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회사에서 lay-off 통보를 받았습니다. 최종 날짜는 10월 6일이라고 하네요.
적성에 않맞던 일이였던지 일에대한 아쉬움은 별로 없지만. Status 때문에 좀 복잡하네요.

H-1b가 10월 1일부터 시작되어서 시작되자마자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데. 언제까지 미국에 체류가 가능한건가요?
즉 현재는 OPT extension 상태이고, 10월부터 H-1 시작이지만 10월 6일날이 회사 마지막 날입니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올라왔던 질문인데 H-1은 그레이스 피리어드가 없으므로 고용관계 종료후 바로 미국에서 나가야됩니다.

그럼 10월 6일이 종료일이면 며칠까지 나가야 하는 건가요??

그 다음날 출국해야겠죠. 보통은 이것저것 정리할 것들이 있을테니 1,2주 더 머무는 걸로 문제삼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빠른 시간내에…

빨리 나가는것이 안전합니다. 나중에 재입국 할 일이 있을때 꼬투리잡힐 가능성이 있거든요. 이것저것 정리때문에 시간이 좀 걸릴듯 하면 일단 나갔다가 관광비자로 (요즘은 무비자이던가요?) 다시 재입국해서 정리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