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관계로 현재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서
제가 상사한테 reference letter 좀 써달라고 했더니
제가 이 직장에서 뭘 잘 했고 뭘 못했는 등 상사의 개인적인 생각은 쓸 수 없게 되어있고
이 직장에서 제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무슨 업무를 했는지 정도로만 써줄 수 있다고 하네요. 이 서류는 Working verification 이라고 하던데요.
과거에 선례가 있었어서 그렇다는데요. 저랑 상사랑 관계는 아주 좋아요.
요즘 미국에서는 진짜 이런가요?
그럼 막 말해서 직장에서 잘 못하고 나와도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잘 하고 나와도 이득되는 건 없고요.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