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에 남편따라 F2 비자로 미국에 와서 중간에 H4 으로 체류신분을 바꾸고(남편이 직장을 다녔지요. H1 visa로)

다시 작년에 저는 F1으로 남편을 F2로 바꿔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공대 석사과정에 있구요.

저는 그동안 한국에 딱 한번 밖에 안 다녀왔고, 그나마 남편은 한번도 안들어갔지요.

체류신분변경도 다 미국내에서 했구요. 남편은 저를 도와주느라고 집에서 육아와 살림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번 여름에 한국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미국 다시 들어올때

비자를 다시 받아야 해서 걱정이 많습니다.

비자 인터뷰할때 이런점들이 나쁘게 작용할꺼 같아서요.

미국에 들어온지도 오래되었고,

부인이 공부하고 남편이 F2 비자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지 않을거 같고…

한국에 자주 방문을 했어야 했는데…무척 후회가 되네요.

제가 다니는 학교는 꽤 괜찮은 주립대입니다.

지금은 석사로 있지만, 가능하다면 박사과정으로 바꿔 들어올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뉴스를 보니 미국에서 공부했던 유학생이 너무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비자 발급 거절을 당했다던데, 남의 일 같지가 않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Does anybody have similiar experience? (sorry, korean editor doesn’t work sudden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