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류재균 변호사님 도와주세요…1월15일자로 실직예정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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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글 99.***.93.160 2190

    류변호사님 신속한 답변 감사드리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가지만 더 질문드리겠습니다. CPA오픈하면서 다른회사의 회계분야 취업을 동시에 하게 되는 경우에는 어떻게 되는지요? 예를 들어서 처음 오픈하다 보니 손님이 많지 않아서 먹고살기가 힘들어 어카운턴트로 파트타임 잡을 잡게된다든지요…골치아픈 질문을 자꾸 드리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만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 시나리오라서 어떻게 되는지 해서요…

    약하고 힘든 상황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수고해 주시는 변호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되시길…꾸뻑…

    >안녕하세요 실직예정자님,
    >
    >Unemployment Benefit은 영주권과 비자관계상 신청하지 않으셔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AC21 규정이 해당된다면 현재 소지하고 있는 CPA자격증을 이용해서 직접 사무실을 운영해도 되지만, 유예기간이 없으므로 즉각 비지니스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
    >마지막으로 질문내용에 있는대로 정확한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이지만, 이민변호사라 해도 서류검토 없이는 정확한 도움을 드리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관련서류를 지참하셔서 가까운 이민변호사 사무실을 방문 해 보시기 바랍니다.
    >
    >아무쪼록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위의 답변은 일반적인 교육목적으로만 제공되었으며 법적인 조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저와 독자분 사이에 변호사와 고객의 관계는 성립되지 않습니다.
    >[류재균 변호사] [ryu@purumlaw.com] [408-516-4177]
    >


    >>류재균 변호사님 도와주세요…
    >>
    >>
    >>H1B로 지난 2006년 3월부터 일해오던 직장이었는데 회사의 자금사정상 1월15일자로 레이오프가 되게 됩니다. 가족들의 생계도 걱정이고 이처럼 어려운 때에 어떻게 잡을 얻어야 할지 난감하군요…
    >>
    >>EB3이고 2006년11월 PD로서 지난 2007년 8월초에 I-140과 I-485를 동시에 넣었었고 I-140은 2008년 5월에 승인이 났었습니다.
    >>
    >>위와 같은 상황속에서 아래의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 전문변호사님의 정확한 도움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
    >>첫째, 우선 가족들의 생계문제 때문에 Unemployment Benefit을 신청하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은지와 만약에 괜찮다면 몇개월 정도까지를 받는게 좋은지요? 실제 다른 직장이 잡힐때까지 맥시멈기간까지 받아도 되는지 (예를 들어서 8-9개월 정도) 아니면 영주권진행자로서 대체 직장을 잡지 못했어도 실업수당을 어느 기한정도까지만 (예를 들어서 3-4개월) 조심해서 받아야 하는지요? 아니면 영주권 진행에 불이익이 있을수 있으므로 아예 실업수당을 신청하지 말아야 하는지요?
    >>
    >>
    >>둘째, 저의 경우는 Job Title을 Accountant로 그리고 Job Position을 Assistant Controller로 해서 영주권 신청이 들어 갔었는데 실직후 다른 직장을 찾다가 정히 대체 직장이 구해지지가 않는다면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다른 잡을 잡기도 정말 하늘의 별따기인것 같습니다) 현재 소지하고 있는 CPA자격증을 이용해서 회사를 설립해서 직접 CPA사무실을 운영해도 되는지요? 이러한 경우에 있어서도 실직후 몇개월 정도후에 회사를 설립하는게 영주권 받는데 지장을 주지 않는다든가 하는 것이 있는지요? 그외에 혹시 제가 미처 알고 있지 못하는 조심해야 할 상황이 있는지요?
    >>
    >>갑작스럽게 어려운 상황에 봉착하게 되어서 앞이 깜깜한데 제가 잘 모르는 상황에서 무턱대고 일을 진행하다가는 일을 그릇칠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전문가이신 류재균변호사님의 고견을 여쭙고자 연락드리오니 바쁘시더라도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에 미리 감사드리며 저희 같은 민초들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친절히 답변해 주고 계시는 변호사님의 헌신과 수고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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