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국 이메일 기다리다 죽겠어요!!

  • #718917
    매니악 173.***.110.15 1612

    저는 서부 캘리에요. 485 마지막 추가서류 보내놓고 이민국에서 이메일 올까 노심초사 기다리면서 아무것도 못해요.

    이러면 안된다 할일을 하자 마음을 다잡아 보아도 또 어느새 핸드폰만 들여다보고 있네요.
    문자오면 흠칫 놀랐다가 다른 사람 문자에 막 실망하고….. 
    저 정상 아닌거 아는데 어떻게 좀더 쉽게 이겨낼까요….
    참 텍스트 오는 시간이 정해져있는건 아니죠? 잠도 설칩니다…ㅠㅠ
    • rfe 68.***.174.43

      저도 그 증상 같아요. 이젠 텍스트 보내는 사람들 미워지기까지…카톡으로 보내면 되지 왜 문자를 하고 난리야.. 이러고 궁시렁 거리기까지…
      완전 이민국폐인 되겠어요.

      • 원글 173.***.110.15

        딱 제 맘이에요. 텍스트 보내는 사람을 원망하는…..ㅠㅠ 같은 마음이시라니 반갑네요. 얼른 좋은 소식 있길 바랄께요.

    • 저두요 96.***.149.45

      저도 그 기분중입니다. 매일 일하면서 이민국사이트도 켜놨어요 ㅜㅜ
      언제 추가서류보내셨나요?
      전 저번주 화욜날 추가서류도착했다고 이멜받았는데…
      저는 뉴저지입니다.

      • 원글 173.***.110.15

        저도 수요일인가 받았다고 컨펌되었어요. 그냥 느긋하게 기다리면 될텐데 그게 안되고 조바심내니 제가 스스로를 들들 볶는 셈이네요. 근데도 마인드컨트롤이 안되요. 저보다 먼저 보내셨으니 얼른 좋은 소식 받으세요.

        • rfe 68.***.174.43

          전 3/10 추가서류 받았다 떴는데 지금 한달이 넘었는데도 깜깜 무소식이네요.

          • 원글 173.***.110.15

            정말 기다리기 힘드시겠어요. ㅠㅠ 도대체 왜 추가서류를 받아놓고 처리를 안하는걸까요!!! 정말 이민국 일은 매순간마다 쉬운일이 없네요.

    • 저두485 216.***.106.72

      보통 485접수하면 접수증 얼마만에 오나요?
      전 지난주 화요일에 보냈는데 아직 못받았어요.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나요?

      다들 좋은 소식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원글 173.***.110.15

        485접수 말씀하시는거죠? 저는 5일만에 받긴했는데 일주일 지나셨음 내일쯤 받지 않으실까요? 저는 485접수증이 아니라 추가서류 보내놓고 걱정하는 마지막 단계에요. 비슷한 케이스의 진행상황을 알고싶으심 trackitt.com 싸이트 참고하시면 덜 답답하실꺼에요.

    • 저두요 96.***.149.45

      예전 글을보면 운좋으면 1-2주아님 한달 그것도 아님 몇개월이라는데…
      꼭 승인공유해주세요.
      홧팅이요!

      • 원글 173.***.110.15

        지금 상태로는 하루 기다리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어쩌나요….ㅠㅠ 저는 추가서류도 너무나 간단한 것이어서 담당자가 들춰보기만하면 바로 승인날것같은 기분이라 더 애가 탑니다. 꼭 승인공유할께요. 격려 감사드려요.

    • 부롱이 50.***.10.65

      저두 똑같은심정입니다
      저와아들만추가서류떠서3/20 일접수받았다고떳는데
      아들은10일만에영주권나왔자만
      전그데로얼음처럼 멈춰 움직일 생각을 안하네요
      줄꺼면 그냥 빨리 주지 왜들그렇게 애를태우는지
      몇달사이에 십년은 늙어버린것같아요
      다들승인나실길간절히바라구요
      모두들 으쌰으쌰 합시다!

      • rfe 68.***.174.43

        이런 경우도 있군요. 나 참…. 그냥 추가 서류 받았으면 바로 심사를 왜 못하고 왜 또 묻어두는 건지 정말 어떤 방식으로 일을 하는건지 알아보고 싶어지네요. 영주권이 무슨 묵혀야 제 맛인 된장도 아니고 말입니다.
        9월 접수에 추가서류에… 마냥 기다리고.. 여기서 그나마 바람은 이렇게 기다리기만 하고있다가 또 추가서류 뜨지 않기만을 바래봅니다.

        • 원글 173.***.110.15

          된장인지 묵은지인지…..정말 삭혀서 줄 생각인가봐요. 더럽다 치사하다 내가 뭐 죄인이냐….하루에 몇번씩 속이 뒤집어지지만 마지막 단계라고 애써 마음을 잡아보네요. 아드님 영주권 받으셨음 금방 받으실꺼에요. 화이팅입니다.

    • 속탄다 50.***.117.6

      I140 래귤러로 작년 12월에 접수했는데 아직 이니셜 리뷰네요. 원래 이렇게 오래 걸리나요. 2순위 텍사스 접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