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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전 한국 방문을 하려하는데 문제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현재 미국의 한 대학교에서 F-1 STEM OPT 신분으로 Parttime Faculty 일을 하고 있습니다.
OPT는 내년 여름 (2019년 7월)에 만료가 되고 현재 포지션은 올해 6월 말에 계약 만료가 됩니다.
운이 좋게도 다른 학교에서 Tenure-track 포지션 오퍼를 받아 8월 중순부터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새 학교에서는 H1-B 서포트를 해주는데, 일단 OPT로 일을 시작한후에 H1-B 프로세스를 시작한다고 하네요.
요약하면 7월부터 8월중순까지는 unemployment 상태가 되는 겁니다.현재 학교학기는 5월초에 모든 일정이 끝나게 되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약 한달간 한국을 방문하려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6월 중순에 돌아올때 입국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OPT기간에 미국밖으로 나가는게 약간 찝찝하기도 하고, 6월말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만료 바로전에 미국다시 들어오는 거에 대해 심사관이 꼬투리를 잡지나 않을런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덧붙임; 미국 재입국은 반드시 현재 포지션 만료 전에 해야되는건가요?
이를테면 7월에 미국으로 돌아오고자 한다면 too risky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