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ver는 모든 Audio파일을 지원합니다.. ASF뿐만 아니라 Ogg파일도 지원하죠.. 내장 롬이 플래시라서 회사에서 Update를 자주 해 줍니다..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건 CD타입이었는데, CD로 Mp3를 구워서 다니는 거기 때문에 용량도 크구요.. CD한장이 50센트도 안하니, 저렴하기도 했습니다.. 플래시로 가지고 다니신다면, 용량은 좀 문제가 되겠지만, 작고 가볍고, 기계적인 부분이 없기 때문에 들고 뛰어도 괜찮습니다.. iPod는 들고 뛰면 안되죠.. 하드 디스크가 내장 되어 있기 때문에 큰일 납니다..

iPod의 문제는 배터리가 아닌가 합니다.. 6개월 인가 지나면 좀 문제가 생긴다는 군요.. 보증 기간이 그 정도 밖에 안될겁니다.. 사실 리튬 이온 건전지가 6개월 정도 지나면 서서히 나빠지기 시작한다는 군요.. 핸드폰 배터리도 그렇죠.. 한 몇개월 지나면 처음같은 대기 시간이 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