?? 한심한 새끼야 니같은 루저는 어딜가나 루저로 끝나게 돼있어. 미국에 대한 환상이 많은가본데 내 여동생이 그린카드에 우리 친척들 다 시카고 LA등 대도시 살고 나도 미국가봐서 다 안다. 어디 개시골 미중부와 캐나다 물가를 비교하니 당연히 캐나다가 비싸지 ㅉㅉ 미 대도시와 비교해봐 미국이나 캐나다나 그게 그거야. 울 부모님 캐나다 내집에 2달 머무시다 여동생사는 시애틀갔다왔다가 물가가 너무 비싸 뒤집어지셨단다 등신아 ㅉㅉ.

      현재 내가 한국에 반년정도 체류중인데 한국삶의 질은 캐나다에 비하면 거의 하류수준이란다. 강남수준 30평대 아파트에 현재 사는데 무려 10억이야. 이 닭장 아파트에 위아래 층간소음 시달리며 애들 빽빽대는 형편없는 집이 무려 10억 ㅎㅎㅎ 기가찬다. 캐나다에 10억짜리면 대 저택에서 산다 아그야 ㅉㅉ (밴쿠버/토론토제외)

      글거 한국에서 자영업하면 성공?? ㅍㅎㅎ 미친놈일세. 메르스+세월호여파로 그나마 근근히 버티던 자영업 35만명이 또 파산한게 한국의 현실이야. 어디 밥벌이도 못하는게 자영업타령이냐 자신있음 당장 지금 내가 있는 한국으로와서 해봐 ㅎㅎㅎ 뭐?? 1류아니면 3류?? 까고있네 븅쉰쉬키. 그 1류는 소수 부모님돈물려받은 금수저물고태어난 기득권이고 그 나머지는 다 3류야 임마. 니같은거 한텐 1류 기회조차도 안와. 한국은 무조건 다 돈으로 밀어붙혀 너 현금 10억있어?? 생초보쉬키가 한국현실을 모르네. 나도 캐나다 15년살때는 예전같은 기회있는 한국으로 알았지. 그러나 와서 딱 6개월지나보니 한국도 이미 캐나다/미국같이 자본으로 밀어붙이는 그러나 더 무자막지한 대기업이 모두 장악하는 상위 1%의 쓰레기 나라가 되버렸지. 뭐 어정쩡한 상위10%?? 말하는 꼬라지가 중딩수준일세. 내 장담하는데 넌 한국오면 하위10%정도 할거다. 왠지 알아? 산호세 실리콘벨리 인텔에서 엔지니어하던 사람도 한국오면 영업뛰는게 현실이거든. 너같은건 여기오면 편의점 알바자리나 찾아댕길거다.

      조또 모르면 걍 아닥해라. 한 10년 인생다 살고 나중에 이 니글읽어보면 아주 너 자신이 한심해보일거다.

      적어도 캐나다는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대기업이 잠식하진않는다
      그리고 거의 독점할수있는 시골쪽으로가면 성공확률은 100%라고 볼수있지. 한국의 자영업?? 시골가면 장사안돼 망하고 도시오면 대기업 등쌀에 밀러 망해 이 병신색기야 ㅉㅉ

    • 캐나다 영주권자 220.***.109.141

      그리고 하나만 더. 한국은 1등 아님 3등? 캐나다는 2등?? 미친놈아냐?? ㅎㅎ 객관적 자료 GDP, 경제규모 모든걸봐도 캐나다가 한국보다 우위인데 무슨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그리고 뭐가 한국이 캐나다에 비해 1등인데? 삼성?? 삼성이 1등해봤자 그게 뭐? 니한테 돌아오는건 국물더없어 국뽕쉬캬 ㅉㅉ 애색기가 나이가 어리니 뭘 알겠냐? 삼성같은 대기업이 다 쳐먹는바람에 일반서민 및 니가 그리좋아하는 자영업자들이 다 망하는거란다. 알긋냐 초딩새캬. 삼성맨도 아닌새끼가 참나 어이없네. 참고로 난 IBM 출신이다. 소프트웨어없이 하드웨어 메모리에 부품조립이나 해서 상술로 팔아먹는 삼성따윈 졸로 보지. 구글 안드로이드가 생까면 삼성따윈 금방 중국산에 쳐발린다. 내 장담하지

      내 IBM 10년 경력으로도 앞이 잘 안보이는게 니가 그리 빠는 한심한 한국IT의 현실이지. 캐나다는 나이 40 50 먹어도 계속 엔지니어 아님 애널리스트로 평생 밥걱정없이 사는데 좆같은 한국은 그게 안돼. 나이 먹음 영업뛰던지 아님 치킨집 차리는거지 그니까 자영업포화상태에 다 공멸하는거야. 한국은 진짜 벌어먹고 살만한게 너무 한정돼있고 시장이 너무 좁아터져 거기다 인구는 좆나게 쳐많아서 진짜 다들 악에 받혀산다. 서로 경쟁에 눈치에 박터져 살인적인 근무 야근에 미친짓거리지. 요즘엔 건물주도 파리날려 자영업자 다 망하니 월세도 못받지 ㅉㅉ 캐나다는 적어도 5억정도만 있어도 먹거살걱정은 없단아 이 초딩새캬. 한국에선 5억따윈 돈도 아냐. 서울 코딱지만한 아파트 30평대 매매가가 6억이다. 그지색갸 정신차려 ㅉㅉ

    • 초등학교를 캐나다에서? 70.***.74.226

      님 초중고를 캐나다에서 나왔는데 님 글 맞춤법 단어선택을 보면 한국에서 대학이상 나온 사람입니다. 한국에서 초등학교도 안나온 분 글 뛰어쓰기 맞춤법 한자어 단어들을 어떻게 그렇게 알 수 있을까요. 님이 쓴 글에도 사실과 모순이 있지만 글 문장만 봐도 거짓인 줄 알겠습니다.

    • ㅋㅋㅋ 222.***.151.165

      지금 캐나다 망해가는데 뭘 ㅋㅋㅋ 오일 값 떨어지지 고갈되가지. 사회주의라 서비스업도 개판이지.난 돈벌고 럭셔리함을 느낄려면 미국가야됨ㅋㅋ

    • 진정한적은한국사람 121.***.63.127

      우연히 이글을 보게되고 댓글도 전부 읽었는데 드는 생각이 있군요. 캐나다에서도 이런말이 있지요. 진정한 적은 한국사람이라고….한국도 캐나다도 사람마다 처한 환경이 다릅니다. 무엇이 무조건 옳다 그르다라는건 없겠지만 보편적인 분위기나 상황이라는게 있습니다. 저 원글 작성자분은 그 보편적인 분위기나 상황을 굉장히 적나라하게 잘 써주셨는데 욕을 하시는분들을 보아하니 굉장히 놀랍군요. 왜 우리나라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들을 서로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캐나다 이민을 생각하시는분이 혹시 이글을 읽는다면 이건 이민업체나 어디에서도 쉽게 들을수없는 얘기라는건 명심하시고 꼭 원글부터 댓글까지 전부 읽은 후 캐나다에 가서 무엇이 자신에 처한 상황에 더 맞고 어떻게 나아가야할지 잘생각하고 판단하신다면 좀 더 나은환경을 찾을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리고 제발 우리나라 사람들은 다른사람 의견에 자신의 상황과 의견에 다르다고 욕이나 과격한 표현부터 하진맙시다.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한국사람얼굴에 침뱉는꼴밖에 안된다는걸 좀 아시길 바랍니다.

    • 단순긍정 211.***.237.222

      글 잘 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이민에 조금씩 관심이 갑니다.
      어디를 가도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 bulma 108.***.66.169

      27살에 서울에서 여대마치고 밴쿠버로 와서 쭉 살았는데요. 지난 15년간 저는 사회 정가운데서 돈을 벌면서 살았기때문에 캐나다에 대한 기억이 개인적으로 아주 더럽습니다. 이유없는 차별과 왕따. ‘액센트가 티나는 동양 여자’로 살며 인생 정말 많이 배웠지요. 캐나다는 이민제도로 경제가 유지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민자 착취가 기정사실화 되어있습니다. 아주 오랜역사이지요. 그덕분에 ‘비정규직’이라는 계층이 필요없다는걸 원주민들이 잘 이해합니다. 제가 한국에서 자랄 시기(1970년대생)는 거의 단일 민족 국가라는 전제가 있었을때라 뒤늦게 이민와서 이런걸 깨닫고 보니 청춘이 갔더군요. ㅠ.ㅠ 캐나다도 지금 보수정부아래 분노사회입니다. 물가는 하늘이고요. 여기서 태어나서 자란 젊은사람들도 죽을때까지 월세 살아야 한다는 공포에 악이 받혀삽니다. 물려받은거 없이 한달한달 (아니면 하루하루) 일해주고 돈을받아야 생존이 되는 (우리 대다수가 그렇죠) 사람에겐 온 지구가 감옥입니다. 아마 별다른게 없을걸요. 남의 돈 받아먹기힘든건 어디나 마찬가지. 삶의터를 옮기는 건 경쟁시 약점(언어소통)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일 뿐인데요.

