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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기 몇몇 분이 온타리오에서 캘리포니아로 잡을 구하셔서 가신분이 계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 온타리오에 있다가 연말에 샌디에고로 잡을 구해 갈 것 같습니다. 아직 연봉 협상도 남았고 한데요. 일단 Living Cost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몰라서 감이 안 잡히는데요. 언뜻 생각하기에 집값(물론 제일 큰 부분이지만서도…) 빼곤 모든게(물가, Tax, 보험, 차값 등등… 또 뭐가 있죠?) 여기보다 싸게 먹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그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쉽게 말해 여기서 받는 연봉에 얼마나 더 받아야, 혹은 얼마나 덜 받아도, 아님 얼마나 비슷하게 받으면 지금과 비슷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더 정확한 질문 같습니다. 경험자이시거나 아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직장에 설레이기는 하지만 또한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