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윌링에 있는 솔렉스어학원을 다닌다.
대략 한달 정도 되었다.내가 솔렉스를 다니면서 느낀점을 쓰는 이유는 어학공부를
하고자 하는 다른 분들이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다..먼저 솔렉스에 다니는 학생들은 한국인 차지하는 빈도가 상당히 많다.
느낌으로는 대략 90%이상???영어에 초보내지 부담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인 직원이
둘있는데 그들은 내가 보긴 상당히 불친절하다..물론 접수에 있는 러시아 직원들도 불친절하긴 마찬가지다..
(솔렉스 사장이 러시아 인이라고 한다)나 같은 경우 듣기쪽이 상당히 취약하여 그쪽으로 주로 공부하고 싶었으나
그것만은 가능하지 않고 레벨별로 묶여 있어 초등학교 수준의 문법을 어쩔 수없이
들어야만한다.리슨닝경우 어쩌다 한번 카세트로 시디를 넣어 틀어주는데 사실 더 반복해서 듣고 싶어도
불가능하다.
솔렉스 도서관에는 옛날 책과 옛날 시디만 있고 현재 가르치고 있는 시디와 책은 없다.이부분에 대해서도 한국인 직원에게 말하여 사장한테 말해서 구입해놓는게 타당하다고
말해도 왜 나에게 그런말을 하냐고 귀찮아 할뿐이다.한국인 거의 다라고 할정도로 그렇게 많아도 모든 휴게실 모든 컴퓨터는 온통 영어 키보드로만
되어 있는 컴밖에는 없다.한국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다..참고로 가르치는 영어선생님경우는 괜찮은 것같다..물론 다른 곳을 안가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여하간 한달정도 솔렉스를 다녀본 느낌은 러시아 직원,한국직원 모두 불친절하고 무언가
부탁하면 아주 귀찮아 한다는점..
영어 리슨닝 시스템이 전혀 안 갗추어있다는 점..개인적으로는 도리어 서울에있는 어학원이 더 좋았던 것같다..
ever
궁금합니다. 왜 많은 한국 학생분들이 이런 고생을 하고 계신지. 대학에서 운영하는 ESL을 하게 되면 대학 시설을 사용할수 있고 대학켐퍼스에서 영어와 미국 문화를 끝없이 배울수 있는 기회가 더 많을건데… ESL 혹은 학교공부에 대하여 제 경험이나 advice를 나누고 싶으분이 계시다면 연락 주삼.humintecusa@hotmail.com (2010-02-11)
crane
님께서 다니시는 그 어학원만 그런것이 아니더라고요. 지난번 여기 두어학원에서 싸움이 붙었었는데 다른곳도 더 심하더라고요, 님께서 그 어학원 얘기를 하시면 다른곳은 좀 나을까 싶어 하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 걱정이 되서 한말씀 올립니다. 그렇게 불이익을 당하면서 까지 왜 참고 다니셔야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2010-02-11)
tominrm
미국에 산다는거가 그렇게 좋은가? 요즘 경기가 나빠 힘드는사람많고 역이민자수도 늘어가고 있는데 아직도 불체자 많고 어떻게해서라도 미국에 머물고 있고싶은 사람이 많은가보다. 이유학생도 공부가 하고 싶어서 미국에 있는지 그렇지 않으면 미국에 남아 있을려면 학교에 적을 두어야하는데 그비싼 학비받은 학교가 교육에는 신경않쓰니 불만이 많은가보다.
언어 공부를 제대로하려면 그런 돈만내면 받아주고 I-20 발행해주는 학원에가지말고 “학교”에가야합니다. 학교에 입학할려면 그만큼 실력이 있어야하고. .. 솔직히 솔렉스어학원이라는데는 미국사람들이 들어보지도 못한 학원인데 외국사람들위해서 (그것도 대개 학생으로 적을두고 다른일 하는사람들 위해서) 너좋고 나좋자 하는 사업입니다. 그런학교에 왜시설이 좋지 않냐고 하는거는 고리대금해먹는 사채업자에게 “왜너는 은행같이 시설이나 써비스가 없냐”하는거와 같읍니다.
(2010-02-12)crane
tominrm 님, 정말 정확하게 맞는 말씀이네요….ㅎ. (2010-02-13)
메신저 tominrm님, 한표 던집니다. 짝~짝~
내가 알기로는 그런 이름도 없는 학교가
영주권이 없는 사람들 신분유지를 위해서
학교엘 다니는것으로 압니다..
사실원글님도 공부가 목적이 아닌것 같은데요
그것또한 불법이고 ~
학교에서도 법을 이용하고 있으니 불법이고 ~
그러면 좋은것이나 편리한것은 찾아 볼수도 없겠지요?
원글님 꾹~~~~참으시고 ~
목적이 이룰때까지 힘내세요.
어쩝니까?
다른데 좋은곳 있으면 찾아 보기도 하구요.
그래도 그사람들은 교회목사님들 보단 훨씬 좋아요.
그사람들운 솔직하잔아요..
어딜 가도 다들 그러기는 하는데요
그래도 덜 심한곳이 좋겠지요?
음~~
정녕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
제가 알기로는 같은 밀워키길인데~
글렌뷰abt상가 앞에 시카고칼리지가 있어요.
내가 학생들에게 물어 보니깐 원장님이랑
서무보는 아저씨가 괜찬다고 얘기를 하든데~~
함 알아 보세요. (2010-02-13)arena
북한과 함께 독재국가로 남아있는 벨라루시아,,, 그 나라가 솔렉스 주인이 태어난 나라입니다. 장사속에 겉으로는 러시아인척 하지요. 만20세가 넘어 이민온 이민1세입니다. 영어도 딸려서 네이티브 미국인들은 금방 알아차립니다. 워낙 우리가 영어가 딸려 오리지날인지 무늬만 미국놈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 뿐이죠. 동유럽 애들 좋겠어요. 입다물고 돌아다니면 우리 눈에는 미국인으로 보이니……
솔렉스 한국학생 95%가 넘는답니다. 한국인 직원한테 들은 소리니 정확하겠지요. 한심한 수업에 벨라루시안 배만 불려주고 있네요….. (2010-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