      생업에 대한 부담이 적은 분이시라면, 그리고 주부님들께 캐나다 좋은 곳입니다. 상식이 통하는 곳. 아름다운 곳.

      제가 조국에 하나 부탁드리고픈게 있습니다. 제발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주하는 (그래서 한국말 서툰, 특히 여성) 분들께 갑질 삼가해 주세요. 저희 모두가 나름 고등교육받고 상식있는 사람으로 자랍니다. 근데 누구라도 그 어떤 이유로 다른 시스템에 가면 어느순간 사람들이 자신을 전혀 다른 맥락에다 박아놓고 쉽게 눌러버립니다. 세상 모르는 여자애로 자랐던 제게 그런 경험은 충격이었죠. 이 지구에는 남을 모욕함으로 위안을 삼는 사림들이 꽤있고, 이민자 또는 소수자분들은 정말 황당할때 많습니다.

      요약컨대, 고등교육을 이미 받으신 분의 이민이란, ‘약자’라는 탈을 쓰고 인간성의 바닥을 체험하는 하나의 게임입니다.

      • HESEE 222.***.154.137

        이민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많은 것을 느끼며 읽은 댓글인데여..
        한가지 쓸 데 없는 얘기 해도 될까요,,
        글을 너무 잘 쓰세요….
        작가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표현이 절절해요.. ㅜㅜ
        그런데 암튼 그렇게나 더럽고 치사한가요 두렵네요.. 영어 짧은 자에게 이민취업이란…
        나좀 밟아줘?? ㅜㅜ

      • 우기 69.***.28.77

        가슴아픈 내용이네요..ㅠㅠ

    • 검머외 119.***.39.205

      검머외놈들은 외국갔으면 외국말쓰는 외국주류사이트 가서 놀지 왜 미개한 헬조선 국어 쓰면서 사이트 오냐? ㅋㅋㅋ 웃긴넘들이야

      니들은 영어나 쓰면서 레딧 가서 놀아

    • 가나다 209.***.88.240

      중요한 건 지금을 어떻게 사는 가이겠죠. 원래 이민이란게 한 다섯세대는 지나야 현지인들에 치이지 않는 법 이랍니다. 원글 올린 분은 젊은분 인 듯한데 너무 치우치게 세상을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 서로 존중합시다. 59.***.185.80

      원문을 쓰신분이나 댓글을 다시는 분이나 덜 거친 말을 한다면 서로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합시다.

    • 118.***.33.217

      정말 병신같은 글이다..

      자영업으로 한국서 성공?

      돈벌 방법이 무궁무진해?

      지금 한국 제일 핫한 키워드가 금수저,헬조선이다

      시발ㅋㅋㅋ자영업,무궁무진ㅋㅋㅋㅋ

      아구창을 날려버리고싶네ㅋㅋㅋ

    • 피터 96.***.69.167

      위에 댓글 한번 달았던 사람인데 어쩌다 다시 한번 와서 보고 또 올립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이민 선호지인 뉴질랜드를 보면 실제 뉴질랜드인들은 영국이나 호주가서 사는게 그들의 소망입니다.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내가 아는 키위(뉴질랜드인)도 캐나다에서 경제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면서 매년 해외 여행 다니면서 살고 있습니다. 고국에서는 절대 일년마다 해외 여행 못 갔을거라고 말하면서 말입니다. 우리나라 이민도 이제 삶의 질같이 애매모호한 목적의 이민보다는 경제적으로 안정적일 수 있다는 구체적 계획을 세울 수 있을때 실행해야 합니다. 중국 베이징에 가서 몇달 살다보면 삶의 질을 찾아 이민하는게 무엇인지 알게 되지만 한국은 그 단계는 지났다고 봅니다. 이민은 힘든 과정이고 철저한 준비 없이는 경제적 파탄과 가족의 정서적 해체까지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준비만 잘 되고 정말 한국보다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확신이 선다면 캐나다는 가족들한테는 상당히 안정적인 나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육같은 시스템이 상식적으로 잘 되어있고 가족 위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 점에 있어서 우리나라도 아직은 그 단계는 아니지만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캐나다에 근접해 있습니다. 캐나다도 확실한 경제적 안정 없이는 잇점을 누릴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와야겠습니다.

    • 한국 현실 175.***.2.143

      요즘 너무 힘든 삶을 실고 있어서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고있는 30살 남성입니다. 캐나다의 현실에 대해서 참 많은 정보를 얻은 것 같아서 감사하고요… 정작 한국의 현실에 대한 내용이 없는 것 같아서… 30년간 초, 중, 고, 대, 직장 3군데에서 생활을 해본 저의 실랄한 한국 생활에 대해서 풀어볼까 합니다… 순전히 제가 느끼는 한국 사회이구요. 제가 왜 이민이라는 선택을 고민하고 있는지… 이 이야기를 듣다보면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도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좀더 이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고요 정말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잘살지는 않고요… 아버지가 기능직 10 공무원부터 근무를 하셔서 넉넉하지도 그렇게 못사는 편도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명문고를 나왔지만 사춘기때 방황과 집안 사정으로 인해 지방 국립 대학교에 입학했고요… 뒤늦게 공부를 해서 좋은 취직 자리를 잡아야 겠다고 다집하고 대학교 4년동안 정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전체 수석으로 졸업을 했고요… 군대는 ROTC 생활을 한 후 장교로 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 점수도 900이 넘고요… 제 얘기를 이렇게 하는 이유는 제가 지방대 출신이지만 정말 열심히 살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결국 저는 장교 특채로 모 대기업에서 3년정도 근무를 했고 젊은 나이에 지점장이라는 높은 직책을 맡아서 정신없이 일만 해왔던 것 같습니다… 연봉은 인센티브 포함 세후 약 5000좀 넘었던 것 같고요… 아침 7시 30분까지 출근 후 밤 11시 정도에 퇴근했습니다. 물론 주말도 하루는 쉬고 하루는 일했습니다… 하지만 쉬는 시간에도 계속 업무와 관련되서 스트레스를 받았고요… 건강이 악화되어 얼마전 고혈압 판정을 받았습니다…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너무 힘들어서 1주일에 한번 겨우 얼굴 보는 수준이었고요… 돈을 열심히 모으려고 해도 자동차 할부금, 월세, 부모님 용돈, 여자친구와 데이트비용, 핸드폰 요금, 보험료 등등 내고나니 별로 남는 것도 없이 한달에 90만원 정도 저축했습니다. 저는 연봉이 많아서 이렇게 저축한다지만 중소기업 다니는 친구나 공무원 친구는 정말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그렇게 열심히 일하며 살았는데 이런 생활을 지속하며 불행하게 삶을 살다가 병으로 죽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임원으로 승진하는 사람도 매우 소수에 불과하구요… 저같은 지방대 출신들은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결국은 도태하고 맙니다… 연금도 제대로 못받는 삶에 45세 정도에 명예퇴직을 해야하는 회사의 구조도 무서웠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자니 경쟁이 수백대 1에 달하고요… 공공기관은 인맥과 학맥으로 얽혀 있습니다… 한국은 자살률, 암 발생률이 1위입니다. 행복 지수는 전세계 70위권이라고 들었구요… 이런 사실은 한국인으로 사는 사람들의 스트레스와 무관하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업무강도와 근무시간도 최상위권이라 생각합니다… 출산율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고요… 가족들과의 행복은 무시한채 대기업들 배채워주는 정책으로 경제를 살리려 하고 있습니다. 바쁜 업무와 시간독촉으로 교통사고도 1위구요… 의료시설 빼고 좋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가도 임금에 비해 턱없이 비싸구요…. 저는 괜찮게 살고 있는 사람임에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너무나 큰 염증을 느낍니다… 저의 자식들은 부디 이런 나라에 태어나 나와 같은 삶을 살라고 요구하고 싶지 않습니다… 과연 돈이 전부일까요?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행복할 권리가 있고 그 권리를 무시하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저같은 흙수저와 은수저들은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은 도태될 수 밖에 없는 구조에 행복조차 없습니다…. 취직에 성공해도 문제인 곳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고요… 캐나다 이민 정말 가고 싶습니다… 캐나다에 사시는 분들은 저의 이런 현실적인 고민들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꼭 오세요 24.***.5.56

        저도 고국에서 직장 생활 할 만큼 했습니다(20년 이상)
        님 처럼 7to11 생활(주말 포함해서) 지긋지긋하게 했습니다.
        정말 편의점하시는 점주분들보다 더 많이 오피스에서 지냈다 생각해요.

