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1차로 전화면접 통과하면 2차로 온사이트 면접 하는데요, 대부분 코딩 테스트입니다. 40분~1시간 정도의 세션 당 2-3 문제를 컴퓨터나 화이트보드에 코딩하기이고, 전화면접이 1세션이면 온사이트는 4 또는 5 세션 정도. 한 세션 정도는 HR 인성 면접일 수도 있고요. 대략 그렇다는 것이고, 디테일은 당연히 회사마다 다 다릅니다.
그리고 관련 전공 학사학위가 아예 없으시면 (전기과, 컴공과, 전산과) H1B를 못 받으십니다. 그럴 경우 추첨에 넣어보지도 못하고 해외지사 1년 근무후 L1으로 들어와야 하는데 그렇게 까지 해주는 회사는 꽤 있지만 오셔도 영주권 받으실 때까지 이직이 안되서 좀 곤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정말 필요하시면 방통대 편입이라도 하셔서 관련 학위를 획득하시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