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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마다 있는 히터 구멍으로 조절하지 않으셨나요? 방방마다 보면 히터바람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거기 조절하는 손잡이가 달려 있습니다..
사실 Attic에 있는 히터는 집 전체에 온풍을 공급하는 것이고 거기에는 별도로 공기양을 조절하는게 없는걸로 알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방은 모두 히터 구멍을 모두 닫아 두었는데, 약간씩 새더군요.. Lowe’s를 갔더니 자석으로 되어서 구멍을 완전히 막는 그런 제품도 팔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좀 비싸서, 전 그냥 공기가 좀 새더라도 그냥 내버려 두었습니다..
돌돌이님의 글
히터 바람의 양을 조절하려면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한데요,
그냥 제 생각에 그리 어렵지 않을거 같아서 혼자 해볼까 하고 Attic에 올라가
봤는데 감이 안잡히네요. Attic에 가운데 히터가 있고 거기서 각 방쪽으로 큰
튜브들이 주렁주렁 연결이 되있는데 지금 마스터 베드룸이 북쪽을 향하고 있고 삼면으로
큰 창이 4개나 있어서 찬기운이 많이 돌아 집의 다른곳보다 춥거든요.
그래서 조절을 좀 해야할것같은데 컨트렉터 부르기 전에 혹 제가 할수 있을정도의 것이면
제가 함 해보고 싶어서요.
전에 이사와서 일년안에는 워런티로 다 커버가 되서 한 두어번 불러서 조절을 했는데
여름에 해서 그런지 에어컨 바람이 넘 많이 나와 춥다고 저희 집사람이 마스터 베드룸을
넘 많이 줄여달라고 했는지 겨울이 되니까 넘 춥네요. 다른방은 다 따듯한 바람이
나오는데 유독 마스터 베드룸만 오히려 약간 차게 느껴지는 바람이 아주 약하게
나오고 있거든요.
혹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