        저는 캐나다 추천합니다.
        이런 복지 타 국가 사람들이 챙기는 것보다는 우리나라들에게 더 기회가 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느꼈던 레이싱 같은 삶을 잊지 않으신다면, 그리고 모디베이션을 분명히 하신다면
        분명 한국보다 나은 노후 생활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꼭 오세요

      • 단풍잎 24.***.248.86

        부모님 따라 고등학교때 이민을 와서 지금은 욕 지방 공립 고등학교 교사 입니다.

        캐나다는 정말 무정할 정도로 가차없이 자기가 한 투자와 노력에서만 보상을 받는 곳 입니다.
        받는 임금은 비슷해도 받는 대우가 틀리고 근무시간 후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 그냥지나가는댓글 128.***.77.5

      글쓴이분이 정말 어려운 이민을 하셨나보네요; 말하신것들만큼 혹독하진 않은데 말이죠. 일단 캐나다 gdp가 엄청 틀리셨네요. 미화로 했을때 5만불 맞구요, 5만불이라고해도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따라 여유있게살수있고 빠듯하게 살수있고하죠. 저는 밴쿠버에 살아서 밴쿠버에서 연봉 5만5천이면 혼자면 몰라도 가족을 먹여살리는건 진짜 힘들겁니다. 공교육이 비교적 “망했다” “구리다” 이러시는데, 여기서 20년 사셨으면 아시다시피 좋은 대학 안나와도 할일만 제대로하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없습니다. 이런사회에 살다보니 한가지 확실한건 성실하면 그 성실에 보답을 해주는곳이 캐나다 사회입니다. 똑부러지게 똑똑하지 않아도 되고, 화려한 스펙을 쌓지 않아도, 사람이 성실하면 평균이상대의 삶을 살수있는곳입니다.

    • SlEhd 24.***.21.222

      20 년이 아니고 20 일 산거 아님? ㅋ 캐나다 처음 이세여 ? ㅋㅋㅋㅋ 아는게 전혀 없네 ㅋㅋ 이사람 ㅋㅋ 온타리오 출신일거야 분명 ㅋ

    • 나랑께 39.***.15.148

      현재 한국은 경제도 망해가고 자영업자들 망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다 소득은 북미의 1/3~1/2수준이면서 물가는 북미 이상임. 한국 어지간한 도시의 이탈리안 피자 한 판 가격과 토론토 가격이 같고 한국 아파트 가격(30만 달러 이상)이면 토론토에서도 자가 살 정도이다. 경제지표로 보면 PGDI (실질소득)/GNI 비율 자체도 56% 수준으로 70~75%수준인 북미와는 비교도 안되고 업주포함-미포함의 차이가 북미의 2배 이상으로 근로자들 몫까지 업주가 해처먹고 세금도 더 걷어가는 수준인게 현재 한국 상황임.

    • Wink 70.***.199.92

      캐나다 미국보다 물가 비싸지만 2-3배는 아닙니다. 그리고 물건이 미국보다 다양하지 않지만 미국 가까우니 미국에서 구입하기 편하죠.
      그리고 공교육 잘돼있습니다. 또 유럽수준른 아니지만 캐나다에 와서 처음 복지라는걸 체험했습니다. 또 고소득층 아니면 세금 부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동산 증여 상속세는 없거나 낮습니다. 차별있겠지만 사람들 대체로 친절합니다. 어느사회나 장점이나 단점 있죠. 얼마전에 한국 갔는데.인간관계가 지나치게 복잡하고 공기가 굉장히 나쁜것 같더군요.

    • Jjay 184.***.116.79

      지금도 캘거리 생활중인데
      글쓴이 가정은 없는집안에 없는학력인듯
      전 지금 외벌이 세후 12,000CAD/AMonth 찍고있음.

      한국? 풋… 우리 할아버지 독립운동해서 지켜낸거
      말아쳐드시고 계신애들이 누구냐.
      6/49 맞으면 한번은 놀러가줄게 서울

    • 니에미창년 1.***.35.101

      이 글 쓴새끼 니에미창년후발

    • 민또 211.***.146.156

      이런토론글너무도움돼요~감사히잘보고가요^^

    • 민또 211.***.146.156

      원글남도움주신글 감사해요

    • 록키보이 24.***.25.249

      작년에 쿡으로 영주권 딴 사람 입니다

      호주에 5년 있었구요 이제 케나다에 3년차 접어드는 사람으로서 말씀 드리자면

      캐나다아 호주나 고생한만큼 그만큼의 댓가를 잘 받습니다.

      이것이 내가 태나다에 사는 가장큰 이유 입나다

    • 쟈짱 70.***.128.88

      캐나다 이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과 그 내용에 대해 정확한 정보나 과장이 있을 수도 사실 일 수도 있습니다만,
      수많은 이민자들이 이민을 선택하며 모두 교육을 위해 오는건 아니니까요.
      작성자 님은 캐나다에서 학교를 다 나오시고 한국보다 이곳에서 더 오래 사신거 같은데,
      캐나다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가서 정착하려 갔다가
      한국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온 케이스 입니다. ㅋㅋㅋ
      님의 말대로 캐나다가 생각처럼 지상낙원은 아니지만, 님의 이상향이 높은 걸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교육비도 마찬가지고, 여러모로 한국에서 사는것 보단 아직까지 캐나다가 나은건 사실입니다.
      저나 저희 가족이 한국을 버리고 캐나다를 선택한건
      교육비나 금전적인 것들, 세금율 등 그 무엇보다도
      사람과 문화와 복지 때문이니까요. 한국에서 5년만 취업하고 살아보세요. 무슨 말인지 아실겁니다.

    • .. 166.***.53.221

      캐나다에서 초중고등학교 나왔고 대학교 다니는 학생인데요. 제 주위에도 한국이 더 좋다는 사람도 있고 캐나다가 더 좋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캐나다에 오고 싶어도 여건이 안되서 오지못하는 사람들도 많고 또 캐나다에 너무나 살고싶지만 신분때문에 한국으로 하는수없이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어떻게 보면 글쓴이는 자신에게 주어진 큰 축복을 깨닫지 못하는거 같네요. 물론 1.5세로서 우리의 선택으로 캐나다에 온것이 아니기에 힘든점도 많지만 불평불만하기 보다는 자신이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어떨까요? 글쓴이께서 캐나다가 자신에게 맞지 않으시면 공부던 뭐던 열심히해서 한국에서 사셔도 되니까요. 이 글은 자신이 노력하지 않으면서 남탓하는 거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 My Info 24.***.244.162

      캐나다에서 이민자의 삶의 질은 척박하다. 혹시 80년대의 한국을 떠올리면 정확하듯. 경데. 사회복지 기타등등을 언급하기전에 캐나다 태생 백인이나 중국계들 성격이 무척 다혈적이다.

    • 박영일 197.***.84.38

      다됬고, 한국도 문제가 아니고 캐나다도 문제가 아니다.

      댓글수준을 볼수 있듯이 저러한 저급한 인간들이 모이고 모여 인생을 각박하게 만드는것이다.

      댓글들 보면 캐나다 한 10년이상씩 사신분들인데 어찌그리도 옹졸하고 마음이 오픈되지 못하셨는지?

    • 씁쓸 223.***.16.141

      원글 읽으며 의아한 점은 많았으나
      댓글들보다 거듭 눈살을 찌푸렸음

      다른의견이나 잘못된 사실이 있다면 팩트만 바로 잡아주면 될 것이지 욕설과 폄하와 비방이 난무하는것이
      아무리 인터넷상이라지만 바로 이런 모습이 한국사람들이 한국을 떠나고 싶게 하는 심정적 요인-건전한 토론이 불가능한 일방적 소통법,폄하,비교,무시 등등-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임

      정상적인 정신이 박힌 성인이라면
      조목조목 틀린 팩트만 인신공격 없이 나열해 놓아도
      자기 상황에 맞게 취사선택이 가능함

    • ㅂㅅ 222.***.193.19

      걍 헬조선에서 터잡고 살아라 개돼지들아

    • go out korea 1.***.98.65

      떠나고 싶다

      대한민국

    • ㅋㅋㅋ 223.***.204.16

      열폭충들 참고만하면되지 ㅋㅋㅋ
      종북충은 빠지는거 알지??

    • ㅋㅋㅋ 219.***.135.44

      백수 선동충들 또 나대노 ㅋㅋㅋㅋ
      만불일베설 좌빨들은 북한으로 보내야함 ㅇㅈ??

    • ㅇㅇ 118.***.206.150

      초중고대 전부 캐나다에서 나오셨다는 분이 90년대 한국 사정에 대해 어떻게 그리 잘 알고계신가요?

