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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학교에서 pre-med 요구하는게 아니라 의대들은 전부
pre-med, mcat 요구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커리비안에 있는 의대는 잘모르고 미국의 의대의 경우pre-med 과정은 미국과 캐나다의 학교만 인정되고
한국이나 유럽등의 대학과정은 인정이 않됩니다
필수과목포함 90학점 정도를 요구하는데 커뮤니티에서 들으면
않됩니다 의대에선 학점만 보는게 아니고 학교도 봅니다
ㅁ학교의 A 학점은 ㅅ학교의 B 학점에 해당된다는 식으로
자체 자료를 갖고있습니다. pre-med 학교가 좋을수록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주립대 정도는 되야한다고 합니다.그리고 현실적으로 외국인이 지원해서 갈수있는 미국의대는
극히 제한되어 있고 카리비안에 있는 의대가 몇개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학교들이 미국에서 어느정도 인정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의대는 미국인 지원자만으로도 너무 넘치기
때문에 외국인에겐 아주 힘들고 주립대들은 거주자 우선으로
뽑기 때문에미국인 조차도 다른주에 있는 주립의대는 가기가
힘듭니다 많은의대들이 시민권 영주권을 요구합니다.그리고 의대 교과과정이 너무 빡빡해서 일하면서 공부할생각은
않하시는게 좋습니다. 등록금도 엄청비싸고 장학금 같은것도 없다고
생각 하시면되고 대부분 융자받거나 집에서 받아서 다니는데
영주권이라도 없으면 융자받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우선 pre-med(이것은 학과가 있는게 아니고 요구과목을 듣는걸
말합니다) 필수과목 포함 90학점 이상(대부분 지원자는 대학졸업)한국에서 학부나오고 미국에서 석사, 박사받았어도 미국의대 가려면
학부에서 pre-med 과목을 들어야 합니다 박사학위가 있어도 면제되는거
아닙니다. 학점은 3.8 정도는 되야합니다 (백인들보다 높아야 됩니다)
그리고 MCAT 준비하시고 의대지원하시는데 대부분 20개학교 이상
지원합니다 (전형료 많이듬) 학교에 의대지원도와주는 부서가 있습니다.의대에선 서류전형후(학점,mcat점수,추천서등) 선발인원의 몇배수 정도를
뽑아서 인터뷰를 합니다
(인터뷰시 여행경비가 만만치 않음, 왕복항공료 숙박비, 렌트카 등등)
1대1로 면접하는학교도 있고 어느학교는 10명정도의 지원자들을 세미나실에
모아놓고 어떤주재를 주고 서로 설전을 시키면서 면접관은 채점하는
학교도 있고, 어떤 면접관은, 우리학교에 지원자가 2500명인데 왜 우리가
너를 뽑아야 하는지 이유를 대라고 하는 면접관도 있습니다.그리고 다 잘돼서 의대 입학해도 다들 자기네학교에서 1등하던 학생들이라
학급 중간하기도 힘듭니다 수업이 칠판에 써서 하는식이 아니고 슬라이드
보여주고 말로하는수업이 많아서 듣고 받아 적어야하고 교과서대로
나가는것도 아니고 (교과서는 그냥 참고서 정도임)우선 현실적으로 경제적은 측면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10년정도 돈않벌어도 될정도로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해볼만 합니다
(융자 가능한 영주권이나 시민권자 또는 몇억정도 써도될정도)모든게 잘된다고 가정하면
pre-med 3-4년 의대 4년 레지던트 5년정도 소요될것같고
의대 4년과정 사립대경우 등록금이 15만불 정도들것같고
생활비 포함하면 훨씬 많이 들겠죠 (pre-med 등록금 별도)레지던트과정의 연봉은 35,000 정도에서 시작해서
끝날때 60,000 정도니까 끝날때 까지는 경제적으론 별로인데
외국인은 미국에서 학교 졸업해도 들어가기가 힘들고 인기있는
성형외과나 안과같은곳은 거의 불가능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pre-med 과목에서 A 받기도 상당히 힘듭니다 다들 열심히
하고 전체학생의 10-15% 정도가 A 받습니다 외국인에겐 대학원보다
학부 pre-med 가 훨씬힘듭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대부분의
의대 지원생이 의대를 못가는게 현실입니다.
이상은 미국의 경우고 커리비안의 경우는 어떤식으로 되는지 잘모르
겠고 한국신문에 광고가 가끔나오는것 같은데 미국 의사협회에
문의해서 미국에서 인가된 학교인지 졸업생이 의사로 활동하는지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아주 신중히 생각하시고 일단 결정하시면 흔들리지 마시고,
뒤돌아 보지말고 가세요. 후회없는 결정을 내리시길…http://www.aamc.org/students/start.htm
참조하세요.PS 님의경우 간호사가 좀더 현실적인데 의사가 되고 싶으신경우
현실적으로 님의경우 의대보단 카이로프랙틱이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척추신경의 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mcat 필요없고 입학쉽고
레지던트 필요없고 학비싸고 한국에서 들은 학점 인정되고 의대보다
낮은 입학 성적을 요구합니다 예전에 GPA 3.0 정도면 됬었습니다.
의대가려다 카이로프랙틱 가는사람 많습니다 수입도 괜찮은 편이고요.혹시 카이로프랙터 계시면 정보 부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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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무모한 제 욕심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초등학교 다니는 두 아이가 있고 single mom 이라
>다시 학교에 가는 일은 제 욕심이라 마음접고, 대학원이나 진학하자고
>마음먹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리 마음 먹었어도 솟구치는 제 욕심 억누룰수 없습니다.
>한 10년후 몹시 후회할 수도, 아니면 공부하지 않은 제 결정을 새롭게 존중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해볼 만큼 갈 수 있는 방도를 모색해보고
>’불가능’하다고 여길 때 포기하려고 합니다.
>
>이제 저는 정보를 찾아보고자 마음 먹었는 고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mcat을 요구한다는 것, 몇 학교는 pre med를 요구한다는것을 알고 있고
>캐리비언 근방의 학교가 입학과 공부가 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
>제가 어디서 효과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는지 정보를 주실 수 있는 분계시고 알려주신다면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
>하루 하루 의미있는 날들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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