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7년동안 주변사람들의 차를 50대정도 사고/팔고 해봤습니다.

좋은 경험들이 었구요. 제 스스로는 지금이 5번째 차입니다(차를 좋아해서 자주 바꾸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일본에선 토요타는 차만드는 회사, 혼다는 오토바이로 유명하지요.

하지만 여기는 미국이니까….

제가 개인적 으로 느낀건…

혼다는 신빙성 있고 고치기도 쉽지만, 필요이상의 중고가격이 붙는다는점.

토요타는 사람들이 막타서 그런지 잘 약해진다는점(이상하게도 많터라구요).

일본서 가장 많이 타는게 토요타 인데도요.

전 지금까지 혼다2대, 미쯔비시1대, 니산1대, 그리고 지금의 BMW를 타고 있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치들 모두 이래저래 뜯어가며 튠업했었구요), 가격과 여러가지 비교했을때 닛산이 가장 좋았었습니다.

BMW야 돈이 드는만큼 좋은 거지만, 닛산은 돈 많이 안들이고 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주변에들 봐도 닛산 타는 사람들이 속을 덜 썩더라구요.

물론 차도 잘걸려야 되고, 본인 스스로가 차를 사랑해주는 차이의 결과는 있지만요.

글구 일본차 사시려면 주변에 일본친구들이 어느회사차를 많이 타는지 보시는것도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