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트 팜 보험을 사려고 가격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오늘 두 군데 에이전시를 직접 가서 예상 가격을 얻어서 왔는데, 여러가지 커버리지 항목에서 미니멈 커버리지 레벨이 있지만, 각각의 에이전트가 자기가 기준으로 하는 미니멈은 따로 있어서 그 이하는 해주지 않는것이 그들의 정책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들만의 최소 커버리지 레벨로 했을경우의 예상가격을 받아오기는 했는데….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가격예상을 할때에는 거의 모든 항목에서 미니멈 커버리지 레벨로 책정하는것이 가능해서 보험을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것이 직접 에이전트를 만나는 것보다 많이 싸게 구매할수 있는것 같은데요.

이렇게 인터넷으로 보험을 싸게 구매하면 나중에 사고가 났을때, 에이전트에게 직접 구매한 상황보다 사고처리에서 많은 불이익이 있나요?

예를 들어, 프로세싱이 느리다거나 형편없다거나, 기타 등등. 여태까지 에이전트에게 직접 구매해서 보험을 이용해왔는데,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한번 구매를 시도하려고 합니다.

얼마나 많은 차이점들이 있는지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인터넷이나 에이전트나 같습니다. 다만 회사에 따라 서비스가 틀립니다. 스테이트 팜은 굉장히 reliable하다고 알고있지만 너무 비싼거 같습니다. Geico도 좋더군요. 특히 영어 딸리는분들은 Geico도 괜찮은거 같고요. 중부지역에서는 American Family가 좋습니다. 제가 이 보험 구입했는데 사슴과 충돌했는데 견적이 8000불 나왔거든요. 사후처리를 매우 깔끔하게 해주더군요. 자기네들 말로는 서부와 동부를 하지 비지니스를 하지 않기 때문에 프레미엄을 낮출수 있다고 하더군요.

미니멈이 따로 있는것이아니라 래커맨더 겠지죠. 빡빡 우기면 본인이 하고 싶은 커버리지로 할 수있는데요. 제가 그렇게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