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 제가 싸워야 하나요 (미국회사생활에 관해서)

  • #146304
    216.***.195.17 11590

    답변 너무나 고맙게 읽었습니다.

    금융쪽이시라니 또 반갑구요.

    작은 회사라 사장이던 아니면 VP건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이 회사 사장되는것도 직위측면에선 별로 관심도 없구요.

    하지만 관심없는 거랑 그만큼 deserve한다고 생각하는데 안해주는거랑은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적에 기준하여 보너스를 주는게 정책이지만

    아무래도 VP가 사장보다 실적 더 많다고 더 많이 주지는 않으니까요.

    근데 제가 위에서 말한 외국인이기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차별받는

    그 점이 차별 맞는건가요 아님 미국에서는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하는

    어느 회사나 다 그런 일반적인건가요. 도무지 감이 오질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불만은 얘기를 도대체 해야하는건지 말아야하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곧 리뷰를 하는데 제가 어떤 톤으로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