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mail 남길때 저처럼 버벅거리는 분있나요?

  • #96007
    voicemsg 138.***.151.234 4470

    일상 conversation 에는 문제가 없는데요. 거래처에 전화걸고 voicemail 로 넘어가서 voice msg 남기고나면 제가 뭔얘기를 남겼는지 상대방이 알아먹기 힘들거라고 생각많이하네요.

    그래서예전에 인터뷰할땐 recruiter 에게 먼저 무슨얘기 남겨놓지 적어놓고 (그냥 통화할땐 문제 없슴) 했는데요. 회사다니면서 맨날 그럴수는없고.

    거래처나 상사에게 voice msg 남기는게 항상 문제네요. 요즘 계속 버벅대는걸 제가 느끼네요. cell phone 에는 voice msg review and re-record 이런 function이 없나요?

    이런케이스 극복하신분 있나요?  

    • 연습 76.***.249.164

      저랑같은고민 하세네요. 한참 스트레스받았을때는 제 전화에 녹음을하는 연습을 해 봤던기억이 있습니다. 내 목소리, 영어발음 듣는게 그리 기분좋은일을 아니지만, 그래도 연습하니 나아지는듯 하더군요.
      전화전에 말할 핵심포인트를 생각해보고, 복잡해질 문제같은면 글로 써 보기도하고, 전 그렇게 극복하려 노력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대처하고계신지…

    • 있음 67.***.33.205

      Cellphone에도 re-record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통신회사 99%가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message를 남기신 후 #키를 눌러보세요. 그럼 아마 메뉴가 나올껍니다. 본인이 남기신 message를 들어보신 후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다시 re-record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 Format 66.***.113.229

      세세한 내용이야 다르지만 기본 format은 매번 비슷하니 한 가지 예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셔서 몸에 배도록 하시면 다른 내용으로 하실 때도 기본은 하실 겁니다.

      기본이 유창하면 일부에서 약간 버벅대도 왜 전화 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정 못 알아들으면 전화할 거구요.

      그런데 기본에 있어서도 전혀 못 알아듣겠으면 무시하게 됩니다. 뭔 얘기인지 모르겠는데 자기가 필요하면 나중에 다시 전화 하겠지…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