    • 이빈 14.***.55.61

      미친세끼.. 그럼 한국와서 살아라 이 개돼지야
      니 부모는 니 생각해서 캐나다 정착했을텐데
      하는 꼬라지 하고는…
      너 같은 마인드는 세계 어느나라도 마찬가지다

    • Neogioyun 222.***.103.220

      끽해야 서른살쯤된것같은데… 한국의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어떤 막대한 소득을 얻는다는둥 하는글들은 도저히 그 나이대에서 나올수없는 말입니다. 더군다나 한국에 있지도않았는데 한국의 부동산 실정을 어찌알고??? 귀동냥으로 끄적인글치고는 너무 인위적인 냄새가 진동합니다. 걍 웃고갑니다 ~ 그렇게 캐나다에 불만이 있으시면 고국에 돌아와서 군대도 가보시고 부동산 재테크도 해보세요~ 세상에 어느나라에던 만만한건 없습니다 ^^

    • 이런 또라이 새끼 135.***.15.6

      이거 완전 무뇌 아냐? 야 미친넘아..네 부모야 맨날 컨비 일하니까 너같은 머리 멍청한 새끼 신경 못쓰니 늘 힘든거만 봐서 힘들게 생각하고 사는거지.. 너같은 새끼 한국가서 한달 살면 내가 손에 장지진다.
      네 부모 덕분에 한국에서 군대 안가고 이곳에 와서 편하게 산느것만으로도 감지 덕지하고 살어..
      그리고 언제 자료 통계 조사햇는지 모르겟지만..
      언제 얘기로 3~4만불이든?
      그리고 노숙자가 많은게 그나라의 척도냐?
      너 캘리포니아 안가봣구나? 그리고 미국살아봐라..그딴말 나오나..
      그나마 패밀리닥터 돈 안주고 갈수 잇는게 얼마나 큰 혜택인지..
      약값비싸고 기다리는 시간 오래 걸려 그렇지..한국같으면 택도 없는거겠지만..
      한국에서 황사 처먹어가며 너같은게 군대 가야하는데..젊은넘이 부모 덕보고 살면 열심히 살아라..
      나도 30만원들고 와서 지금껏 20년 넘게 산다..이눔아..부모 속썩히지 말고 살아라..이런 개 쓰레기 글 쓰지 말고..이런 호로 새끼!

    • Kennys 99.***.250.160

      돼지처럼 부모님이 일한 돈으로 처먹고 마시니 이런 엉뚱한 소리나 싸재끼지. 니가 지금 한국 가봐라 살만하나. 지가 쓰레기인걸 이민 희망자들한테 일반화하네

    • slrokmc 126.***.144.91

      그렇군요…

      캐나다와 이민, 대한민국에 대한 다양한 의견에
      사고를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결국은 그렇군요…
      자기자신에게 달렸다는 거.. 잘 보고 갑니다… ^^

    • 야성 223.***.188.81

      본질적으로 필리핀에 이민하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필리핀은 뭔가 다르겠지. 필리핀이 한국보다는 좆도 후진국이니까, 필리핀 애들도 좀 모자를 거고 그 만큼 내가 기회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심정이 아예 없진 않을꺼에요. 입시지옥을 겪은 자부심이 있으니 후진국 원주민들이 나를 이기겠어? 하는 생각도 들꺼고요.

      한국에서 먹고살 능력이안되는데 필리핀이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반대로 한국에서 먹고살 능력이 있다면 다른곳에 가서도 먹고 살 수 있겠지만 그 경우 이민을 할 필요는 없죠

      결국 내가 취업할 능력이 되냐 안되냐. 그게 문제겠죠.

      한국은 굉장히 살기 좋은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일본이 우리보다 훨씬 잘살긴 하는데 거긴 지진이 나잖아요. 중국도 바짝 쫒아오긴 하지만 거긴 공산국가고, 북한은 말 할 것도 없어요. 어딜봐도 굉장히 잘 사는 나라에요. 근제 문제는. 그 상위권의 삶에 제가 포함이 되질 않는 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게 문제입니다.

      서민은 필리핀에 가도 서민이고 미국에 가도 서민이며 중국에 가도 서민일테죠.
      그럼 그냥 한국에 있는게 낳지 않아요?

    • 우기 69.***.28.77

      한국도 회식 문화가 점점 약해지고 있습니다.
      몇 년전에 비해서도 확실히 차이가 있죠.
      횟수도 줄고, 회식도 예전처럼 미친듯이 1,2,3,4차 달리던 때는 지났습니다.
      시간이 좀 더 지나서 회식문화없어지고, 야근 없어지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면 한국도 살만해질 겁니다.

    • 밴쿠버돌이 24.***.12.42

      댓글들 보면 정말 말 함부로 하시는 분들 많네요. 아니 제가 읽어봐도 대부분 사실인 글인데 왜 부정을 하시는지? 부정을 하는건지 실제로
      안살아봐서 모르는건지. 막말한 댓글들 대부분 한국에서 사시는 분들 같은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막말해도 상관없겠지만 외국 나와서도 그렇게 말하셔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제발 외국 안살아본 티 그만 내시고요, 어디 인터넷이나 외국사는 사람들 그럴듯한 이야기만 듣고
      판단하지 마세요. 그렇게 캐나다 찬양하기 전에 먼저 국제 매너부터 갖추시죠. 기본적인 에티켓도 모르는 분들이 무슨 이민와서 살겠다고 하는거보면 황당하네요. 실제로 살아본 분들은 정제된 언어로 사실 그대로 쭉 쓰시는데 살아보지도 않으신 분들이 왜 그렇게 열폭들을 하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캐나다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파라다이스가 아니라서 화가 나시는건가요? 정신들 좀 차리시길.

    • 토론토 99.***.50.111

      일정부분 공감가는거 많은데요. 근데 지금 이민온지 좀 되신분들 다들 먹고살만해져서 공감 못하는척 하시는건가… 캐나다 주요 도시들 특히 벤쿠버 토론토는 집값이 말도안되게 올랐어요. 그냥 계속 오르고있고 지금도 일년에 30프로씩 오르시는 중입니다. 이민 좀 일찍오신분들 처음을 생각해보세요. 결과적으로 지금은 모기지 왕창받아 하우스 예전에 하나 사노셧으면 지금은 나름 어깨에 힘주고 사시겠죠. 50만불 언저리던게 지금 2.5-3밀리언씩 가고요. 한국으로따지면 빛 이빠이 땡겨서 80프로 융자얻어 집삿는데 십년 남짓만에 그빛 다값고 바로 중산층 진입인겁니다. 무슨 한국처럼 투기로 부자된사람이 없다구요? 중국발 자본 유입으로 집값이 미쳣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미친듯 핫하고.. 원래 사시던분들은 웃고있죠. 지금도 부동산으로 재미 많이 보고 계실텐데요. 저 본문중에 공감가는 부분 많고 현재에는 저 말대로 가고있네요.

    • IT90년대 67.***.154.121

      2013년도에 적으신 글이지만 캐나다 IT가 90년대라구요?
      캐나다 세계 2대 소프트웨어 강국입니다. 대부분 인터넷 속도 = IT강국으로 착각하는거 같은데, 한국이 땅이 좁아서 그렇지 한국도 캐나다 만큼 땅 넓으면 전국이다 LTE 될꺼같나요???ㅎㅎ 한국에서 3년, 캐나다에서 3년 개발자로 살아보면서 삶의 질이 다릅니다…여긴 8시 30분 출근 4시 30분 퇴근입니다. 한국 8시30분 출근 8시 이후 퇴근했구요..그나마 IT 쪽에서 일한거 치곤 퇴근이 빨랐던거 같네요…

    • 미래는없고과거만ㅉㅉㅉ 104.***.195.72

      작성자님 잘봤습니다
      님의 글이 맞든 틀리든 각자 알아서 참고 하든 말든 하면 되는데
      그저 떼거지로 몰려와서 지랄 하는것들 보면 역시
      헬조센 국민들은 답이 없네요
      잘 읽고 갑니다

    • ryong kim 174.***.177.98

      캐나다 이민생활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누구나 다 힘들어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생활에 적응하고 잘 사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조금만 긍적적인 생각을 가지고 사시기를 바랍니다.

      밴쿠버 생활에 필요한 정보가 있는 곳 입니다.
      많은 정보 받아가세요.
      밴쿠버중앙일보 http://joongang.ca

    • 댓글보고 59.***.33.194

      댓글들 보다 이민가고 싶어지는군요.
      대한민국에서 이런 쓰레기들과 섞여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에요…

    • 댓글들이 59.***.33.194

      댓글들 읽다보니 이민가고 싶어지는군요. 반말과 욕, 빈정거림..
      대한민국에서 이런 쓰레기들과 섞여서 살아가야 한다는것에요…

    • 한심한 댓글들 59.***.33.194

      캐나다 댓글들도 이렇게 쓰레기들 일까요?
      다짜고짜 반말에 욕에… 예혀… 이민을 가든지 해야지…

    • travel 1.***.180.42

      저기 욕설하고, 자기 자랑 하고, 남 까고 이런 글 좀 쓰지 맙시다.

      캐나다 이민 정보 알아볼려고 캡쳐 후 정독하는데, 중간 중간에 저품질의 글이 많아,
      일일이 편집하느라 힘듭니다.

