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가장 은퇴해서 살기 좋은 미국도시에 뽑히기도 했다네요. 지금도 물론 좋은 도시이긴하구요, 비행장이 있는데 미국의 자가 비행기를 가진 부유한 사람들이 이 비행장을 통해 관광으로 많이 들어와서 관광산업이 많이 발전한다고 합니다.
1. 물가는 집값이 다른 피닉스지역보다 비쌉니다. 예로 2000스퀘어 4배드 집이 위치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략 50만에서 70만정도 선이구요.
2. 건조해서 택사스나 플로리다에서 사시던 분들은 여기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물론 일년에 1~2주정도는 40대를 넘는 땡볕입니다. 하지만 이날씨에 아무도 나와있는 사람은 없지요.
3. 학군은 스캇데일에 사시면 어느지역이나 좋은걸로 압니다. 특히 north쪽은 미국내 상위 학군에 속한답니다.
4. 한인 불법체류자가 가장 작은 도시중에 하나입니다. 2만명 정도 생각하시면 되는데 한국마켓은 기억나는게 4개구요 대형 한인마트가 하나있고 한국식당도 10개정도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