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k 

Our company provides a 100% match on the first 3% that you contribute to your account, 

plus a 50% match on the next 3%.

You are 100% vested in our company contributions after three years of service. 

(Between 1–2 years of service you are 33% vested, and 

between 2–3 years of service you are 66% vested.)

첫 3%에 대해 회사쪽에서 100% 매칭 해주고, 

추가적으로 3% 더할 경우 50% 매칭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회사가 매칭해준 그 금액에 대해서 

1년~2년 근무한 사람에게는 33% 주고, 

2년~3년 근무한 사람에게는 66% 주고,

3년 넘게 근무하면 100%를 다 준답니다.

남자 싱글 입니다. 미국에 가능하면 계속 살고싶은데, 제가 시민권/영주권도 없기때문에 장담을 할 수가 없어요. 

3%로 가입하는게 좋은지 6%로 가입하는게 좋은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무조건 6프로 넣으세요
회사에서 매칭시켜주는 금액은 free money 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추가한 내용이 있는데
회사가 매칭해준 그 금액이 바로 제 돈이 되는게아니라,
1년~2년 근무한 사람에게는 33% 주고,
2년~3년 근무한 사람에게는 66% 주고,
3년 넘게 근무하면 100%를 다 준답니다.
이래도 6%로 하는게 좋은가요?

네. 그래도 free money니까 6프로 넣으세요
그리고 다시 자세히 읽어보세요
혹시 2년하다 관두면 매칭금액의 33프로만 주고
3년하다 관두면 매칭금액의 66프로주고
3년이상이면 매칭금액 풀금액을 주는거라면 3년이상 일하신다면 3년간의 금액도 100프로 다 받는거일겁니다. 근속년수가 짧다고 금액 자체가 적게 매칭해주는곳은 드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도 free money 33%이니 낼 수 있는 만큼 내는 게 많이 쌓아두는 것이긴 한데, 쉽게 뺄 수가 없으니까요. 목돈 조만간 쓸 일이 있다거나 하면 (결혼이라던가) 그냥 현금으로 쟁겨두는 것도 나쁘진 않겠죠. 투자 목적이라면 정말 좋은 이익 기대할 수 없다면 최대한 401k 넣는게 맞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일이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401k는 최대로 넣는것이 좋습니다. 과거 h1시절 신분에 대한 불안감에 그렇게 하지 못한것이 늘 후회됩니다.

저도 2001년에 H1B로 미국 직장 시작할때 같은 고민 했습니다. 여러가지(신분,한국가기 등등)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그 당시는 단순무식하게 회사에서 꽁돈 주니싸 10% 한것 같습니다. 지금 ACCOUNT에 있는 401K 잔고를 보니 잘한것 같습니다. 저는 6%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