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서는 왜 뜨거운 음식을 플라스틱이나 스티로폴 용기에 포장해서 주는 걸까요. 제가 다니는 곳에서도 또 델리 같은 곳에서도 펄펄 끓는 수프를 스티로폴에 담고 방금 후라이팬에서 볶던 음식을 투명한 플라스틱 그릇에 담아주네요. 제가 알기론 뜨거운 음식을 그런 데에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많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폴리페놀 같은 물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아님 미국 사람들이 환경호르몬에 대해 아직 모르고 있는 걸까요?

오늘도 뜨거운 맛있는 음식이 있었는데 그냥 차가운 샐러드만 먹고 왔네요…

GMO도 몸에 해롭지 않다 믿고, 신경안쓰고 먹는 사람들이 많죠.
제 주변사람들보면, 그다지 신경 안 쓰고 살더라구요.

합성수지중에 PP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전자렌지나 열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않습니다. 포장용기 플라스틱 뒤에보면 써있습니다. 화학구조자체가 안나오겓히있고요. 스티로폼같은 그이외수지는 좀 나올겁니다. 검색하면 환경호르몬 나오는 수지종류 정리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