    • 위너 107.***.15.136

      어딜가나 루저는 잇기마련이지. 뉴욕을 가도 LA를 가도 원글같은 패배자는 또 불평한다 문제는 니 자신이지 ㅉㅉ 미국이 좋은거 같니? ㅎㅎ 내가 보스톤에 살앗엇고 친척들이 시카고 LA 에 널려잇다. 수많은 미국/캐나다 도시를 살아보고 여행해봣지만 토론토만큼 한국사람에게 편하고 생활수준높고 대도시에 문화생활 다누리고 부동산쎄고 한인많은데 거의 못봣다. 시카고? 다운타운에 한인음식점이 단 1개도 없다. 다운타운 Loop 지역빼놓으면 볼것도 없는 모조리 주택동네. 거기다 흑인들이 설쳐대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19명이 총기로 사망햇지. 덩치큰 백인, 흑인들이 대부분이라 너같은 동양인은 칭챙총 수준으로 심심하고 외롭게 왕따비슷한 이민생활하게 될거다.

      보스톤? 여기는 더 한심해. 코딱지만한 1블락 거리에 다운타운이라고 잇는데 한국음식점은 커녕 이건 도대체 뭔 강원도 강릉 개시골 다운타운도 아니고 한국인이 이런데서 어찌살지? 우울증걸리기 딱이다.

      내 십수년 경험으로 나같이 서울빌딩숲 아파트 생활하던 사람이 살만한 북미의 도시는 뉴욕, 토론토, LA 딱 이 3군데 밖에 없다는걸 알게됏다. 토론토에서 걍 버스타고 갈수잇는 미국 대도시가 얼마나많은데 아니 미국한번도 안가본놈처럼 미국타령하고 잇으니 개웃겨서 코웃음만 나오네. 단 1번이라도 가봣으면 미국이 낫데는둥? 헛소릴 못할텐데. 미국이 어디 한국인줄 아나. 북미는 땅덩어리가 커서 도시별로 비교를 해야지 무슨 완전 한국사는 촌놈수준글 올리고 미국 캐나다 비교를 하고잇냐? 캐나다 토론토를 미국 어디 멤피스 이따위와 비교한다는게 말이 되겟냐? 토론토는 그냥 미국 북동부 대도시랑 똑같다. 미국 근처도 못가본놈이 환상에 빠져 꿈이나 쳐꾸는거 보니 ㅉㅉ

      글고 토론토 지하철이 한국 90년대? 풉 니가 그리빠는 미국전철 직접가서봐. 한국 70~ 80년대 새마을기차 전차? 수준이니. 보스톤 전철함 보고와. 놀라자빠질걸 ㅉㅉ 뉴욕전철도 쓰레기 수준이고. 노선이 부족하고 out of service 가 많아서 그렇지 토론토 지하철만큼 깨끗하고 안전하고 시민의식 높은데가 없다

      소한잡국은 자랑할게 없어 맨날 지하철 아님 인터넷 속도 타령이지. 이젠 한심해서 대꾸하기도 귀찮다

      본인은 이 세계적인 북미 대도시 토론토에서 안정된 대기업 직장에 비싼동네에 내 집까지 소유하고 사는게 지금도 꿈같다. 남자지만 없는게 없는 메트로폴리탄 대도시에 자연까지 갖춘 토론토의 아름다움에 지금도 반한다

      난 찌질한 소한잡국에 다시 발붙일 생각 단 1%도 없다. 나같은 사람이 아마 대부분일거다 물론 어디를 가나 불평불만하는 것들은 잇기마련이고 한국은 오히려 더 많지 ㅎㅎ 한국에서 이리로 오고싶어 수천 수억써서 기를 쓰고 오려는 사람이 줄을섯어. 북미대도시에서 한인인구 10만이 넘는도시면 그만큼 좋다는 반증이지. 니같은 찌질이가 글몇개 끄적거린다고 그 평가가 바뀌는게 아냐.

      노오력해서 성공할 생각을 하거라. 견문좀 넓히고 ㅉㅉ

    • 위너 107.***.15.136

      딱 1개만 더 쓴다. 캘거리 앨버타 한군데 살아놓고 캐나다는 물가가 미국보다 비싸다는둥 캐나다는 buyer market이 아니라는둥 세금이 더 높다는둥 헛소리는 제발 좀 자제하자. 내가 북미 대기업 소속이라 뉴욕 시카고 보스톤 프로젝트 다 뛰어봣는데 싱글 인컴 소득세는 뉴욕이 젤 높고 보스톤의 살인적 렌트비는 말할것도 없으며 시카고의 질낮고 비싼 물품등 쇼핑경험은 실망그자체. 물론 대도시 토론토와 미국 중부 어디 개시골물가를 비교하면 당연히 미국 중부시골이 싸지. 그걸 말이라고 하나? 토론토뿐 아니라 뉴욕 보스톤도 그 미국시골보다 더 비싸. 다시 말하지만 북미는 도시별로 비교하는거지 어디 코딱지만한 한국처럼 나라전체로 비교자체가 불가능이다.

      결론: 토론토의 렌트/물가는 뉴욕 보스톤보다 저렴하지만 당연히 미국 중부 시골보다는 비싸다. 참나 초딩도 아니고 이건 당연한거 아냐?

    • . 175.***.27.167

      입이 더럽고 심사가 꽈배기처럼 꼬인 사람들이 가득하군요.
      한국인들의 평균적인 수준이라고 봐야 되나요
      아니면 유독 인터넷에만 보이는 사회 불만층이라고 봐야 되나요

      어디로 가던지 이런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것이라고 생각 안드네요

    • 제대로 알고 적자! 112.***.171.138

      캐나다 사회의 좋지 않은 면만 극단적으로 과장해서 적어놓은 글입니다!

      한마디로 글의 반 이상이 거짓말입니다!
      글쓴이의 주장을 20~30% 수준으로 팍 깍아서 읽으시면.
      캐나다 이민사회의 부정적인 면이 이런부분이 있구나…
      하고 이해하실 수 있을듯 합니다.

      또한.
      글쓴이는 캐나다 이민의 좋은점에 대한 언급은 극단적으로 아꼈기 때문에.
      위에 적힌 글의 부정만큼 좋음 면도 있음을 짐작 하시면 더 좋겠네요!

      캐나다 이민 루저의 입장에서 쓴 글을 읽다가 시간만 날렸네요!

    • 헬센징 110.***.206.44

      헬반도 헬센징들의 탐욕스러움과 천박함이 싫어서 이민 생각하는 거라 생활 수준이고 뭐고는 관심 없음. 젊은 세대가 가장 싫어하는 게 뭔지도 모르고 계속 딴 소리만 늘어놓네. 위 댓글도 봐, 이런 사람들하고는 부대끼기 싫어.

    • 더러운 선동 조작꾼 61.***.129.246

      문장 첫부터가 사기네

      뭐가 캐나다가 3만~4만이 국민소득이냐?

      5만불이지

      캐나다 깔려고 사실 왜곡 ㅉㅉ

    • 더러운 선동 조작꾼 61.***.129.246

      와..

      댓글 보니 종북 타령, 북한 타령

      논점 일탈하고

      본문 찬양하고 댓글 반박하고 분탕질 치는 거 보소.

      이래서 한국은 안된다고..

      원글 옹호하며 댓글 까며

      심지어는 자살 추천글

      한국은 이렇게 캐나다에 잘못된 사실 지적하면 자살 추천하고

      반말이니 이상한 말들로 분탕질하네…

      궁금하면 검색해서 자살 입력해보세요.

      소오름

      한국을 빠져나가야하는 이유 (1)

    • Goddess 210.***.191.88

      캐나다가 미국보다 물가가 약간 싸답니다.

      캐나다가 미국보다 물가가 몇배 비싸다고 하셨는데요.

      CPI를 보면.. 미국보다 캐나다가 물가가 약간 싸답니다.

      미국인들도 그렇게 얘기하는데.. (캐나다가 물가가 좀더 싸고, 가처분소득이 좀더 많다며..)

      좀더 객관적인 자료를 보려면: https://countryeconomy.com/countries/compare/canada/usa

      이 싸이트에 가보세요..

      그리고 미국은 병원비가 하루에 돈천만원이 기본인데.. 캐나다는 의료비가 무료라고 하더군요.

      학비도 캐나다가 싸고요..

      캐나다가 시간당 페이가 미국보다 쎄면서.. 물가는 약간 싸고… 의료비 공짜에…

      정말 살기 좋은 나라지요… 살기 좋은 나라 랭킹 메기면.. 캐나다가 미국보다 순위가 더 높아요..

      ex. 캐나다 2등일때 미국은 12등, 한국은 22~24등 정도..

      중국이 20등이어서.. 한국은 중국보다 살기 힘든 나라…

    • Came across 119.***.103.2

      I lived in the States for 10yrs, and came back to Korea. I can definitely tell you Korea sucks. The gap btw the rich and poor is super, and air is so fucking polluted due to fucking horrible evil country called china, and education sucks too. The fucked up president Moon is sucking north’s leaders cock constantly making the country communist gradually. Don;t fucking nag man. You’ve been away for so long that you don’t know how fucked up Korea is. Canada can’t be worse than Korea. Everyone knows except you.

