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braska EB2 승인 공유합니다.

  • #718997
    jinkc0 174.***.109.54 2154

    NSC센터 EB2 승인 소식 알립니다.

    – PD : 2013.6.3
    – PERM 승인 : 2014.1.24
    – I140(premium)/I131/I765/I485 동시 접수 : 2014.3.7
    – I140 승인 : 2014.3.17
    – Fingerprint : 2014.4.2 (San Jose ASC office, 4식구 모두, not early walk-in)
    – I485 승인 (email) : 2014.4.18 (card/document production)
    485 접수 후 42일 finger 후 15일만에 승인되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고 있고, 현재 H1신분입니다.
    아마 EAD/AP 건너 뛰고 바로 greencard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빨리 승인소식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 축하해요 173.***.110.15

      맘고생없이 승인 잘 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iminUSA 172.***.242.33

      축하 드립니다~~

    • 지나가다 12.***.36.19

      축하드립니다. 금방 받으셨네요.

      저도 140이 이렇게 오래 걸릴줄 알았으면 2천불 아끼지말고 프리미엄 신청한는건데 아쉽네요. 작년 11월에 140/485 동시 접수인데 감감 무소식이네요. ㅠㅠ 그당시만 해도 3~4달 정도면 140 승인이 되는듯해서 맘놓고 있었는데…

    • 131.***.174.177

      축하합니다. 140 premium 진행비용은 보통 본인 부담인가요?
      회사 안에는 140 premium으로 진행하는사람을 본적이 없어서 저도 그냥 regular로 신청했는데요.
      물론 회사 직원들 중에 인도, 중국인 직원들이 많아서 어차피 140승인나기전에 pd 날짜가 안될거라 그런 경우들이 많겠지만, ROW인 직원들도 대부분 regular로 하는데 비해,
      여기 올라오는 글은 거의 모두 premium인것 같네요.
      H1 유효기간이 많이 남아서 급할건 없지만, 와이프 H4신분이 답답해서 빨리 나왔으면 하는 마음도 있는데, 다른분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어도 보통 다들 premium으로 진행하시나요?

      • 지나가다 12.***.36.19

        프리미엄 진행비용 지원은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회사입장에서는 굳이 프리미엄으로 진행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는듯 합니다. 저희 회사는 특별한 사정… 140 승인이 합법적 체류 기간에 영향을 줄경우… 가 아니면 프리미엄 지원을 해주지는 않습니다.

        회사 입장에서 영주권 빨리 나온다고 더 좋을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회사는 직원이 법적으로 일하는데 문제만 없다면 빨리 나오든 늦게 나오는 상관 안하겠지요. 140 신청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프리미엄으로 돌리는것도 좋은 옵션입니다. 추가 비용은 들지만요.

        저도 최근에야 trakkit에서 140 진행 상황을 봤는데 많은분들이 프리미엄으로 진행을 하시던구요. regular로 진행하는 케이스가 훨씬 적습니다. 중간에 프리미엄으로 바꾸는 경우도 많구요. 이럴때마다 regular 케이스는 계속 뒤로 밀리는듯 합니다.

    • adv 69.***.164.196

      지나가다 글 올립니다. 특별히 프레미엄으로 해서 이익 보지 않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지만, 왠만하면 프레미엄으로 해서 빨리 끝내는게 불확실한 미래를 갖고 있는 외국인한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곳에 돈 아끼지 마시고, 다른 이유가 없다면 프레미엄 하셔요.

    • jinkc0 174.***.109.54

      원글자입니다.

      저도 H1B 만료가 1년 넘게 남아 있는 상태에서 굳이 변호사가 premium으로 할 필요가 있는가 묻더군요. 그리고, 회사에서는 premium에 대한 지원을 해 줄 이유도 없었구요. 게다가 지금 다니는 회사 규정은 식구들 485 비용은 개인부담이었습니다. Civil surgeon도 보험처리해 줄 수 있는 항목도 그냥 cash로 받고 해서 premium 비용 전에 이미 6000달러를 개인 부담해야 해서 premium을 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어떤 분이 premium을 할 가치가 있는 질문에 그냥 peach of mind를 위해서 하는 것이 좋다고 한 것이 기억나서 그냥 질렀습니다. Regular했다가 기다리는 내내 premium할 껄 그랬나 하고 되싶고 되싶고 하게 된다고.

      그리고, 485 승인이 빨리 나온 것에 대해서 아주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미국에 온지는 4년이 좀 안 되었지만, 지금까지 직장 경력이 18년이고 백그라운드도 한국이 잘하는 디스플레이분야입니다. 현재 회사는 누구나 다아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최근 이익을 많이 내고 있어 최근 W2 금액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심사관을 잘 맞난 운도 결정적이겠지요.

      다른 분들도 조만간 좋은 소식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