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이라는 숫자는 없는 것 같은데…
74는 또 말도 안되는 숫자인 것 같고…
데빗카드, 한국에서 가져온 신용카드는 도움이 전혀 안됩니다.
신용카드 계속 잘(연체없이 잘 갚아나가면) 차차 도움이 될 겁니다.
가까운 미래에 론 받을 계획없으면 크레딧에 신경 안 써도 됩니다.
크레딧 한도가 1100이니 이거야 크레딧카드 회사에서 정하기 나름이고.. 크레딧이라는게 크레딧 카드 쓴다고 점수가 올라가는게 아닙니다. 물론 연체 안하고 잘쓰면 약간의 도움은 되지만 그거보다는 자동차를 사거나 집을 살때 론을 받아서 잘 갚아야 점수가 많이 올라가게 됩니다. 결국 크레딧은 집 살때 싼 이자율을 얻기위해 관리하게 되는건데 점수는 일반적인 잣대일 뿐 점수만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최소 5년이상의 안정된 히스토리와 재정상태가 더 중요합니다.
크레딧 점수로 74가 나올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신용카드를 하나 만드셨다고 하니… 다른 곳에서도 신용카드 만들라는 광고메일이 날아올 것 같네요. 가능하시면 적어도 3개 정도는 만드십시오. 크레딧 점수는 카드 사용기간이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연체 없어야 하고, 가능하면 한도의 40%이하만 쓰시구요. 참고로 아멕스와 씨티에서 나오는 카드가 연한도가 조금 넉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연회비 없는 것도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