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C EB-2 승인공유

  • #454595
    마침내 206.***.67.5 2746

    2007년 7월5일, 오늘 아침 e-mail 로 I-485 승인소식을 받았습니다.

    I-485 접수는 2006년 3월입니다.
    I-485 접수후 1년 6개월이 조금 안되는 군요.

    I-485 접수후 그냥 기다리면서 조급한 마음이 들때마다, 주님의 때에 주실것을 믿으면서 지냈습니다.

    아무튼 저도다 일찍 승인된 사람들이 훨씬 많으것처럼 느껴졌으나, 보이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저보다도 더 오래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힘드시더라도 주님의 때에 주실것을 믿으면서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 혹기 131.***.236.252

      먼저 축하드립니다. 질문이 있는데요. 혹시 배우자 분과 함께 신청하셨나요? 만일 그렇다면 승인이 함께 떨어졌나요?

    • 이비삼 68.***.216.161

      오래기다리셨네요. 축하합니다.
      비자넘버 할당된 pending 이신분들은 몇달안에 줄줄이 받으시겠어요…

    • 2bfree 209.***.92.170

      축하드립니다. 그전에 무슨 변화같은것 없으셨나요?
      정말 좋으시겠습니다.

    • arnold 129.***.36.223

      When is an approval date of your case?

    • 궁금이 71.***.32.191

      “이비삼”님의 비자넘버 할당된 pending이 어떤 의미인가요?
      receipt 넘버 받고 6개월 이상 지난 case면 되는 건가요?

    • oct17 208.***.10.87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6개월 이상 펜딩인 경우에 정말 비자 넘버가 할당되어 있어서 10월이전에 승인날 가능성도 있는건가요 ? 물론 그전에 name check 이 clear 되어야 하겠지만 서도 …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가져도 되는건지 ….

    • 2bfree 209.***.92.170

      저번에 아놀드님의 올리신 글을 읽고 조금씩 기대가 커져가고 잇습니다. 네임첵중임에도 불구하고요. 복권..작은돈이라도 당첨된적이 업는 제가 비자넘버할당되었을까요? 그렇게 운이 좋을수 있을려나..기뻤다, 슬펐다 합니다..지금.. 비자 넘버 받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거의 1년째인데요..

    • 아놀드 129.***.36.3

      떠도는 얘기는 지난달에 60000개의 비자넘버를 쓰고 18000개를 지난달 말일에 다썼다는 것에 비추어 아마도 그동안 펜딩에 오래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먼저 비자번호를 할당했을거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펜딩되어 있는 모든 사람에게 했는지는 귀신도 모를거고 사실 얼마나 많은 케이스가 펜딩중인지도 모르니까요. 추측은 I485가 6개월이상 펜딩인 사람들에게 네임첵의 결과에 상관없이 비자번호를 주었을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근데 궁금한거는 진짜 i485가 6개월이상 펜딩인 사람들이 60000+18000개로 소진이 될것인가하는 겁니다. 사실 이거는 아무도 모르는 얘기고 제 개인적으로 궁금한 거는 지금 승인받으신 분이 네임첵이 클리어를 확인하셨는지입니다.

    • 마침내 206.***.67.5

      비자넘버 할당이 무슨 소린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H1B 6년만기 이미 지났고요. 현재는 HIB VISA 없이 EAD 로 연명하고 있었어요. i-485 는 배우자하고 애들하고 모두 같이 신청했는데, 이번에 Wife 는 제외하고 저와 애들만 승인되었네요. Wife 도 곧 승인되기를 기도중입니다.

    • 마침내 206.***.67.5

      참 2bfree님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전에 무슨 변화는 없었어요. 2006년 3월접수후 2006년 9월초에 그리고 2007년 1월초에 한번 LUD 가 변하고, 지금까지 잠잠했었습니다.

    • 한국인 128.***.69.29

      축하드립니다.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