    • ㅎㅎ 174.***.165.182

      사실에 입각하여 잘 적힌 글인데 비난하는 분들은 이해가 안가네요..ㅋ 이민업자들인가

    • 142.***.136.122

      부동산 불로소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인가… 어쩌라는건지 ㅋㅋㅋ 한국도 상위 10%아니면 부동산 불로소득 못해. 바보인가?
      글쓴 내용이 실제 한국에서 거주한 느낌도 안들고 캐나다에서 거주한 느낌도 안듦…
      무슨 어디 별나라 살다가 망원경으로 캐나다랑 한국 관찰하고 쓴 글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고소득 연봉의 경우 미국으로 가는게 세금 등의 측면에서 낫다고는 하죠.
      근데 서민층이 그나마 아이들 자유롭고 평등하게 키울수 있는건 캐나다임.
      무한경쟁사회와 끝없는 사교육에서 아이를 키우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나?

    • 치로이모빌레 183.***.123.21

      여성분은 그냥 한국에서 사십쇼..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누리는 혜택은 어마어마합니다.
      아르바이트도 요새 전부 서비스업이라 여자만 뽑고 남자는 정 용돈 벌려면 어디 노가다판이나 택배상하차 해야합니다.
      쉬운일 시키고, 월급은 꼬박꼬박 챙기고, 여성에겐 텃세도 없고
      20대 남성 애기들은 군복무에 사회에선 험한일에 내몰리며 몸도 다치고 임금 체불도 종종 당합니다.
      직업에 있어서도 대부분 여자한테 힘든일도 안맡기고 시키지도 않습니다. 여성쿼터제 덕분에 승진도 꼬박꼬박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성으로 태어났다는것은 큰 축복이니까 그냥 여기서 사세요. 어딜가도 이런 대접 못받습니다.
      위에 어떤 여성분이 댓글 보시면 압니다. 세상 모르는 여자애.. 착취..
      한국에서 주 60시간 이상에 주방이나 공장에서 일해보셔야 착취라는 개념이 뭔지 아시게 될겁니다.
      그 주방이나 공장 아니면 물류센터에서조차 여성들이 남자 보이면 착취하려 하지요..공직은 말할것도 없고

    • 치로이모빌레 183.***.123.21

      술 좋아하고 돈 밝히고 사업가 그리고 여성인 분들은 그냥 한국에 사십쇼;; 한국은 노인네되서 생활비에 허덕여서 겨울에 난방도 못트는 가정이 태반입니다. 복지혜택이 말년에 연금나와서 밥 먹고 살면 됬지 무슨 호화스런 주택 구입이나 럭셔리한 차 구입을 원하셨습니까?? 참 이런것에 목숨거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ㅎㅎ 물질적인것에 욕심이 있다면 캐나다 오지마세요

    • ㅇㅇ 67.***.62.11

      한국 인들 세계적으로 똑똑하고 생활력강한 사람들이에요. 캐나다나 미국이민이 그렇게 안좋으면 기러기 아빠 하면서 보낼 이유가 없죠. 이전 대통령아들딸부터 고위공직자 기업인들 자제들 미국캐나다 보내는 이유가 뭘까요? 물론 한국에서 살면서 상상하는 것보단 현실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글님쓰신대로 그렇게 부정적이라면 이너넷으로 전세계 정보가 다 연결된 시대에 소문 다 퍼져서 아무도 안가겠죠.

    • 윗글 211.***.46.71

      여기에도 여자 남자 편가르기 싸움하는, 초등학생 반장선거때 여자는 여자 뽑고 남자는 남자 뽑으라는 수준의 분자들이 둘이나 있네요. 현실은 너넬 위한 자린 없어. 둘 다 꺼져버려.

    • 캐나다 이민자 67.***.225.135

      흥미로운 글 잘 읽었습니다.
      이민이 누구에게나 다 최선책은 아닙니다. 저도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본인이 더 잘 맞는 문화나 사회시스템을 찾아서 그 나라에서 행복을 느낀다면 이민이 성공적인 것이겠지요.
      글쓴 분께서는 20년이란 시간을 보냈는데도 캐나다가 맞지 않다고 느끼신다니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하지만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네요. 파랑새는 어디에도 없답니다. 단지 자신이 어떻게 꾸려나가느냐에 달린 것이지요. 저는 한국에서 3년을 직장생활을 했답니다. 그리고 그 회사 부장님 이사님 전무님들을 보며 아 나도 저렇게 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루에 12시간을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몸 누이기 바빴답니다. 주말에도 등산이니 각종 행사니 해서 불려가고 나면 개인시간이라고는 없었습니다. 제꿈은 좋은 아빠인데 제 시간이 이렇게 부족해서는 좋은 아빠가 될 수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캐나다로 오기로 한 결정은 제 인생 세번째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던 제 두아이들과 많은 기억들을 쌓아가고 있거든요. 글쓴 분도 본인에게 잘 맞는 더 좋은 땅을 찾기를 바랍니다.

    • 제인 220.***.150.133

      답글들 보며 눈쌀이 찌푸러지네요. 글 쓰신 분의 내용이 어느 정도는 맞다고 생각되나 각 사람의 처한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살기에는 한국이 가장 좋으나
      불안한 노후가 걱정되면 캐나다 이민 가볼만합니다(물론 이제는 연금 혜택이 확 줄어 예전같지 않지만).
      다만 외로움과 이민자의 서러움, 인종차별이 적은 곳이라고는 하나 전혀 없는 곳은 아닙니다.
      한국은 잘 살거나 못살거나이지만
      캐나다는 상류층을 제외하면 큰 차이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한국이 취업이 힘들어 간다.라면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철저히 인맥사회고 언어적 한계도 커서 특별한 기술이 있지 않거나 돈이 없으면 이것 저것 닥치는 대로 일해야될겁니다.

    • ㅋㅋ 222.***.246.238

      ㅋㅋㅋㅋㅋㅋㅋ 숨만 쉴 수 있으면 됩니다

    • 한국인들끼리왜욕을ㅠ 218.***.213.69

      생각없이 댓글읽다가 왜들 그렇게 화가 나셨는지 궁금해질정도… 비난하거늘 그냥 팩폭하고 사라지시면 될텐데 구지 정성들여 욕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싶네요ㅡㅡ;;결국 더 못한 꼴 보이는거같은데… 🙁

    • Woochul Park 96.***.74.232

      그렇게도 가고싶던 캐나다 이민.
      접수번호 1100단위의 초창기 이민신청을 서울 시청 근처의 영국대사관에 제출하던 때가 1967년.
      홍콩 주재 캐나다 이민국으로 부터 영주권 비자를 목이 빠지게 기다리던 중 1968년 초에 비자를 받고 뛸듯이 기뻐하며 여권 수속등 신변정리를 마치고 토론토로 향하던 꿈많던 20대 후반의 젊은이가 이제 80이 넘었다.

      당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미국기관에서 번역하는 일을 계속해 왔기에 언어문제가 없어서 토론토에 정착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다. 도착즉시 이민국에 가서 입국 보고를 하니 바로 일주일에 $25 과 온타리오 주에서 주는 무료 의료보험 카드를 주어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다. 당시 박정희 대통령 정권에서 허락하는 단돈 $50 를 가지고 한국을 떠났기 때문에 매주 온타리오 정부에서 주는 $25 는 너무도 크고 감사한 돈이었다. 우선 지붕및 방이지만 셋방을 얻고 한국식품점이 전무하던때라 Dundas Street의 중국 타운에 가서 먹거리와 냄비 밥그릇 수저등을 사서 새 살림을 차렸다. 그런데 너무나 도시가 깨끗하고 질서있게 짜여있고 주민들이 친절해서 놀랐다. 무엇이든 몰라서 물어보면 시간을 아끼지 않고 가르쳐 주었다. 그들이 가르쳐 준 대로 토론토 대학교(UT)에 가서 Extension Course에 등록해서 공부도 시작했다. 바로 2년 전인 1966년에 지하철 Line #2 Bloor–Danforth Subway가 개통이 되어 너무도 깨끗하고 평생 처음 경험하는 지하철이라 놀랍기도 했다. 2주 후에 이민국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취직 자리를 연결해 주어 가서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사무직이었는데 일주일에 $75불을 주는 토론토 다운타운 Yonge Street와 Queen Street가 만나는 온타리오 호숫가 고층 빌딩 안에 있었다. 나중에 알았는데 취직이 않되면 될때까지 매주 $25 씩 주고 영어가 부족하면 6개월까지 공짜로 영어학교에 보내주며 따로 돈도 더 준다고 했다. 그래도 취직이 안되면 기술학교에 보내 필요한 기술을 습득할때 까지 아파트도 대 주며 공부를 시켜준다고도 했다. 아이를 낳으면 양육비도 보조해 준다는 말도 들었다. 정말 고마운 나라라 생각했다.

