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H1 때 집산게 기억나네요… 당시 전 한인이 별로 없는 지역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때 H1 2년 됬을 때고요… 크레딧은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님과는 경우가 좀 다르지만 몇가지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당시 제 크레딧은 브로커가 엑설런트 하다고 할 정도 였으므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단지 신분이 H1 이다보니 브로커가 조금 걱정하더군요… (미국 브로커였습니다)

H1은 언제든지 미국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영주권 수속중이었기 때문에…

영주권 서류중 첫페이지, 그리고 회사에서 써준 레터를 제출했었습니다.

회사의 레터에는 현재 연봉과 회사에서 영주권을 이슈해서 계속 있을 사람이다…

뭐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자율이 높다거나 너무 낮으면 의심해야 합니다.

님의 크레딧 때문에 이자율이 높아진다면 그건 어쩔 수 없지만…

(그건 미국 얘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크레딧이 안좋으면 이자율이 높아지지요..)

신분때문에 이자율을 높이겠다고 한다면 그건 브로커가 장난치는 겁니다.

몇군데 더 연락해보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 3군데 정도 알아보고 일반적인 수준에서 가장 적은 이자율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터무니 없이 낮은 이자율을 제시하면 뭔가 숨기는 게 있는 겁니다..

권효정님의 글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H-1 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한지 일년정도 되었으며, 아직 크레딧이 없습니다.

이번 달에 30%를 다운 페이하고 집을 구입하려고 합니다.(멤피스, 테네시)

아직 융자 받을 곳을 정하지 못했는데요.

혹시 저희와 같은 신분에서 집을 구입하신분 계신가요?

있으시면 융자는 어떤 방법으로 받으셨는지, 어떤 회사를 이용하셨는지..

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수고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