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한국분들 좋습니다.

  • #388056
    서울아가씨 220.***.0.88 3644

    사실 저는 위장결혼이니 사랑하지도 않는 남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취득해야할만큼 미국에 대한 동경이나 믿음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아직은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놀러는 가고싶지만, 살라면 전 못삽니다.
    (제가 우물안개구리라서요.^^)

    단, 제가 아랫글을 서울아가씨라는 이름으로 올린이유는.
    당장이라도 가고싶어서 환장한 사람처럼 글을 올린이유는요…
    푸시시님 우짜노님, 걱정하셨죠??
    나쁜사람들이라도 연락하면 어쩌냐..라구요.
    맞습니다.
    브로커에게 연락오길 바랬습니다. 브로커도 좋은분도계시고,
    편법을 쓰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
    제가 브로커와 연결될수있는 방법은 이런식의 접근밖에 없었거든요.
    너무 개인적인 일이라서 자세한 말씀은 드릴수없사오나,
    제입장으로썬 너무 절박한 상황이기에
    누구라도(불법적인 일을 다분히 하시는 분이라시라면 더 환영입니다.)
    연락을 주셨으면 하는 맘에 이런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런데요~
    연락은 오질않네요.
    제가 잘못 접근한건지… 아님, 미국내한인사회엔 다 좋은 분만 계시는지,
    어떻게 보면 참 다행이구나 싶기도 합니다…

    괜한 걱정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아직도 절박하여 다른방법으로 또 접근해볼까합니다.
    참…사는거 힘듭니다.

    미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계시는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언제나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지친이 68.***.127.227

      미국내에서 발행하는 한국신문보면 브로컨지 아닌지 모르지만 ‘비자’ ‘합법신분 복원’ ‘미국급히 오실분’ 이런식의 제목으로 박스광고 많이들 나옵니다. 비용도 후불이라고 써져있고요. 물론 그분들이 어떤일을 하고 또 정말 후불인지는 모르겠읍니다. 차라리 미국에 아시는 분에게 부탁하셔서 그런 신문한장 보내달라고 하세요. 아니면 미주판 한국신문들 봐도 그런류의 광고들 나올겁니다. 남이 컨택하길 기다리지 마시고 직접해보심이…. Good luck! 을 빕니다.

    • 찌질 70.***.89.232

      장난치듯이 그렇게 사시니 인생이 꼬이지 않으셨는지
      남들은 그대에게 진정으로 대답을 드렷으나 그댄 그걸 즐기신다.
      그러지 마시고 한국에서 식모라도 하면서 살아가시길
      그래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 참나~ 24.***.238.36

      뭔 소랄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간절한 정보에 목말라 이 사이트를 애용하고 또한 무료로 많은 도움도 주고 계시는 분들에게 다분히 누를 끼치는 성격의 글이군요.그런 의도라면 이 사이트와는 안 맞는것 같으니 다른데서 알아보심이….

    • 생각 12.***.115.11

      생각 다시 잘 하시길… 근데 일단 질문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기가 힘들군요. 미국에는 왜 오신다는 건지?? 미국생활이 그다지 쉽지 않습니다. 지금 한국서 힘드시다고 하시는데요, 미국생활을 시작하시면 한국에서의 힘듬의 몇십배가 더 힘들것이라고 생각하십시요. 그다지 만만치 않은 생활입니다. 자신의 정확한 계획과 목적 그리고 피나는 노력없이는 한국에서 지내시는 것만 못할수도 있습니다. 위 두분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다시 잘생각해 보십시요.

    • 황당 70.***.238.211

      황당한 뇬이네….

    • 뉴욕인걸 67.***.66.194

      한국아직살만하다고 하고 브로커가 연락오길바라고 동경이 없다면서 절박하다하고 요지가 뭐죠? 정 필요하다면 브로커 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연락처남겨주세요.

    • 뉴욕인걸 67.***.66.194

      서울아가씨 앞길이 좀 … 브로커믿다가 5년 정도 지나 결국 서류미비자 될텐데 뭘 그리 브로커한테 생돈 못 줘서 그러시나요? 그냥 일단 미국에서 서류미비자로 살다가 결혼 못한 시민권자 많으니까 잘 사귀셔서 결혼하는게 님한테 좋을 듯 해요. 아니면 여기서 살다가 스스로 좋은 브로커 알아보시고 그때 신청해도 늦지 않을거 같네요.

    • 앞뒤 69.***.248.87

      앞뒤 안맞아요.
      미국에 대한 동경이 없다, 위장결혼해서 살고 싶은 마음없다…하다가 끄트머리에는…뭐예요?? 절박하다니??
      뭐가 절박하다는건지…

    • 211.***.243.165

      꼭연락주십시오부탁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