      1968년 당시 1인당 국민 소득을 비교해 보면 내가 얼마나 가난한 나라에서 부자나라로 왔나를 실감하게 한다.
      한국 – $190
      캐나다 – $3,411
      미국 – $4,695

      그런데 50 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 한국도 많이 성장했고 일류 국가에 근접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018년 1인당 국민 소득은 다음과 같다.

      한국 – $31,362
      캐나다 – $48,600
      미국 – $55,220

      그러나 아직도 캐나다는 우리보다 앞서있고 국민 의식이 선진국임이 틀림없다.
      선직국이라 함은 단지 경제적 가치만으로 따지기엔 미흡한 점이 많다.
      선진국 국민은 의식 구조가 다르다. 오랜 민주정치적 윤리관과 국민의 높은 도덕적 의식과 가치관이 따라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은 빠른 초고속 성장 기간 무한 경쟁을 경험하면서 배금사상이 몸에 배어 마치 인생의 목적이 오직 돈을 모으는 것 뿐인 것 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 듯하다. 조금도 여유를 가질 수 없는 각박한 사회가 되어가고 있다. 여기에 많은 댓글에서 보듯 어느 쟁점을 가지고 토론을 하면 금시 내편 아니면 네편으로 갈라서고 마치 철천지 원수처럼 욕지거리와 비방 힐란과 저주로 뒤범벅이 되는 것을 보면 선진국의 수준이란 비단 일인당 국민소득이 얼마인가 하는 점에만 국한 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민도가 경제발전을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캐나다는 그런 점에서 선진국이며 우리가 배워 따라가야 할 나라임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캐나다 이민을 추천한다. 올바른 가치관과 장기적 계획을 세우고 살아갈 만한 훌륭한 나라이다.

    • 아으아으아 99.***.255.178

      저는 현재 토론토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요 아직 이민자도 아닌 학생 신분 이지만 글쓴이분 말씀 틀린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우선 토론토는 살인적인 집값과 물가에 미칩니다… 벤쿠버도 심하다고 들었는데 시골 가서 살지 않는 이상 1베드룸 콘도 가격이 보통 10억정도가 되고 앞으로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 입니다. 일자리는 토론토는 다른 도시 보다 많은 편이지만 한국이랑 근무 환경이 크게 다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자리는 많지만 흔히들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를 찾는건 한국보다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캐나다는 일자리를 얻는것도 힘들지만 유지하는게 더 어렵습니다. 한국은 기업에서 사람 자르는게 어려운 방면 캐나다는 어렵지 않습니다. 복지 부분에서도 글쓴이분이 말씀하신게 맞는것 같습니다 복지 국가 라고는 하나 집에 누군가 장애가 있는 가정이 아닌 이상 체감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민 부분에서도 최근 EE 커트라인이 470점 정도가 형성 되고 있는데 이는 보통 나이점수 만점에 캐나다 현지 경력 점수 1~2년 그리고 최소 B군 직업군(엔지니어 등) 에서 아이엘츠 오버롤 최소 7.5 최대 8.0 정도 있어야 비벼 볼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민이 목적이시라면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교육 부분에서도 캐나다 현지 학생들은 아시안 국제 학생들과 비교 했을때 많이 뒤쳐지는 모습이 정말 많이 보입니다. 즉 초중고 교육이 별로 좋지 못하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 경험담 184.***.57.21

      한국에서 이십대 후반까지 자랐고, 미국 중부에서 7년 정도를 살았구요, 지금은 캐나다 앨버타 캘거리에 취업비자로 2년차를 보내고 있습니다. 윗분들 적으신 내용들 상당부분 공감합니다. 캐나다, 미국 모두 생활환경은 한국보다는 좋은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삶의 질, 생활의 여유 등의 측면에서요.
      저는 취업 등 문제에 대해서는 크게 어려움을 겪지 않았던 케이스라서 힘든 이민생활 상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소득이 있다면 조금 더 여유롭게 살수 있는 것 같구요.

      1. 복지
      말씀하셨던 것처럼 캐나다는 (저 역시 북유럽에 살아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흔히 생각하는) 북유럽 수준의 복지국가는 아닌 것 같아요. 병원가기 상당히 불편한 것 맞구요, 무료진료가 이루어지긴 하지만 패밀리닥터 예약하기는 상당히 오래걸리는 것 같아요. 이건 인구 유입이 지속적이라서 의사가 부족한 캘거리 특성인지도 모르겠지만…
      의료시스템만 비교하자면,
      한국, 미국, 캐나다 (미국에서 보험이 있다면)의 순이고, 한국, 캐나다, 미국 (미국에서 보험이 없다면) 순으로 점수를 주고 싶어요.

      2. 세금
      세금 역시 과장된 부분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소비세에 해당하는 부분은 물론 캐나다가 제가 거주하는 앨버타 주를 제외하고 미국보다 월등히 높죠. 국내의 부가가치세는 가격에 포함되어 있으니…하지만, 소비세 이외에 보다 중요한 소득세 (income tax), 재산세 (property tax) 등을 고려해보면 제 소득구간만을 놓고 볼때에는 캐나다, 미국, 한국 모두 크게 다르지는 않은것 같아요. 연방세는 캐나다 높은것 맞는것 같고, 주세는 미국 내에서도 주별로 달라서 단순 비교하기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3. 물가
      사실 저와 와이프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물가 때문이에요. 결론적으로는 한국보다는 비슷, 저렴한 편이지만 (2-5배 비싼건 아닌거 같고), 미국에 비해서는 대부분의 품목들이 비쌉니다. 내수 시장이 적고, 규제는 큰 반면, 경쟁이 심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 가능한 구조라고 봅니다. 국경 근처의 캐나다인들이 미국으로 쇼핑을 떠나는 것을 보면 비싼 물가의 증거가 아닐까 해요. 단적인 예로 휘발유 값은 요즘 리터당 1.2-1.3 달러 정도하니까 한국보다는 절반 가까이 저렴하지만 미국보다는 약 25-30% 정도 비싼 것 같구요.
      제가 느끼기에 한국과 미국은 Buyer’s Market (구매자가 주도권을 쥐는 시장)이구요, 캐나다는 Seller’s Market (판매자가 주도권을 쥐는 시장)인듯하고, 개인적으로 전 이게 캐나다에 살면서 불편함을 야기시키는 가장 큰 요인인 것 같아요.

      4. 치안
      심리적으로 느끼기에는 캐나다, 한국 비슷하게 안전하고, 미국은 총기소지가 흔해서 이것보다는 조금 덜 안전한 느낌이 들어요. 그렇지만, 지역마다 너무 달라서 얘기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미국 내라도 뉴욕 할렘과 제가 지냈던 중부 시골 도시와는 치안의 개념자체가 다르니까요.

      결국 어디로의 이민을 추천할까? 혹은 이민 자체를 추천하지 않을까?
      이 문제는 개인의 능력, 상황과 가치관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디가 좋다는 단순한 답변은 존재하지 않을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이런 답없는 답변에 공감하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저와 와이프 역시 지금 캐나다 캘거리의 도시 생활 (여기도 한국에서 보시면 한적하다 하시겠지만요)보다는 조금 더 소박하고 저렴한 미국 중부 시골의 생활을 좋아하니까요… 그건 미국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저희가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니까 내린 결론이구요…

      언어나 취업의 문제가 있다면, 혹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다면 캐나다든, 미국이든, 혹은 어디를 가더라도 이민생활은 쉽지않을 것구요. 본인의 능력이라는 것도 현지 기준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즉, 현지 국가에서 필요한 직종은 무엇인가? 가 기준이 되어야겠죠… (국내) 변호사보다는 영어되시는 IT 엔지니어분들이 나을 것 같고, 혹은 미용기술, 배관기술 있으신 분들이 일찍 자리잡기는 쉽지 않을까 생각해 보구요…. 사회생활 활발히 하시고, 지인들과 어울리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LA, 뉴욕, 밴쿠버 정도의 한인 커뮤니티가 아주 큰 곳을 제외하면 대부분 적응하시기 힘드실거구요….
      언어, 취업 문제 해결되시고, 한국보다는 여유롭고 조용한 생활, 가족 중심의 삶을 원하시면 캐나다, 미국 둘다 나쁘지 않아요….

    • 한심한 원글 작성자 221.***.120.57

      맨위의 원글 작성자 에게…

      시작 부터 사기 치고 있네 ㅉㅉ

      원문 : “캐나다의 국민소득은 3 만 ~4 만 사이 입니다 .”

      >> 캐나다 소득 2013년 기준 5만 불이거든

      한국은 2만 불대 이거든?

