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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온지 이제 1년정도 되었구요. 영주권은 올해말에 나옵니다.
현재 회사에선 건강보험은 지원해주지 않아 개인건강보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한국에서 종신보험/실비보험으로 30만원정도 고정지출합니다이제 미국에서 계속 살아야해서 향후 노후대책으로도 보험을 재설계하려고 하는데워낙 미국 의료 시스템이 복잡하고 병원비가 비싸다고 해서 망설여지네요.1. 먼저 한국실비보험은 손해보더라도 해지할계획입니다. 일부 적립식 펀드와 운용되는종신보험은 그대로 유지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네요. (20년 납부만기, 앞으로 13년남음)2. 한국보험을 모두 해지했을때 미국에서 개인보험을 들었을때 HMO와 PPO중 머가 괜찮은지..3. 한국보험과 미국보험을 비교했을때 머가 더 나은것인지 알려주세요.머리아프네요어떤분들은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최고라며 병원갈일있으면 한국가서 치료하는게 낫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