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와 캘리포니아 Living Cost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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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208.***.73.201 3031

    안녕하세요. 여기 몇몇 분이 온타리오에서 캘리포니아로 잡을 구하셔서 가신분이 계시는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 온타리오에 있다가 연말에 샌디에고로 잡을 구해 갈 것 같습니다. 아직 연봉 협상도 남았고 한데요. 일단 Living Cost가 얼마나 차이나는지 몰라서 감이 안 잡히는데요. 언뜻 생각하기에 집값(물론 제일 큰 부분이지만서도…) 빼곤 모든게(물가, Tax, 보험, 차값 등등… 또 뭐가 있죠?) 여기보다 싸게 먹힐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연 그럴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쉽게 말해 여기서 받는 연봉에 얼마나 더 받아야, 혹은 얼마나 덜 받아도, 아님 얼마나 비슷하게 받으면 지금과 비슷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더 정확한 질문 같습니다. 경험자이시거나 아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직장에 설레이기는 하지만 또한 새로운 곳에서의 생활이라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 그놈 210.***.131.231

      두군데 다 살아본 나로선 그냥 생활비로 치면 그놈이 그놈이지만 집값때문에 당근 샌디에고가 토론토에 비해 비싸서 대부분 연봉협상을 하지만, 샌디에고는 미국내에서도 물가는 비싸지만, 그에 따른 연봉은 오히려 낮은곳. 밴쿠버를 생각하면 이해가 됨. 사람들이 몰려오므로 싼값노동력 판침.

    • 지나가다 141.***.217.61

      요즘 토론토가 평균 집값은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