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Re: 누가 미국을 선진국이라 하는가?

  • #97817
    글쎄요? 68.***.94.73 3179

    저 역시 여기와서 특히 의료보험으로 많을 일을 겪은 사람이긴 한데

    저는 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지요.

    어느 사회나 장단점이 있는데 그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현명한 삶의

    방법을 택하면 그리 나쁘지도 않다는 생각을 합니다.

    쉬운 예로 여기는 한국처럼 세일할 때 오리지날 물건을 세일해서 믿을만

    한데 한국은 세일하는 물건 별도로 만들지 않나요? 그리고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을 많이 치고. 사실 미국을 찬양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기 사회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려고 항상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대학을 나온 이후에도 공부 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근무시간과

    저렴한 학비를 보면서 그런생각을 하게 되지요. 물론 여러가지 미숙하게

    처리하는 것을 보면 열불이 날 경우가 많이 있지만 웃으면서 학교를 재미있게

    다니는 애들을 보며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 된답니다. 무엇보다 촌지와

    과외를 생각안하고 사는 저는 더 바랄 것이 없답니다.

    어디에 살든 기쁘고 즐겁게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