      항상 한국 최고다 정신 승리하는 무뇌아 치고

      통계 자료 제대로 못찾고, 일베충 마냥 사실 왜곡하며 허위 선동하더라 ㅉㅉ

      그래 넌 자살율 세계 1위, 노동시간 OECD 1위, 중국 보다 심한 노동시간 한국에서 살아라 ㅉㅉ

    • 아아아아 198.***.214.85

      작성자 한심하다 초중고 여기서 나와서 저런 글 써논거 보니 내가 봤을떄 루저로 컬리지나와서 제대로 잡도 못찾고 있는 사람같은데.. 부모도 세금신고 하지도 안고 사는 사람들 같고 ㅋㅋ

      Get your passport and go back your origin country lol no matter what you got the canadian passport.

    • 백퍼팩트 180.***.244.74

      그놈의 군대군대. 역시 핑계댈거는 군대뿐. 여자가 군대 안가서 너무나 속상하셨나봄. 대신 몇십년동안 생리하고 아가 낳고 하던가
      그쪽말대로 만약 휴전국가라 치고 남녀 모두 강제징용하는 나라가 어디있었나 한번 대보싶쇼.
      여자들은 군대안가니까 불공평해 빼에에엑 하는 사람들은 한국남자들 뿐일듯
      그래놓고 제대하면 하는거라곤 군대일화뿐. 그렇게 치면 이사회에서 댁이 남자라서 누릴수 있었던건 뭔데ㅋ
      군대이야기는 그렇다 쳐, 그럼 만약 댁이 캐나다 이민가면 이런 삶이 없을 줄아나?
      오히려 그쪽네들은 더 가정적인데 갔다가 다시 한국 귀화 백퍼 각일듯/
      외국인 친구들 한국와서 놀란게 한국은 왜이렇게 늦은 시간에 나이든 남자들이 거리에 많냐는거,
      이유즉슨 자기네 사람들은 일 끝나면 집에가서 가사일하고 아이보는 아내 도와주는게 당연한건데 왜 한국은 그러지 않냐는거다
      쓸데없이 결혼해서 다 책임지고 아내는 바가지 긁고 아이들은 자기 돈만 축낸다고 생각하려는 마음가짐이면 그냥 애초에 결혼을 하지 않는게 나을듯, 요즘은 맞벌이하는 가정도 많은뿐더러 맞벌이해도 곧죽어도 여자가 집안일해야하고, 사회생활때문에 어쩔~수없이 룸방 가고 성매매 가야한다는 파렴치한누구들이 있어서 이쪽들에서 이민생각하는게 떠 일리가 있을거같음.
      이민이야기에 사소한 개인감정은 좀 빼고 이야기 하지

    • 돌빡 180.***.244.74

      비정상적인 여성편향국가에 한참웃음
      여자대통령이 나오니까 더 여성중심적 된거같지? 군대안가니까 여자가 더 이득인거 같지?
      아직 세계어느곳에서 여성중심적인 사회가 된곳은 없음.
      그러하기때문에 아직도 많은이들이 페미니스트를 외치는거고.
      너같은 애들은 그러겠지 나는 남녀 모두 평등한걸 원한다 그러기때문에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이퀄리스트라고ㅋㅋㅋ
      근데 페미니스트랑 이퀄리스트 똑같은 말임 ㅠㅠㅠ
      난 물보단 워터가 더 좋더라~
      그냥 한국에서 빨리 떠주라~ 난 다행히 돈많은 부모 만났으니까 그냥 돈걱정 안하고 혼자 살란다\
      결혼에 미쳐서 여자 없어서 매매혼까지 하는 마당에. 누가 더 여자 없으면 못사는지 눈뜨고 통계나 찾아봐랔ㅋㅋㅋ

    • 이야 180.***.244.74

      보니까 말은 저렇게 해놓고 집에 오면 소파 누워있을 상입니다.
      손이나 들지 않으면 다행이죠.
      그런이유에서 이민하고 싶으신거면 결혼하지말고 혼자사는게 만족스러운 삶이 되실듯
      외국은 서로 가사분담하는게 더 당연한데 이민가셨다가 원하시는 삶이 아니라 후회하고 귀하하고 싶으실지도 모르싶니다.
      어디 양반대접받으려면 그냥 조선시대로 가시는게 나을거같습니다.
      혼자만 희생한다는 생각은 버리는게 나으실듯 합니다

    • ㄱ솧 121.***.73.129

      응 넌 맞춤법이나 제대로 해 ㅋㅋㅋ

    • 더러운 선동 조작꾼 61.***.129.246

      베충이들과 국정충들이 검색 결과 조작했구만

      구글 검색에 이런 거짓 선동들이 1위?

      아주 한국 찬양하려고 왜곡 시켰구만

      당장에 canada gdp per capita 2013 만 검색해도

      이 글 내용이 사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본문에는 3~4만불이라 써놨지만, 실제 값은 5만불이상

      사기 범죄 1위 지옥국가, 국정충, 일베충, 군인충들이 대놓고 여론 조작에 뛰어드는 한심한 망조 국가!

      사실 왜곡이 이렇게 전파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뉴스 ㄷ검색 조금만 해주시고 반박해주시길!

    • 추가로 61.***.129.246

      캐나다 국민소득이 낮다고 까면서

      그거 보다 훨씬 낮은 한국의 1인당 소득은 쏙 감췄네요.

      전형적인 사기성 선동글을 주의하셔야합니다.

    • 180.***.244.74 애잔하다 ㅉㅉ 45.***.61.155

      이런글에도 더러운 페미 버러지들이 설치는구만ㅉㅉ 군대얘기 나올때마다 생리, 임신 꺼내는거 부끄럽지 않냐? 에휴,,, 생리는 대자연적 현상인거고 군대는 국가에서 제도적으로 의무화한거라 애초에 평등, 차별얘기할 때 비교거리가 될수가 없어. 생리는 나라에서 시킨게 아니거든ㅋㅋㅋ 군대문제는 “인간이 통제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제도”이고, 생리는 그런게 아니라는거다. 탓을 하려거든 사회, 국가, 남자를 원망할게 아니라 여자로 태어난 니 운명을 탓해야지^^ 아프리카 후진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 빼애액~! 선진국 애들은 잘사는데 나는 왜이래!!” 라고 하거나 니네처럼 못생기고 매력없게 태어난 애들이 “빼애액~! 잘난애들 많은데 나는 왜이래!!”라고 하면 해줄말은 “그래서 뭐 어쩌라고” 밖에 없잖아ㅋㅋㅋ

      중요한 건 대부분의 다른나라 남성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징병제가 한국남성들을 포함한 소수에만 해당된다는거야. 이게 헬조선의 특성 중 하나인거고. 임신은 애초에 의무가 아니다. 여성 징병제는 북한에서 시행중이고, 심지어 스웨덴, 볼리비아, 베냉, 남수단 공화국, 모잠비크 등 휴전중이 아닌 곳에서도 여성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현상이면 무조건 그게 합당하고 괜찮은거야? 니네 주장대로라면 전세계적으로 여성 차별이 있어왔고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잖아ㅋ 그럼 이것도 당연한거야? 전세계적으로 여성중심적인 사회는 없다며? 이렇게 지능이 낮으니 자가당착에 빠지지 ㅉㅉ

      페미들이 주구창장 얘기하는 또 다른 주제가 육아&가사분담인데,
      http://yskh03241110.tistory.com/3092?category=432014
      http://yskh03241110.tistory.com/2623
      이 분의 글을 보고 정신좀 차려 제발ㅠㅠ 그리고 한국남성들은 외국남성에 비해 데이트문화, 가정 경제 책임, 군대문제 등에서 불리한데 이런거 싹 다 빼놓은 채 공신력도 없고, 논리 근거로서 가치도 없는 내 외국친구가 어쩌고 저쩌고 식의 뇌피셜만 씨부리면 뭐 어쩌겠다는거야?

      그리고 페미니스트랑 이퀄리스트가 똑같은 말?ㅋㅋ feminism의 femini가 ‘여성의’ 라는 뜻인데? https://en.wikipedia.org/wiki/Feminism 여기에만 가봐도 for women that are equal to those for men, for women’s right 라는 말을 쉽게 볼 수 있고. 설령 페미니즘과 이퀄리즘이 같은 단어라 해도 페미니즘 운동을 펼치는 것들의 행보가 여성편향적이니 문제가 되는거란다.

      매매혼 얘기는 페미니스트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다. 그럼 결혼정보회사는 여초이니 여자가 결혼에 훨씬 더 집착한다고 보면 되나?ㅋㅋㅋ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을 더 원한다는 생물학적 근거는 어디에도 없고, 애초에 일부 사례는 전체 집단의 특성을 대변할 수 없어. 게다가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가 니같은 것들이랑 결혼 하고싶어 할거라 생각하냐? 정신나간 애들이나 여자에 환장해서 아무거나 덥석 물으려 하지ㅋㅋ 남자가 여자보다 결혼에 더 목맨다고 해도 니네는 아니니까 착각과 정신승리는 이제 그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